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샘을 추천 받았는데 지방의대 휴학생이예요
잘 가르친다고 하네요
근데 내년 수업하면 복학할텐데 너무 짧아서요
과외샘을 추천 받았는데 지방의대 휴학생이예요
잘 가르친다고 하네요
근데 내년 수업하면 복학할텐데 너무 짧아서요
수업하겠죠
인원증원 못 할텐데
수업 안 할 이유가 없죠
글쎄요..
전공의 파업은 이어질 것 같은데..
그게 탄핵되고 새 정부 들어서 다시 논의할 때까지일 듯요.
그러면 아무리 빨리 잡아도 내년 5~6월..
새 정부랑 논의가 결렬되면 내후년 또는 그 이상 이어질 수 있을 듯요.
예1은 수업 못해요. 윗 선배들은 안할꺼구요.
인원증원 안했어도
이제는 새로들어오는 25학번과 더블링 돼서 증원된거랑 마찬가지예요.
급작스럽게 2배의 학생을 가르칠 능력의 의대가 몇이나 될까요?
골든타임은 다 지나갔어요.
다같이 얼마나 어디까지 개판되는지 지켜 봅시다.
의대생이 2배로 증원된 대학의 경우
이미 작년 1학년이 수업을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3배가 된 거라서.
그런데 예과 1학년은 의대 수업 거의 없고 공대 수업...
의대교수들은 어떻게든 수업을 해주든지 할 텐데
공대에서 이걸 어떻게 해주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강의실도 없을 텐데.
현실적으로 내년도 못하면 진짜 의료체계는 나락가는거고...
그렇다고 3월에 딱 시작할것 같지도 않고 새정부 들어 다시 논의 하고 하면 2학기 정도나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의료체계가 이렇게 무너지다니 ㅠㅠ
의대생 사촌동생있는데 물어보니 수업 안할 것 같답니다.
의대정원 늘리는 거 취소할떄 까지 무한 수업거부
올해 신입생 들어와도 쭉 수업 거부라네요
아니 탄핵됀 사람의 정책을 왜 중단 시키지 않는겁니까?
다수가 불편하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