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상관없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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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친이 흡연자면 결혼반대하나요?
1. 근데
'24.12.24 7:37 AM (1.227.xxx.55)그 정도 가지고 반대한다고 들을까요.
14살 연상도 아니고.2. ...
'24.12.24 7:37 AM (125.103.xxx.138)아들 둘있어요. 정말 싫죠. 그런데 저랑은 1년에 몇 번 본다고요. 둘이서 좋다면...별 상관 안할 것 같아요. 숨어서 피나 안피는척하나 어쨌든 피는건 같은거고요.
3. ᆢ
'24.12.24 7:44 AM (121.167.xxx.120)부모가 반대할 수가 있을까요?
좋을수 없지만 속으로 아들의 안목을 욕?
할거예요4. 싫어요
'24.12.24 7:47 AM (211.186.xxx.7)임신해서도 담배 필텐데요..그러다 기형아 낳고.. 싫습니다
반대해요.5. ..
'24.12.24 7:48 AM (112.170.xxx.24)속으로는 담배 끊어라 끊어라 하겠지만 겉으로는 암말 못할것 같아요. 아들 취향이죠 뭐ㅠㅠ 아들이 선택한 여자를 뭐라고 반대하나요..
6. Mmm
'24.12.24 7:49 AM (70.106.xxx.95)반대한다고 들을까 몰라요.
7. ㅇ
'24.12.24 7:50 A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저도 반대요.
하지만 아들이 좋다는데 어쩌겠나요.
아들이 비흡연자니 여친도 비흡연자이길 바라요.8. 싫지만
'24.12.24 7:52 AM (182.226.xxx.161)그게 결혼을 반대할 이유가 되나요? 사위가 담배 핀다고 반대할것도 아닌데..
9. 정분 통했는데
'24.12.24 7:52 AM (218.145.xxx.232)엄마말이 들어와요? 본인은 만족하고 있는데
10. ..
'24.12.24 7:52 AM (61.97.xxx.171) - 삭제된댓글담배가 뭐라고 반대를하나요
차라리 술많이 먹는 여자를 반대하세요11. ....
'24.12.24 7:55 AM (221.159.xxx.134)솔직히 싫습니다.
+문신도요12. 그리고
'24.12.24 7:55 AM (70.106.xxx.95)요즘여자들 담배 엄청펴요. 전담생기고 나니까 옛날보다 더 펴요.
안그래도 성비 안맞아서 지금 혼인 적령기의 연령대 남자여자 8대 2비율이라 난린데 (능력없음 여자 구경도 못하다 죽던지 국결해야함)
이래저래 반대하면 아들 혼자 살아야돼요.13. 담배피는게
'24.12.24 7:57 AM (58.29.xxx.96)잘못돤건 아님
담배도 중독이라
집중을 못하고 들랑달락 담배핀다고
안피워도 힘든데 담배까지 피우면
저는 술담배든
안해도 살기힘든데 삶을 잘 영위할수 있을지14. ..
'24.12.24 7:57 AM (183.99.xxx.230)전 싫지만 어쩌겠나요.
근데
문신은 크던 작던 진짜 싫을 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지들이 좋다는데15. ㅇ
'24.12.24 7:58 AM (119.70.xxx.90)일단 흡연자라 아들이 좋아하게될것같지않고
만난다해도 아들이 간접흡연하게되는거 넘 싫네요16. 꼰대엄마
'24.12.24 7:59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담배 문신 한가지 더 있는데 너무 욕할것 같아서ㅎㅎ
너무 싫어요17. 그니깐
'24.12.24 7:59 AM (70.106.xxx.95)재벌급이거나 부잣집 전문직 집안이어서 이여자 저여자 골라서 장가들일 정도거나 아들이 서울대출신 전문의 차은우 정도면 몰라도
그냥 근근히 먹고사는 평범한 집 평범한 아들인데 이여잔 이래서 안되고 저여잔 키가 작고 이여자는 두살 연상이라 싫고 얘는 편부모라 싫고 쟤는 술을 마셔서 싫고 이래서 다 떨구면 아들 장가 못가요.18. 결혼은
'24.12.24 8:05 AM (118.235.xxx.144)아이를 낳는 문제도 생각해야하니
찬성하기는힘들죠 .
