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세요
바쁜 연말에 직원들 스케줄 상관없이 날짜 툭 던지면 직원들은 계획 취소하고 회식 참석하나요?
시간이 안되면 연초 회식이나 점심 회식 하면 될껄 연말 회식이 도내체 뭔가요?
알려주세요
바쁜 연말에 직원들 스케줄 상관없이 날짜 툭 던지면 직원들은 계획 취소하고 회식 참석하나요?
시간이 안되면 연초 회식이나 점심 회식 하면 될껄 연말 회식이 도내체 뭔가요?
하는게 제일좋죠
참석하기 싫고 시간이 안되면
참석 못한다고 말하고 빠지시면 안되나요?
요즘 고용주나 매니저급들도 회식 한번 하려면
직원들 눈치 엄청 보던데요.
안된다는 직원들 붙잡지 않고,
참석하는 직원들끼리만 하더라구요.
마무리를 일년 동안 같이 일하고 고생한 직원들과
같이 한다는 의미죠.
한해동안 열심히 했으니 격려 차원이죠. 보통 직장에서 송년회 하잖아요. 신입사원 이신가?
61.89 님
스케줄 조율 안되면 중간관리자 꼽주고
직원들 무언의 압박주고
중요한 선약이라 시간안되면 다른 일로 꼬투리잡고
이런 분위깁니다
점심회식이 낫죠. 술도 자제하고.
213.160님
14.37님
격려를 참 격려안되게 하는 고용주다 싶네요
고용주 입장에서 연말회식이 중요한 이유 알려달래서
알려준건데 왜 화를 내세요?
213.160님
님한테 한말 아니고 고용주에게 한말입니다
기분은 안좋겠지만
일년에 열두번 월급 주는 분 이시니 웃는얼굴 하고
가야죠
점심식사로 넉넉히 2시간 정도로 잡아서
하기도 합니다.
직원들끼리 의견 모아서 관리자에게 어필해보세요.
솔직히 대표 입장에서는 비용이나 나가고
귀찮아요.
안하자니 불만 나올까봐 ..등등
이게 다 입장차이란거죠.
대표라고 뭐 돈나가고 하고 싶겠어요?
건의하세요 그냥 점심때나 같이 하거나 아침에 커피타임으로 끝내면 딱인데
술못먹고 노래못하고 춤못추는 사람은 옛날부터 싫어하죠
어울리기 싫은데........
그렇게 격려하고싶으면 봉투를 통장으로
코시절겪고
회사단체회식도 거의 일년에 한번
연말에 하지 않나요?
한해 고생했다...마무리하는자리잖아요
먹고마시고 2차 3차가는 분위기도 아닐텐데
식사만하고 오면되죠
연말이면 회식하겠구나 미리 마음준비 해놓지않나요?
연차가 짧으신가보네요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고용주 댓글에 빵 터짐요 ㅋㅋㅋㅋㅋㅋ
고용주입장에서 점식회식 대환영입니다.
술 안마시니 비용도 적게 들고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