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16년정도된 압력솥인데 거의 안쓰다 몇년전부터 가끔씩 썼어요. 그리고 오늘 고기삶으려 했더니 추가 안올라오고 김만 새더니 속에 있는 고기가 수분부족으로 탔더라고요.
여기서 질문은 그럼 고무패킹만 교체하면 되는지(16년전 모델의 고무패킹과 지금의 고무패킹이 호환이 될지도 의문.) 아님 이정도 세월이면 그냥 새로사는게 나은지를 모르겠어요.
압력밥솥 언제써야할지 감이오니 문제가 생기네요. 크기도 크지 않고 딱 3인식구 쓰기엔 맞는데 16년새 압력솥의 기술이 발전했을까요?
손잡이 추쪽에 있는 패킹일까요?
그대로 일걸요?
아님 백화점에 뚜껑이랑 손잡이만 가지고 가 보세요.
추가 안 올라오는거 보면 손잡에에 있는 고무가 짲어진 듯이요.
저는 wmf 20년쯤 됐는데요.
고무로 된게 패킹 말고도 몇 개 더 있어요.
추가 안올라오고 김만 새는 경우는 안쪽에 동전만한 고무가 찢어졌을 수도 있어요.
저는 첨에 백화점에서 부품 사다 쓰다가 지금은 쿠팡으로 사서 써요.
작은 스텐레스 볼이 들어가 있는 게 있는게 그 부분에 볼이 사라졌을수도 있는데.. 그것도 팔아요.
전 뚜껑이 끼우는 동그란 고무패킹을 얘기한거였는데 탈부착 손잡이 안쪽에도 고무가 있긴하네요. 그럼 손잡이도 교환해야되는건가요? 이러면 새로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확인해보니 추 올라오는쪽의 고무는 찢어진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부분에 고무가 있는것도 답글보고 알았... 전 막연히 뚜껑에 끼우는 커다란 원형 고무만 교환하면 되는줄 알았거든요.
뚜껑 손잡이 반대편에 엄지손톱만한 파란고무로 볼록 올라 온거 있죠?
뚜껑 뒤집어 보면 그부분 안쪽에 구슬 들어 있나요?
뚜껑 닫고 손잡이 옆부분에 슬라이딩으로 결착 하신거죠?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839848300?vendorItemId=85746365525&source...
제 손잡이는 저렇게 생겼어요. 구슬같은거는 안보입니다.
손잡이 말고요.
뚜껑 부분에 위로 볼록 뽕뽕뽕 구멍 뚫린거 있잖아요. 그거 안쪽으로 보면 구슬이 있어요.
네. 그리고 사용할때 잠금은 꼭 잊지 않고 잘 해요. 사용법은 제대로 숙지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네요. 구멍세개 뚫린거 안에 구슬이 들어있어요.
부속 패킹은 죄다 갈았어요
그러니 잘 되요
구슬패킹 김새면 위에
구멍을 인위적으로 막으니 추가 올라와서 가끔 그리하는데
식초넣고 세척해보세요 물에 식초 넉넉히 넣어 가열요
물에 식초넣고도 가열해볼께요. 답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거의 십오년이상 쓰고 있는데
저희집에는 전기밥솥없어서 매일 써요
압력될때 오라오는 동그란데 밑에 동그란 패킹과
뚜껑둘레 큰 패킹 둘다 교체하면 될것 같아요
정품은 비싸서 네이버에 국산 퍼팩트패킹 검색해서사면
가격이 싸서 자주교체하며 쓰고있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