흡연이 미래에 태어날아이 에게는 최악이니까요19. 남자도
'24.12.24 8:06 AM (58.29.xxx.96)장가가는게 목표는 아니에요
좋은여자랑 잘살기를 바라겠죠.
술담배가 아무리 취향이라지만
저희집앞에서 맞담배 피는 여자
우리 윗집 아줌마
스모커들 싫어합니다.
나에게 담배연기로 피해주니까요.20. ....
'24.12.24 8:10 AM (24.66.xxx.35) - 삭제된댓글싫어요.
우리 아들도 담배 피는 여자 싫어해요.
물론, 우리 아들도 담배 안피웁니다.21. ㅁㅁ
'24.12.24 8:1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맨날 천날 한줄 띡 질문만 하는 인물같은데?
22. 참나
'24.12.24 8:13 AM (122.35.xxx.223)당연하죠!!!
단거 탄산음료 많이 좋아하는거
술담배 좋아하는거
다 반대요!!!23. ...
'24.12.24 8:1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술담배하는 여자와 살면 결혼 생활 뻔하지 않겠어요?
거기에 애까지 낳으면 답 없어요
반대한다고 듣지도 않겠지만
말로는 뻔하죠
원래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래요
당해봐야 후회하죠 이미 돌이킬수 없는 지경이되서야24. 간과
'24.12.24 8:17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요즘애들 부모님말 안듣습니다
이게 철이없고 예의가 아니라
얼마나 가치관의 변화가 큰지
꼰대,라떼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 결혼도 내 결정 이혼도 내 결정 왜 상관하냐고 자기 소리 다합니다
대학만 가도 그래요
여친 사귀면서 담배 물론 몸에 안좋고 술도 안좋고
이게 내아들 딸도 내마음대로 안되는데
여친 간섭?! 엄마때는 엄마말 잘들었어요?
내 인생이예요
이런시대입니다25. 유리
'24.12.24 8:17 AM (124.5.xxx.71)자기 아들이 안 피우면 담배 피는 여자 싫어해요.
무슨 식습관까지 따지는 건 아들이 차은우인가봐요.26. 저는
'24.12.24 8:19 AM (210.117.xxx.44)배우자조건도 담배 안하는 사람이 1순위였고
아들한테도 담배는 안하길바라는 마음이라
반대할것같아요.27. 담배피면
'24.12.24 8:22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몸과 옷에 손가락에서도 냄새가 베여서 어딜가나
안펴도 나요. 민폐지요.
그담배를 음식 냄새도 된장찌개,생선굽는것도 문연다는
사람들이 담배피우고 음식 만드는건 괜찮나요?
식당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음식 만지는 곳 가기 싫은거와
같아요. 특히 여자가 담배 피우는거 그래서 더 싫어요.
남자들은 화장실 갔다가 손도 안닦고 그냥 나오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드러워
제남편도 손닦는거 잊어버려서 소독용 물티슈로 차 핸들과 차주변 다 한번씩 싹 소독해요.28. ...
'24.12.24 8:23 AM (24.66.xxx.35)줄리 닮은 여자를 며느리로요?
담배에 쩔은 가래침 캬악 캬악 뱉어내는 여자를요?
담배피면 백이면 백 가래침 캬악 뱉습니다.29. 담배피면
'24.12.24 8:24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몸과 옷에 손가락에서도 냄새가 베여서 어딜가나
안펴도 담배진 냄새가 나요. 민폐지요. 저는 반대할래요.
전구역이 금연지역도 많은데 일부러 피고
돈들여 꼭 피워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담배를 음식 냄새도 된장찌개,생선굽는것도 문연다는
사람들이 담배피우고 음식 만드는건 괜찮나요?
식당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음식 만지는 곳 가기 싫은거와
같아요. 특히 여자가 담배 피우는거 그래서 더 싫어요.
