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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추합 안 될 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

..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24-12-23 16:35:11

앞 2명 5명 빠지지 않아 재수했는대 수시는

안 될 것 같아요 움직이지 않네요

수요일 목요일까지 전화추합 이라는데

티오도 적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컨설팅이라도 받아서 현실을 정확히 보게 

할 걸 그랬나봐요 높은 대학 가는 것도

아닌데 참 어렵네요 아이 속상한 마음 생각

하니 속이 쓰립니다 

IP : 221.139.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3 4:38 PM (125.128.xxx.63)

    너무 걱정마세요.
    지나면 큰일 아닙니다.
    심호흡하고 맛난 거 만들어 힘내라고 위로해 주세요.
    원글님은 제가 위로해드릴게요.
    수고하셨고 좀 더 힘들 수 있지만 다 지나가는 과정이니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 2. ...
    '24.12.23 4:39 PM (211.234.xxx.170)

    윗님 , 댓글 따숩네요. 저도 위로 받고 가요.

  • 3. ㅇㅇ
    '24.12.23 4:40 PM (175.118.xxx.247)

    심기일전하여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4. ..
    '24.12.23 5:04 PM (221.139.xxx.124)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5. ㅇㅇ
    '24.12.23 5:21 PM (39.114.xxx.84)

    첫댓글님 참 따뜻하세요
    정말 지금 순간은 힘드시겠지만 지나고 보면
    큰일이 아니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랑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6.
    '24.12.23 5:41 PM (220.94.xxx.245)

    저도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지거국이랑 지방대를 지원했는데 추합이 원래 뒤로갈수록 좀도는건지..반정도 지났는데 너무 안빠집니다
    낼부터 움직이려는건지...
    피말리네요

  • 7. ..
    '24.12.23 10:17 PM (221.139.xxx.124)

    합격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도 손 부들부들 떨면서
    전화받고 엄청 울고 저도 울고 그랬습니다 코앞에서
    좌절하나 했는데 따뜻한 위로와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8. ...
    '24.12.23 10:57 PM (1.232.xxx.112)

    아이고! 축하합니다.
    힘든 거 잘 지냈으니 이젠 행복하세요.

  • 9. ...
    '24.12.23 11:06 PM (221.151.xxx.109)

    와우~~
    연락 꼭 올거예요 라고 답글을 달려고
    스크롤 내리니 벌써 좋은 소식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예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아기는 새해 봄 예쁘게 캠퍼스를 누비길

  • 10. ..
    '24.12.24 6:49 AM (221.139.xxx.124)

    따뜻한 한 마디가 크게 위로도 되고 힘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24.12.24 7:28 AM (220.94.xxx.245)

    윈글님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저도 오늘 오전9시있는데 미치겠네요
    오늘도 그대로 일지..오늘안돼면 26일 전화만 남았어요
    추합잘안되는과이긴하지만 1번인데 저도 여기 합격되면 원이 없겠습니다

  • 12. ...
    '24.12.24 2:48 PM (221.151.xxx.109)

    추합 1번이면 연락올거 같아요
    꼭 연락와라~ 얍!!!

  • 13. ..
    '24.12.24 9:50 PM (221.139.xxx.124)

    연락 받으셨죠 꼭 받으셨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이 진짜 간절하더라고요 좋은 소식있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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