탁상달력 뒷면에 예쁜 그림이 있거든요
이제 버려야 할때인데
그 그림이 예뻐서
오려놓고 엽서처럼 쓰고 싶은데
요즘은 편지도, 엽서도 쓸...
보낼 대상도 없는터라
이또한 가지고 있다보면
그냥 쓰레기 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매번 고민해요.
탁상달력 뒷면에 예쁜 그림이 있거든요
이제 버려야 할때인데
그 그림이 예뻐서
오려놓고 엽서처럼 쓰고 싶은데
요즘은 편지도, 엽서도 쓸...
보낼 대상도 없는터라
이또한 가지고 있다보면
그냥 쓰레기 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매번 고민해요.
저는 오려서 코팅해서 욕실안 문에 붙였어요.
화장실 사용할때 그림보이도록 시선과 맞추어서요..
매달 바꿔서 붙이기도 해요.
주방씽크대에도..
전 잘라서 책갈피로 사용해요
책 읽고 덮어둘 때마다 사이에 꽂아두고 다음에 볼때 예쁜 풍경이나 그림을 보면 반가워요 ㅎㅎ
오...저도 오려서 욕실 문 앞에 붙여 놓을래요~
책갈피도 좋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