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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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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엔 남녀무관 똥배없는 머리숱 부자가 최고네요

aa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24-12-24 07:20:31

두피 빼곡한 머리숱에

날씬한 허리

 

이거 자체로 엄청 희소성있고

보기 좋네요. 상대적으로 덜 꾸며도

일단 베이스가 좋으니 타고난 동안 아니어도

생기있어보이더라구요.

 

인성 인격 경제력..이런건 당연히 깔고 가는거고

외적인 요소 말하는 거에요. 

요즘 두피 휑하고 갱년기로 복부가 두둑해지니

우울해지네요. 화려한 옷보다 명품백보다

이게 더 부럽습니다 ㅠ

 

IP : 118.235.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4 7:25 AM (175.208.xxx.116)

    중년엔 가는 허리에 근육잡힌 굵은 다리면 완승이죠. 머리숱은 타고 나니 복불복이라 ㅠ
    두꺼운 허벅지 근육 탄탄한 종아리 만들기!

  • 2. 날씬한 허리에
    '24.12.24 7:29 AM (223.38.xxx.34)

    옷폼이 나죠

    폐경기 이후 복부살만 더 늘어나네요
    체중 비슷해도 체형이 달라지네요
    복부살만 더 부각되네요

  • 3.
    '24.12.24 7:35 AM (211.235.xxx.1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부러우면 명품백 살 돈으로
    코어 근력 키우고 체형 관리 받으세요

  • 4.
    '24.12.24 7:36 AM (211.235.xxx.187)

    그렇게 부러우면 명품백 살 돈으로
    코어 근력 키우고 체형 관리 받으시길요

  • 5. 외국인
    '24.12.24 7:50 AM (70.106.xxx.95)

    외국인이지만 데미무어가 딱 그렇던데 문제는 그래도 나이든건
    어떻게 봐도 별로에요. 그나마 동급 최강인거에 만족하면 몰라도
    이뻐보이거나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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