남자들은 화장실 갔다가 손도 안닦고 그냥 나오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드러워
제남편도 손닦는거 잊어버려서 소독용 물티슈로 차 핸들과 차주변 다 한번씩 싹 소독해요.30. ㅎㅎㅎ
'24.12.24 8:25 AM (112.216.xxx.18)그렇게 결혼 반대했다면 저포함 제 주변 친구들 (좋은대학 면허 받는 과) 애들 죄다 결혼 못 했을 것 ㅋㅋㅋㅋㅋ
애 낳을 때 끊었다가 다시 피는 애도 있고 애 가진 거 알고는 끊은 다수가 있고 뭐 다양함.31. 흠
'24.12.24 8:25 AM (221.138.xxx.92)반대하는 건 부모 사정이고
아들이 데리고 산다는데 ...어쩌겠우.
그나저나 아들은 노스모킹?32. ...
'24.12.24 8:25 AM (218.156.xxx.138)이들이 비흡연자면 반대할 수 있는데
아들이 흡연하는데 며느리라고 반대할 순 없지요
속으로는 싫을 수는 있지만 그걸 내가 뭐라고 반대할까요.33. ...
'24.12.24 8:27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원래 술 담배 세트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담배보다는 술이 훨씬 위해합니다
제정신 아닌 사람 상대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술은 이성을 마비시키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조용한 알콜중독자들중 젊은분들도 많습니다
혼자서 습관적으로 마시다가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가는 경우 많아요34. 반대요
'24.12.24 8:28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담배피는 여자들 행실도 별로에요.
가래침 캬악 퉤하고 뱉죠.
담배냄새도 진하고요. 어윽35. 반대요
'24.12.24 8:30 AM (211.246.xxx.209)담배피는 여자들 행실도 별로에요.
가래침 캬악 퉤하고 뱉죠.
담배냄새도 진하고요. 어윽36. 자아비대
'24.12.24 8:30 AM (118.235.xxx.207)담배핀다고 반대하면 아들이 참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네요.
37. AAA
'24.12.24 8:34 AM (119.149.xxx.28)저도 반대요..
마찬가지로 사위도 비흡연자였으면 좋겠고..
담배 냄새 너무 싫어요38. ..
'24.12.24 8:36 AM (118.235.xxx.91)아들수준이 그러니 그런여자랑 결혼한다고 데리고 오겠죠
맞담배 피는 커플보면 끼리리던데요 뭘39. 내아들이
'24.12.24 8:37 AM (218.48.xxx.143)내 아들이 이미 비흡연자이니 반대할거 같네요.
근데 아들이 이미 흡연자라면?40. 저라면
'24.12.24 8:37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반대는 안하겠지만
멀리 하겠어요.
어차피 가까울 사이도 아니니 뭐...
집안에 담배 피우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집안에 들이지도 않을 거예요.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거야 안말립니다.41. ...
'24.12.24 8:38 AM (116.121.xxx.182) - 삭제된댓글엘베 타고 내려와서 밖에서 담배피기보다 화장실이나 베란다에서 실내흡연 많이 할텐데 출산 후에 계속 피면 괜찮으시겠어요?ㅠ
42. ..
'24.12.24 8:4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저희 새언니 흡연자인데(엄마는 결혼전부터 알고계심) 현명하고 좋은 사람 입니다.
오빠도 흡연자이고 대기업 부장입니다.
흡연이 호불호야 있을 수 있지만 결혼을 반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43. 문신은
'24.12.24 8:43 AM (61.101.xxx.163)극혐이고 눈에 보이지만 ㅠㅠ
흡연은 최소한 내앞에서는 조심하라고 할거예요..
하기는 뭐 그러면 핑계 생겨서 안오고 더 좋아하겠네요.
진짜 싫지요뭐. 저는 술 마시는 남녀도 싫어요.
그놈의 술김에 짓는 죄들 혐오하구요..ㅠㅠ44. 문신은
'24.12.24 8:45 AM (61.101.xxx.163)담배피는 여자로 김명신 그 영상 생각하니 ㅠㅠ 반대하고싶어지네요...ㅠㅠ
45. ..
'24.12.24 8:45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여성들은 본인 스스로가 흡연자라고 노출되는걸 달가워하지 않아서 외부 흡연부스 이용 잘 안해요
대부분이 아파트 실내에서 숨어 핍니다
이웃과 분쟁도 그것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요46. ...
