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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농사꾼은 바빠서 투쟁할 시간도 없어요

...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24-12-23 11:10:45

고향이 시골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옛날같은 농번기, 농한기 없습니다.

대부분 겨울철에도 하우스 밭작물을 하니까.

진짜 농사꾼들은 돈줘도 서울 안갑니다.

겨울에도 하 일할 거리 천지삐까리인데 거기까지 왜 갑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시골에서 나고 자라신 분들은 고령이라

서울까지 트랙터 끌고갈 기운도 없으시고.....

여기 전봉준 투쟁단 주머니돈 털어 지원하는 분들은

진짜 시골에서 땅 일구는 트랙터 본적이나 있어서 농민 단체 운운하시는지 ㅎㅎㅎㅎㅎㅎ

기가 차서 원.....

순수한 단체가 김정은=백마탄 초인, 대북제재 해제 이런걸 외치겠습니까?

전 작년에 목선타고 내려온 탈북민 동영상의 곱아터진 어린 아이 손을 보니 눈물이 나서....

그딴 놈을 성군이라고 추앙하고 사회주의에 경도된 단체가 어떤건지도 모르고

그저 윤석렬 탄핵이라고 하니까 우르르르 몰려가서 지원하고.....

윤석렬 탄핵은 마땅히 인용되어야 하지만 그딴 곳에 아까운 돈 지원하지 마시란 

뜻에서 쓴 글입니다.

윤석열정부, 현직 전농 사무총장 '구속' < NGO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농정신문

작년 기사인데

지금 하원오 사무총장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도 되었던 인물이지요.

사회주의 체제에 경도되어, 정부에서 보기에 위험인물이란 뜻인데,

이 사람들이 단순히 윤석렬 탄핵에 앞장선 순수한 마음인지

체제 전복을 위시하여, 사회주의 가치를 대한민국에 퍼트리고자 하는 사람들인지 

좀 알아 보고 지원하고픈 생각 들면 그 때 지원하세요.

내 눈에는 그냥 전문 시위꾼 그 이상 이하도 아님.

 

 

IP : 121.65.xxx.2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3 11:10 AM (121.65.xxx.29)

    https://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9959

  • 2. ..
    '24.12.23 11:11 AM (211.234.xxx.229)

    누군가는 해야 하는일 더더욱 감사하네요
    윤거니 잡는 일에도 관심가져주세용

  • 3. 아눼
    '24.12.23 11:11 AM (211.250.xxx.132)

    -----------------------------------------------------------------------------------------------------

  • 4. dma
    '24.12.23 11:12 AM (175.192.xxx.166)

    먹고 살기 너무 바빠서 시위할 시간도 기운도 없는 분들을 대신해서 자신의 기력과 소중한 장비를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님은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정성스런 뻘글을 쓰고 계신가요?
    불법계엄 때리고 나라 경제 곤두박질 치게 만든 역적을 대신해서 이러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환율 차트나 보고 와서 다시 쓰세요

  • 5. 곧삭제
    '24.12.23 11:1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주부 진짜 학생 진짜 직장인 다 바쁘죠잉~

  • 6. .....
    '24.12.23 11:13 AM (211.234.xxx.150)

    윤명신 탄핵에 힘 보태주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응원합니다.
    내란수괴자 옹호하는 자들을 인간으로 조차 볼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 7. 신경꺼줘요
    '24.12.23 11:14 AM (223.39.xxx.22)

    윤석열과 정부, 국힘당, 경찰, 검찰이
    자기 할 일만 따박따박 알아서 잘하면
    국민들이 시위를 하든,
    농민들이 시위를 하든 관심 없을 거에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 8. ...
    '24.12.23 11:16 AM (121.65.xxx.29)

    211.234.xxx.150/
    전 윤석렬 탄핵 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북한 돼지놈 추앙하는 이런 단체에는 응원 안합니다.

