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8살연하남이랑 결혼하네요.

.. 조회수 : 5,870
작성일 : 2024-12-23 16:57:56

직업 안정적이고 선호되는 직종이구요.

청첩장 받았는데   남자가 8살 연하래요.

이분이 나이는 많아도 외모가 이쁨

여자 내년에 40살이고 남자는 32

이렇게 남자가 많이 연하는 주변에서 처음 봅니다

IP : 211.234.xxx.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3 5:01 PM (106.101.xxx.172)

    제친구가 38 남자 34살 이랑 결혼했는데 8살 연하는 실제론 저도 첨보네요

  • 2. ...
    '24.12.23 5:03 PM (221.151.xxx.109)

    정세진 아나운서는 더 나요! ㅎㅎ

  • 3. 아는 분이
    '24.12.23 5:03 PM (220.122.xxx.137)

    그렇게 결혼하고 2년만에 이혼했어요.

  • 4. ....
    '24.12.23 5:05 PM (211.115.xxx.125)

    둘 다 의사, 여자가 남자보다 8ㅡ9살 더 많았는데 결혼한 경우 있어요. 남자가 많이 순진했던 경우.

  • 5. ...
    '24.12.23 5:06 PM (211.234.xxx.1)

    와 정세진 아나운서는 남편이 11살 연하네요.

  • 6. 010
    '24.12.23 5:0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있어요
    26년차로 잘 살고 있어요
    8살 연하남편

  • 7. ..
    '24.12.23 5:11 PM (211.234.xxx.119)

    15년 전 딱 이구성 남녀
    사촌형한테 알려지고 다음날 헤어짐
    현재라면 가능했을까 궁금하네요

  • 8. ....
    '24.12.23 5:11 PM (121.168.xxx.40)

    주변에 7살 연하 남편과 사는 분 봤어요ㅎㅎㅎ 거진 20년 째 잘 살아요 .... 나이 차이 보다 서로의 성품 성향이 중요한 거 같아요...

  • 9. ··
    '24.12.23 5:18 PM (210.91.xxx.146)

    그정도는 아니지만 전 다섯살 차이나요
    27년째 잘 살고있습니다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 10. 50대 후반
    '24.12.23 5:21 PM (121.162.xxx.234)

    동창중에 여덟살 연하랑 결혼해서 지금까지 잘 살아요
    남매 둘 다 뛰어나게 공부 잘하고 외모도 돌아보게 이쁨.

  • 11. 제사촌
    '24.12.23 5:30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10살 연하인데, 30초중반에 20초중반남자애 만나 결혼.
    이모가 돈많아서 식당도 차려주고 했건만 사촌이 40넘어가면서부터
    그렇게 바람피우고 속썩임.ㅠㅠ
    몇살에 만났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 12. 교회
    '24.12.23 5:38 PM (203.142.xxx.241)

    교회 남자친구사람이 5살 연상 교회 언니랑 결혼하는 건 봤습니다만.
    (잘 살고 있어요. 수십년전 얘기니..선구자였다고나)

  • 13. ..
    '24.12.23 5:48 PM (114.205.xxx.179)

    막상 부부로 살면 나이차이같은건
    아무 의미 없어요.
    여자가 주도권을 쥐느냐
    남자가 쥐느냐 정도?
    저를 비롯해서 제주변인들은 5살에서 3살 11살 까지 있습니다.
    남자가 동안이냐 노안이냐의 차이도있고
    제가 8살차이에 상당한 동안이라
    밖에서의 묘한 시선은 가끔 느껴지지만
    집에서는 편합니다.
    나이 서열의 장점을 팍팍 누리고산다는

  • 14. ....
    '24.12.23 5:49 PM (117.111.xxx.209)

    인성이 중요한거지
    여자 동갑이거나 어리면 바람안피나요

    여자 연상이라 바람피는남자는
    연하랑 했어도 바람필 남자죠

  • 15. 친척이나
    '24.12.23 5:52 PM (1.235.xxx.138)

    주변에도 그렇게 연하랑 결혼한 경우 못봤네요.
    방송서 여자연옌정도지.

  • 16. ㅇㅇ
    '24.12.23 7:23 PM (112.166.xxx.103)

    직장 동료중 두명 7 세 연하남이랑 결혼
    한명은 외모가 빼어나진 않은 데 남자들한테 인기있슴. 엄마가 첩 출신.
    또 한명은 나랑 친한 데
    회사에서 제일 이쁘다고 인정. 본인도 이쁜 거 알고있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597 4살 아이와 제주도여행 숙소어디가좋나요? 4 ㅜㅜ 2024/12/24 668
1666596 용산에 화환은 도대체 누가 보내나요? 19 589 2024/12/24 2,124
1666595 2차 계엄 정황-국회의장 공관에 군인11명과 지휘하는 민간인 2.. 9 ... 2024/12/24 1,368
1666594 오늘 알바들 활동 없는거 맞죠? 27 오... 2024/12/24 1,150
1666593 "尹 취임 후 안가 술집 형태로 개조 시도" .. 12 ,,, 2024/12/24 2,181
1666592 세라젬 작동 잡소음 3 dd 2024/12/24 598
1666591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강매강 강추해요!! 꼭 보세요!! 13 1111 2024/12/24 1,468
1666590 블랙요원 미복귀는 사회불안 2 .... 2024/12/24 771
1666589 외교관 부인 어떤가요? 16 ㅇㅇ 2024/12/24 2,850
1666588 남원시 및 지리산 실상사 가는 방법 6 마고딸 2024/12/24 453
1666587 추합 질문있는데요 5 ㅜㅜㅜ 2024/12/24 691
1666586 말린 생강차 마시는데 식욕이 떨어집니다. 5 뜻밖의 효능.. 2024/12/24 1,720
1666585 압구정 과학학원 중 소수 정예 혹은 1:1 현대고 과학 전문 소.. 2 ... 2024/12/24 462
1666584 美 타임스퀘어에 ‘서울은 안전’ 광고 띄운다 32 ㅇㅇ 2024/12/24 2,016
1666583 전복껍데기 4 정숙한 2024/12/24 711
1666582 이재명 싫어합니다 44 저는 2024/12/24 2,072
1666581 복귀안한 내란군인 복귀 촉구 7 시급 2024/12/24 1,218
1666580 CIA신고 수신거부 기사도 떴네요, 창피한 인간들 11 아야어여오요.. 2024/12/24 1,623
1666579 선거운동도 달라질것같아요 7 앞으로 2024/12/24 1,225
1666578 잠 못자서 피곤할 때 좋은게 있나요 3 ㅡㅡ 2024/12/24 1,201
1666577 나이드니 사람들 이기심이 11 asdge 2024/12/24 3,010
1666576 딸들 유치원가면 다 이럼? 8 지나가다가 2024/12/24 2,006
1666575 포토] '수취 거절' 대통령 관저 앞에서 우편물 들고 있는 우체.. 10 에휴 2024/12/24 3,778
1666574 계엄군 일선 지휘관까지 대부분 육사…非육사는 배제된 듯 4 2024/12/24 1,307
1666573 겉머리 상하는거 타고 올라가나요 4 머리상함 2024/12/24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