'24.12.24 8:49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요즘애들 부모말 안듣는데
엄마가 반대한다고 안하나요
아무런 결정권자도 아닌데 자기 의견 토론해서 시간낭비죠
아..너무 사랑 사랑하고 잘맞고 잘살게요
결혼하겠습니다
인사드리러 오는거지 허락의 시대가 아닙니다
말린다고 되나 서로 의만 상하지
나중에 담배는 소소하고
다른 문제로 시댁에서 반대하면
오빠네 최소한으로 가면 안돼?
니네 엄마가 나 맘에 안들어하는데 가는게 내맘이 편하겠어
우리집도 오빠 맘에 안들어 하는점 많은데
왜 어머님 유난떨어
아..장모님은 안그러시지...
우리집도 오빠네 집 가는만큼만 가고 평등하게 가
됐지?공평하지47. ......
'24.12.24 8:57 AM (118.235.xxx.149)딤배 피면 행실이 별로라니..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들 행실이 그모양이었나보네요48. ㆍㆍㆍ
'24.12.24 8:58 AM (218.209.xxx.224)요즘애들 부모말 안듣는데
엄마가 반대한다고 안하나요
아무런 결정권자도 아닌데 자기 의견 토론해서 시간낭비죠
아..너무 사랑 사랑하고 잘맞고 잘살게요
결혼하겠습니다
인사드리러 오는거지 허락의 시대가 아닙니다
말린다고 되나 서로 의만 상하지
나중에 담배는 소소하지만 저도 싫지만
더 큰 문제로 시댁에서 반대하면
오빠네 최소한으로 가면 안돼?
니네 엄마가 나 맘에 안들어하는데 가는게 내맘이 편하겠어
우리집도 오빠 맘에 안들어 하는점 많은데
왜 어머님 유난떨어
아..장모님은 안그러시지...
우리집도 오빠네 집 가는만큼만 가고 평등하게 가
됐지?공평하지49. 흠
'24.12.24 9:03 AM (223.38.xxx.239)싫긴하네요..
그것만 별로라면 반대안해요
흡연자 싫어요..50. 여자들
'24.12.24 9:14 AM (70.106.xxx.95)여자들 담배 엄청 피는거 알면 기절하겠네요
여대에서 일해봐서 알아요.
열명이면 그중에 네다섯명이 흡연해요. 다들 시집 잘만 갔어요
아마 시어머닌 모르겠죠51. less
'24.12.24 9:25 AM (49.165.xxx.38)담배때문에 반대는 좀 아닌듯하고..~~
문신은 절대 용납안됨52. ...
'24.12.24 9:39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담배 문신이 아니라
자기 부모님이 알아도 혼나고 말리는데
요즘 아파트도 금연아닌가요
길거리에서도 못봤는데
이건 공중도덕 예의의 문제이지 이걸 담배피는 사위이거나 며느리이어거나 그걸 집안 어른이 알게?하는 행동이 문제
그 정도의 절제가 없다는건... (문신한사람은 본적이 없)
초점은 다른문제 같음53. ...
'24.12.24 9:39 AM (121.153.xxx.164)아들이 비흡연자라 절대 흡연녀랑은 안사귈듯
문신 담배 절대 안됨!!54. ᆢ
'24.12.24 9:41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담배 문신이 아니라
자기 부모님이 알아도 혼나고 말리는데
요즘 아파트도 금연아닌가요
길거리에서도 못봤는데
이건 공중도덕 예의의 문제이지 이걸 담배피는 사위이거나 며느리이거나 그걸 집안 어른이 알게?하는 행동이 문제
그 정도의 절제가 없다는건... (문신한사람은 본적이 없)
초점은 다른문제 같음
그게 예의와 취향의 차이55. 그냥
'24.12.24 10:11 AM (110.70.xxx.81)내 자식이나 잘 키웁시다.
그럼 자동 유유상종이에요.56. 싫어요
'24.12.24 10:25 AM (175.208.xxx.164)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사회점 통념에 벗어나는 행동, 담배만이 아니라 다른것도 문제일 수 있음..말을 듣던 안듣던 반대 해야죠.
57. 비흡연자임
'24.12.24 11:19 AM (175.223.xxx.193)담배 음주로 문제 삼으면 대한민국 남자 절반은 문제인간이에요.
58. 지나가다
'24.12.24 2:37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남자 흡연자도 싫어요.
대학다닐땐 겉멋들어 피워도 다들 끊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