  • 9. ㅡㅡ
    '24.12.23 11:16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참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근군요.
    지금 농촌 한가합니다. 비닐하우 하는 사람은 5%정도돼요. 비닐하우스 특수작물이죠. 혹시 호남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타고 고속도로 옆으로 펼쳐진 논(평야)본 적 있으세요.
    논에 몇개의 비닐 하우스 있던가요?전체 논의 5% 미만이에요.
    우리 고향 농촌인데 우리 고향에서 특수작물 하는 수는 1%도 안돼요. 아니 없습니다.
    국힘당 알바하는라 말도 안되는 소리. 사실에 바탕을 두지않는 거짓 글 그만. 쓰고 양심 챙깁시다요

  • 10. 항상웃으며
    '24.12.23 11:18 AM (223.38.xxx.245)

    참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는군요.
    지금 농촌 한가합니다. 비닐하우스 하는 사람은 5%정도돼요. 비닐하우스 특수작물이죠. 혹시 호남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타고 고속도로 옆으로 펼쳐진 논(평야)본 적 있으세요.
    논에 몇개의 비닐 하우스 있던가요?전체 논의 5% 미만이에요.
    우리 고향 농촌인데 우리 고향에서 특수작물 하는 수는 1%도 안돼요. 아니 없습니다.
    국힘당 알바하는라 말도 안되는 소리. 사실에 바탕을 두지않는 거짓 글 그만. 쓰고 양심 챙깁시다요

  • 11. ...
    '24.12.23 11:21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223.38.xxx.245
    진짜 고향이 농사지어요?
    부모님 연세가 거동이 편찮으실 80은 넘으셨나요?
    70대만 해도 한참 일할 나이입니다.
    하우스 밭작물이라는게 대단위 단지를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그런건 돈많은 대농들이나 하는거지
    평범한 집들만 해도 집 옆에 하우스 한두동 대부분 다 있습니다.
    거기서 겨울내내 달래캐고, 축사에서 소 키우고 하시죠.

  • 12. ,..
    '24.12.23 11:21 AM (121.65.xxx.29)

    223.38.xxx.245
    진짜 고향이 농사지어요?
    부모님 연세가 거동이 편찮으실 80은 넘으셨나요?
    70대만 해도 한참 일할 나이입니다.
    하우스 밭작물이라는게 대단위 단지를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그런건 돈많은 대농들이나 하는거지
    평범한 집들만 해도 집 옆에 고만고만한 하우스 한두동 대부분 다 있습니다.
    거기서 겨울내내 달래캐고, 축사에서 소 키우고 하시죠.

  • 13. 댓글 금지
    '24.12.23 11:22 AM (39.7.xxx.118)

    저 다음은 이렇게 쓰겠죠

    진짜 학생은 공부하느라 바빠서 시위할 시간도 없어요

    진짜 주부는 살림하느라 바빠서 시위할 시간도 없어요

    진짜 가장은 일하느라 바빠서 시위할 시간도 없어요

    진짜 자영업은 사업하느라 바빠서 시위할 시간도 없어요

    -

    이렇게 현장에 모인 이들이 다 가짜라고 말하고 싶겠죠~
    다 먹고살기 바쁜데도 하는겁니다
    해도해도 너무해서요!!

  • 14. 너네 내란수괴가
    '24.12.23 11:22 AM (211.234.xxx.55)

    너네 내란수괴가 지원금끊고 환율 엉망으로 만들어서 비닐하우스 농사 못짓는 거 모름? 한겨울에 비닐하우스 돌리는 거 그거ㅜ하나하나가 다 돈인데?

  • 15. ..........
    '24.12.23 11:22 AM (14.50.xxx.77)

    지금 농촌은 한참 쉴 때죠~집회하기 딱 좋은때!

  • 16. 아하
    '24.12.23 11:24 AM (110.70.xxx.70)

    먹고 살아야 하는데 교통비 밥값 없이 어떻게 시위 가냐고 호랑나비 가수가 그러던데 마인드가 같네요.

  • 17. 댓글 금지
    '24.12.23 11:24 AM (182.225.xxx.83)

    너 말 다 맞다 치자

  • 18. ...
    '24.12.23 11:24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농촌 내려가봐요. 지금 옛날같은 농한기가 따로 있는거 아니에요.
    각자 할 일들 하시느라 바쁘심.

