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많이 나왔다고(맞벌이) 성질내길래
애(초등) 없을 때 얘기하자니까
열내면서 애 앞에서 시발....이러길래 정상이 아니랬더니
길길이 날뛰면서 급발진하고 애는 불안해하고
식비 카드 정지시키고
애랑 지 먹을 것만 장봐와서 요리해먹고
저 애낳은지 백일만에 복직해서 최선다했는데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더니
이러다 실직하면 사람 취급이나 할까싶고
나이들수록 의지는커녕 드러운꼴만 많이보네요
다른건 몰라도 애앞에서 욕한 것 때문에
도저히 화가 안 풀려요 세상 저질 행동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