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지인 자랑만 하는 사람 어때요?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24-12-23 22:22:10

내 지인 학벌이 어떻다 

아버지 친구 땅이 어마하게 크다 

어머니 친구 자식이 성공했다 

 

자기가 내세울게 없는지 꼭 지인 얘기를 해요 

저는 애들 학벌 좋고 성공했고 우리 재산 좀 있는데 

꼭 만나면 저러는 아랫 동서 진짜 미치겠어요

 

우리 애들 붙잡고 저래 얘기한데요 하 

 

IP : 175.223.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12.23 10:30 PM (114.203.xxx.205)

    두말하면 입 아픈 컴플렉스 덩어리 아닌가요?

  • 2. 에휴
    '24.12.23 10:35 PM (1.237.xxx.216)

    온 세상 지인 끌어와 찬양하는 사람은
    자존심도 없는지…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는지
    아무 관계도 없는 뜬금 지인자랑…
    웃기는 인간군상이죠

  • 3. ...
    '24.12.23 10:38 PM (125.103.xxx.138)

    자기 얘기하다 소재 떨어지면 동네친구, 아는 사람 자랑까지...할 얘기 없으면 그만 얘기하고 자리 파하면 좋겠어요.

  • 4. 잘될거야
    '24.12.23 10:45 PM (180.69.xxx.145)

    진짜 없어보이죠

  • 5. 그리고
    '24.12.23 10:49 PM (1.237.xxx.216)

    또 있어요
    학벌얘기 주구장창하는 사람들
    남편 어릴때 천재다 고등학교 대학까지
    시댁 부모 학벌 부모학벌에 미치겠네요
    본인 학교는 모름 ㅠㅠ
    너무 신비감 없고 사람이 얕아보이는게
    진짜 싫더러구요

  • 6. ...
    '24.12.23 10:53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정작 그 언급당한 지인은 그 사람을 친하다고 생각이나 할지.

  • 7. ....
    '24.12.23 10:54 PM (211.235.xxx.213)

    아..
    저도 옆에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왜저럴까 늘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님 글을 보니 알것같네요
    그냥.. 부러운거잖아요
    그러니 깍아내리고 싶은거잖아요

    다음에 만나면 응~ 그러니~ 하고 여유있게 웃어줘야겠네요 ㅎ

  • 8. 아니
    '24.12.23 11:05 PM (1.237.xxx.216) - 삭제된댓글

    그럼사람이 친구가 았을까요? 영원히 지인만 있을듯…

  • 9. ,,
    '24.12.23 11:22 PM (73.148.xxx.169)

    본인 차제는 자격지심이 큰 거죠.

  • 10. 본체
    '24.12.23 11:31 PM (124.63.xxx.159)

    맞아요 본인이 내세울게 없으니 주변 지인 자랑
    그 지인도 본인을 그렇게 자랑스럽게나 생각할련지
    대화의 99프로가 지인 얘기 부동산얘기 차얘기 자식자랑

  • 11. ..
    '24.12.23 11:41 PM (211.243.xxx.190)

    본인 지인을 이용해 원글님을 공격하는거에요
    그 사람보다 못하지? 하면서요
    왜 자꾸 내가 모르는 사람 자랑하냐고 직접 물어봐보세요
    부러워서 그러는 거냐고

  • 12. ..
    '24.12.23 11:48 PM (118.235.xxx.100)

    정말 없어보이네요

  • 13. 소리
    '24.12.24 1:02 AM (221.138.xxx.92)

    미칠게 뭐 있어요...
    그 사람 됨됨이가 그런걸.

  • 14. ..
    '24.12.24 5:18 PM (125.141.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얼굴한번 본적없는 자기 지인을 말한때 이야기 맥락과 아무상관없는 학벌 얘기.. 개가 어디 나왔거든~하면서 이야기시작하는거보고..뭐지?? 하는거 보고.
    진짜 없어보임 +학벌에 컴플렉스 있나 싶었네요.. 사람 이상해보였어요

  • 15. 저도
    '24.12.24 5:20 PM (125.141.xxx.103)

    얼굴한번 본적없는 자기 지인을 말한때 이야기 맥락과 아무상관없는 학벌 얘기.. 개가 어디 나왔거든~하면서 이야기시작하는거보고..뭐지?? 했네요
    진짜 없어보임 +학벌에 컴플렉스 있나 싶었어요.. 사람이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698 인천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개 좀 해주세요 2025/02/03 284
1678697 44ㅡ55 사이즈 이쁜옷사이트 아시나요? 2 llll 2025/02/03 1,180
1678696 넷플리스 드라마 추천합니다ㆍ남남 3 페파 2025/02/03 4,885
1678695 소비기한 1월27일까지인 계란 버린다? 먹는다? 10 참나 2025/02/03 2,704
1678694 오아시스 밤고구마는 5 저장 2025/02/03 1,523
1678693 미역국이랑 육개장 냉동 괜찮나요? 4 보관 2025/02/03 1,056
1678692 자고 일어났더니 코인이 박살났네요 ㅠㅠ 16 코인 2025/02/03 27,407
1678691 (겸손은 힘들다)유시민 작가 나와요 10 플랜 2025/02/03 3,228
1678690 여행가는 사람 많긴 많군요 13 .... 2025/02/03 4,943
1678689 영화 룸넥스트도어에서 나오는 컬러 같은 옷 브랜드? 2 브랜드 2025/02/03 1,278
1678688 아직 못잤어요 8 2025/02/03 2,572
1678687 신점을 봤어요. 4 ....... 2025/02/03 4,398
1678686 금융당국, 저축은행 4곳 '취약' 추가통보...구조조정 가시화 3 그나마 2025/02/03 4,063
1678685 아들과의 여행 39 2025/02/03 8,100
1678684 방패차 효능? 1 2025/02/03 1,224
1678683 '원경' 재밌어요 12 .... 2025/02/03 5,078
1678682 궁금한게 있어요 19대 대선때 20 ... 2025/02/03 2,736
1678681 유부초밥 만들때요 13 2025/02/03 2,454
1678680 제 시모는 왜 돌변했을까요??? 18 15년차 2025/02/03 8,138
1678679 율무 생가루 주문 6 즈비리 2025/02/03 1,765
1678678 생활비가 너무 심한거 같은데 봐 주세요. 37 샘솰비 2025/02/03 12,978
1678677 토트넘 이김 4 ㅇㅇ 2025/02/03 1,997
1678676 '녹색 점퍼' 소화기 든 남성 체포…서부지법 폭동 14일 만 12 ㅅㅅ 2025/02/03 5,923
1678675 카톡방, 제가 방장인데 나가도 되나요? 8 방유지해야됌.. 2025/02/03 3,893
1678674 혹시 사설 수목장 말고 집뜰에 잔디장이나 수목장 하신 분 있나요.. 6 수목장 2025/02/03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