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쌀이 중요한가 ~역시 정청래

정청래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24-12-24 09:40:48

https://youtube.com/shorts/e2Kw5o5A_OY?si=muE56jAzGXvQ06sH

 

남아도는 쌀 세금으로 사는건 낭비라는 사람들 

전쟁없는데 왜 무기사고 군비 비축하고 그래요?

님들이 쓰고 먹는 소비재들 값이 오를동안 

쌀값은 제자리였습니다

안팔리니 그런게 아니라

국가가 그나마 그 가격들을 지탱해줬기때문이죠

시장원리에 맡겼다면 농사는 이미 엉망이 되었을거고 쌀값은 지금의 몇배가 되었을수도 있죠

정청래의원 진짜 속시원한데

농사의 농자도 모르는거 같은 송미령장관 뭔지 ㅉㅉ

IP : 114.200.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24 10:01 AM (58.237.xxx.182)

    치킨 한마리 2만8천원
    쌀 10kg 소비자가격 2만5천원~3만2천원
    쌀값 싸죠
    쌀 농사짓는데 비료값,날씨까지 생각하면 쌀값 싸도 너무 쌉니다

  • 2. 맞아요
    '24.12.24 10:04 AM (222.106.xxx.184)

    농림부장관이란 사람이 농민을 대신하여 농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유지하지는 못할망정 ...
    정말 쌀값 싸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 3. 발상의
    '24.12.24 10:17 AM (59.30.xxx.66)

    전환을 해야겠네요

    무기 말고

    식량도 지켜야하네요

  • 4. 그러면
    '24.12.24 10:23 AM (59.7.xxx.113)

    우리나라 무기는 자급자족을 위해 만드나요? 끝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수출효자가 되어가고 있지요. 농업을 방위산업에 비유하시니 저도 의견을 내봅니다. 농업도 기술개발하면 안됩니까? 기술개발엔 돈이 들지요. 농업도 무기처럼 고도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과도 개발하고 쌀도 개발하고. 근데 쌀이 남아돌아도 계속 사주면 생산성 좋은 쌀을 개발할 필요 있나요? 좁은 땅에 적은 비용으로도 생산량이 많아지는 좋은 품종을 돈들여 개발해봤자 쌀이 더 남아돌아서 돈이 더 들어가니 의미가 없죠.

    쌀이 무기라면 무기를 고도화하듯이 쌀도 고도화해야죠.

  • 5. 그러면
    '24.12.24 10:28 AM (59.7.xxx.113)

    국가에서 어떤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이러한 무기는 퇴출시키자고 하면 생산기업들이 우리를 죽이려는 짓이라며 반발합니까? 농업은 중요한 산업이고 우리의 밥이죠. 그렇다고 해서 농민들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건 아니지요.

  • 6. 위에 그러면님
    '24.12.24 10:43 AM (175.204.xxx.41)

    왜 쌀을 계속 사주면 좋은 쌀 개발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님만의 가치를 전제로 이야기를 전개하시나요
    농사 지으면 일차로 쌀의 품질, 밥맛 평가하는 사람은 농민이구요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품질 향상위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일선에서 연구개발하고 있어요
    윤정부만 밥맛좋은 품종을 생산량 많다는 이유로 생산금지 시키는 부당한 조치를 해요
    그리고 이미 농지에 소 사육장 공장 등 건축물 허가해서 농지는 이미 절대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 7. 그러면
    '24.12.24 10:56 AM (59.7.xxx.113)

    그게 저만의 가치인가요? 특정 품종이 유독 다수확이 가능하다면 그 품종을 수매하는데 부담이 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8. 그러면
    '24.12.24 11:19 AM (59.7.xxx.113)

    동일 생산원가 대비 생산량이 많다면 아주 우수한 품종인거죠. 그렇다면 다른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도 그 품종을 재배하도록 권장하고 유인책을 쓰는게 맞는데요 문제는 소비가 계속 줄고 있잖아요. 공급보다 소비가 더 가파르게 줄고 있어요. 갈수록 그 갭은 더 커질것이고요. 그렇다면 뭔가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220 아니라는 말을 못 받아들이는 부류는 2 ㅇㅇ 2024/12/26 710
1664219 오징어게임에 김정남도 나오나요 4 . 2024/12/26 2,700
1664218 최욱 옆에 최영진 누군가요 6 ㅇㅇㅇ 2024/12/26 3,297
1664217 미용실 기장추가는 있는데 왜 6 미용 2024/12/26 2,275
1664216 영화 하얼빈 보고 왔어요 7 ... 2024/12/26 2,743
1664215 머리가 가늘어 고민인분들 희소식입니다 9 희소식 2024/12/26 4,751
1664214 오징어게임 올라왔어요. 우리 스포주의해보아요. 3 ... 2024/12/26 1,769
1664213 나라가 하도 주술정치가 판을 치다보니 4 ㅇㅇ 2024/12/26 880
1664212 [일상]넷플 오징어게임 공개됐어요 2 .. 2024/12/26 1,647
1664211 '정우성·김윤아' 저격 정유라, "임영웅에 왜 질척거려.. 21 .. 2024/12/26 5,053
1664210 지마켓이랑 알리랑 합친대요 20 ㅎㅎㅎ 2024/12/26 5,988
1664209 남편 고과가 안좋아요. 7 마음쓰임 2024/12/26 3,648
1664208 택시가 버스보다 늦게왔어요. 2 ... 2024/12/26 1,262
1664207 김건희고모가 유튜버 돈으로 관리 4 ㄱㄴ 2024/12/26 2,035
1664206 이승환 팬카페 가입했어요 7 92 2024/12/26 1,180
1664205 냉동꽃게 요즘것도 상태가 괜찮을까요 5 지혜 2024/12/26 711
1664204 당근마켓에 코렐들... 3 ₩&.. 2024/12/26 2,441
1664203 성유리 남편 징역 4년 6개월 법정구속 40 ㅇㅇ 2024/12/26 22,525
1664202 이재명 “일본에 깊은 애정” 42 ... 2024/12/26 4,931
1664201 근데 왜 통치라는 단어를 쓴거에요? 8 ㅆㄹㄱ 2024/12/26 1,017
1664200 김용현 응원 화환은 김명신 고모가 보낸 화환 같으니 2 영통 2024/12/26 2,098
1664199 소형냉장고 성에 4 ㅣㅣ 2024/12/26 752
1664198 체력 많이 후달려요 ㅠㅠ pt? 필라테스? 9 ... 2024/12/26 1,792
1664197 너도 한번 법의 심판 받자 1 비겁한 자 2024/12/26 780
1664196 검색어- 한덕수는 재판관 임명하라 1 한독소조항 2024/12/26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