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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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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 요즘 농촌 한가합니다.

시골살이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24-12-23 12:39:31

잡초만 안 뽑아도 시간이 얼마나 남는데

저도 한달전부터 잔디 안밀어요.

 

IP : 211.234.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시간
    '24.12.23 12:4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보내세요.
    저는 주택 대신 한적한 시골 아파트로 들어 왔습니다.지금 거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눈 쌓인 설경 보고 있네요.

  • 2. ..
    '24.12.23 12:42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농사짓는 사람들은
    죄다 하우스 재배나 귤농사하는 줄 아는 사람이나
    추운 겨울에도 바쁘다고 하겠죠.

  • 3. ..
    '24.12.23 12:43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농사짓는 사람들은 죄다 하우스 재배나 귤농사 하는 줄 알고
    추운 겨울에도 바쁘다고 하겠죠.

  • 4. 거짓선동
    '24.12.23 12:46 PM (76.168.xxx.21)

    진짜 농부들은 요새도 바뻐서 시위도 못한다면서
    일주일 트렉터 타고 오신 분들 종북이라 욕하는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41096&page=1&searchType=sear...

  • 5. ..
    '24.12.23 12:52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도시에 사는 우리는 한가해서 시위에 나가나요?
    도저히 못참겠으니 시간을 쪼개고 바빠도 미루고 시위에 나간거죠.

    시골에 사나, 도시에 사나 사람 사는 세상이니
    고민도, 걱정도, 행복도 비슷하죠.
    우리 행복하게 지냅시다.

  • 6. ..........
    '24.12.23 12:58 PM (14.50.xxx.77)

    맞아요 ~~~!

  • 7. 저 윗님
    '24.12.23 1:0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저 사는곳이 정선 산골인데 밤새 추위 떠는 분들 보고 어제 새벽에 남태령 올라 갔다 왔어여
    지금 피곤해서 쉬 는 중 이에요.
    이번 토요일 광화문에서 뵈요.

  • 8. 아...
    '24.12.23 1:28 PM (124.53.xxx.169)

    윗분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 안망하겠지요
    저는 먼 남쪽이라 멀미도 심하고
    그저 분함과 감동이 교차해
    눈시울만 붉힐뿐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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