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데 때탈까봐 못 사고 있어요
관리 어떻게들 하시냐요?
사고 싶은데 때탈까봐 못 사고 있어요
관리 어떻게들 하시냐요?
귀가하자마자 방문에 걸어놓고 앞뒤로 살펴서 오염은 물티슈로 닦아요
소매같은 곳 부분빨래 자주하고요.
전 검정 롱패딩도 없는데 밝은 회색.. 진짜 사서 고생이네요ㅎㅎ
자주는 안입고 특별한 날에만 입어요ㅎ
그러니 때는 별로 안타던데요. 겨울 지나고 세탁해서 넣어요.
소매나 끝단 정리해놓고 입어요
물티슈로 쓱쓱 닦아놓고 말려요
매일은 안입으니 중간에 한번 빨아요
작년에 디스커버리에서 흰색 하나 검정색 하나 장만했는데
그냥 막 입어요
더러워지면 세탁기 슝 돌리고 건조기 슝 돌리고
2년째 입고 있는데 입을만 합니다.
소매나 목부분이 많이 오염되는데
클렌징 티슈로 그때그때 딱아주면 괜찮아요.
괜찮아요 사입으세요.
하얀색 롱패딩 입기가 좀 조심스러웠는데 여의도 집회 때 입고 바닥에 앉은 이후부터 바닥에도 앉고 편하게 막 입고 있어요.
한 번은 입어봐야죠
더러워지면 세탁하고 그러다 낡으면 버리고 그래요
하얀색 패딩을 입는분이 계신데 소매나 주머니 부분이 늘 깨끗해서 물어보니 한번 입으면 소매나 주머니, 목 뒤쪽은 무조건 부분 세탁을 하시고 전체 세탁도 자주 하신대요. 부지런하지 않으면 깨끗하게는 못 입겠구나싶어 저는 검정 패딩으로 샀어요. 그러다보니 집에 있는 패딩이 죄다 검정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