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분 친구분의 셈법도 문제겠지만 남편돈6억 친정돈1억 합 7억인데
시댁에서 결혼때 안보탰다고 시댁을 안간다고 했다는 글을 읽고서
뭐래? 하고 헛헛한 웃음이 나오네요
저도 아들과 딸이 있고 결혼적령기지만 미래의 사위나 며느리가 울집에 안와도
하나도 아쉽지 않을거 같거든요. 사실 며느리나 사위는 남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어렵고
불편한 느낌이 드는데 왜 반기고 집에 오길 기다린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니라서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하긴 하네요 정 보고 싶음 내 자녀들만 잠깐 봐도 될거 같거든요.
시댁에 안가는게 압박이 될 만한 무기인가요? 놀라운셈법입니다
전 노노 입니다 누가 오는것 불편해요. 치우는것도 싫구요. 둘이만 좋음 되는거지요.
결혼한 뒤 내집에 올때는 며느리나 사위도 허락받고 와야 하는거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