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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쉬는날인데 머리아파 나와서커피

콩ㅇ 조회수 : 724
작성일 : 2024-12-23 15:49:46

한잔 하고잇어요..  집에잇어도 마음이 좌불안석.. 애가 정시 준비해야해서요..ㅠㅠ

 

뭔가 정해지지.않은걸 기다리는게 힘들어요.

전 성격이 이모양인지...ㅠㅠ

IP : 1.216.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사람
    '24.12.23 3:58 PM (118.131.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작은애 마이스터고 보냈어요. 물론 아이가 원하기도 했고 부모가 대학은 나와야한다고 강제로 인문계 보낼수 있었지만 그걸 또 겪어내는게 무서워서ㅠㅠ
    전교권은 아니었지만 반에서 일등했던 아이를
    마이스터가서 3년 내내 전교일등하는 아이를 보면서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싶었네요
    큰애 대학입시 치루고 진이 다빠졌었어요.
    님의 아이에게 행복한 대학이 기다리고 있길 바래요.

  • 2. ㅇㅇ
    '24.12.23 6:43 PM (222.233.xxx.216)

    아닙니다 어머니 정상입니다
    아이의 일이 곧 나의 일이고 곧 원서접수인데
    최고 예민할 때가 맞죠

    저도 나라도 풍전등화
    삼수생 아들도 곧 정시 접수.. 골치아파 밥도 잘 안먹혀요

    우리 잘 견디고
    힘 내요!

  • 3. ㅐ9ㅑ
    '24.12.23 7:56 PM (124.49.xxx.188)

    고마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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