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23120511005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짓밟힌 내란범죄가 일어난 지 사흘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진화위원장을 임명했다. 박선영의 인척인 정형식 헌법재판관은 탄핵심판 주심 재판관으로 탄핵 대비 보험용 인사라는 의혹이 나온다.
이뻔순이 박선영 위원장은
비상계엄 직후인 지난 5일 페북에 쓴 “파렴치한 범죄자들 처리를 못 했기 때문에 오늘날 나라가 이 모양이다.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청소 좀 하고 살자”는 글을 언급하며 “청소라니. 킬링필드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전쟁 좌우익 대립 과정에서 법이 아닌 감정과 주관적 의도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을 보듬어야 할 엄중한 자리에 임명될 대상자라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