  • 19. ...
    '24.12.23 11:25 AM (121.65.xxx.29)

    14.50.xxx.77
    농촌 내려가봐요. 지금 옛날같은 농한기가 따로 있는거 아니에요.
    각자 할 일들 하시느라 바쁘심.
    댓글쓰신분 어릴때, 한참 오래전 고리짝 시대에서 시계가 멈춰 있으신가. 한참 쉬긴 뭘 한참 쉬어요~

  • 20. ..
    '24.12.23 11:26 AM (104.28.xxx.196)

    그 트랙터도 2019년도에 문프가 북한에
    보낼려고 했던거죠!
    쌀농사까지는 어찌됐던 이해할려고
    했지만
    대북제재폐지? 이런말은
    농민들이 왜? 하죠.
    지금 이재명 대북송금으로 미국에
    잡혀가게 생겼으니
    저 난리를 떠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 집회에 윤미향이도 왔어요.
    꾼들이 또 돈뜯어먹을려고 출몰했습니다.
    저 사람들 여기서 돈보넨 사람들보다
    잘사니까! 후원할필요없어여.
    할머니 돈 횡령한 윤미향을 보고도 느끼는게
    없나요?

  • 21. 항상웃으며
    '24.12.23 11:28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당연 농촌 출신 맞고. 친척들 시골에 많이 삽니다.
    설령 비닐하우스어ㆍ 특수 작물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 비워도 별 지장없어요. 농사일 바쁘다고 하루 빠지면 망치는 것도 이니고 남편 트랙터 몰고 나오면. 그 아내, 자식은 손도 까딱 못할 정도로 몸을 못 쓰나요? 농촌에서도 여행가고 다 합니다.

  • 22. 다알아요
    '24.12.23 11:28 AM (118.40.xxx.71)

    여기 게시판 점령한 직업 정치꾼들이랑 동지들인거
    진짜 대학 다닐때 지들만 딴세계 살던 학생회
    간부들이 아직도 저러고 사는구나 싶어요

  • 23. 항상웃으며
    '24.12.23 11:29 AM (223.38.xxx.245)

    당연 농촌 출신 맞고 친척들 시골에 많이 삽니다.
    설령 비닐하우스에 특수 작물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 비워도 별 지장없어요. 농사일 바쁘다고 하루 빠지면 망치는 것도 아니고 남편 트랙터 몰고 나오면. 그 아내, 자식은 손도 까딱 못할 정도로 몸을 못 쓰나요? 농촌에서도 여행가고 다 합니다.

  • 24. 농사
    '24.12.23 11:29 AM (121.142.xxx.174)

    지어봤어요?ㅋㅋㅋ 나는 농사꾼집 딸인데?
    비닐하우스 경작을 주업으로 하는 농부들 말고
    쌀농사 짓고 고추농사 과일농사 짓는 일반 농부들은
    요새 부업 없으면 한가해요. 뭘 알고나 쓰든지.
    농촌집 마다 비닐하우스 하나씩 있으니까
    겨울에 비닐하우스 농작하는줄 아나봐ㅋㅋ

  • 25.
    '24.12.23 11:30 A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우리가 알아서 판단하니까 걱정하지마
    트랙터 농민 화이팅

  • 26.
    '24.12.23 11:31 AM (121.142.xxx.174)

    강화도 쌀농사집 자식인데
    댁은 어디서 농사지어요?
    집에 경운기랑 콤바인 있어요?
    콤바인에 지푸라기 끼면 어떻게 빼내는지
    알아요? 대답해봐요.

  • 27.
    '24.12.23 11:32 AM (1.247.xxx.193)

    우리집 지금 아주한가해요
    놀고있어요
    무슨 전국농부들이 모두 비닐하우스 농사짓는줄아는듯
    알바는 꺼저주세요

  • 28. 정신차려요
    '24.12.23 11:34 AM (59.7.xxx.217)

    곡창지대에 시설재배를 많이 하겠어요? 아님 벼농사가 많겠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마세요. 농사 지어 본적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 듣고 아는척은

  • 29. 독립운동도
    '24.12.23 11:34 AM (223.38.xxx.53)

    민주화 운동도 누군가 먹고살기 바뻐 외면했을때 그일을 대신해준 분들도 인해 우리가 누리고 사는거죠
    원글같은 미천한 인간도 무임승차 해서 누리고 있는것들을 이렇게 더럽히고 있네요

  • 30.
    '24.12.23 11:35 AM (121.142.xxx.174)

    우리집 쌀농사, 포도농사, 고추농사, 밤농사,배농사,
    고구마, 감자 농사 다 짓거든요?
    겨울에 우리부모님 할일 없어 경로당 봉사 가시는데
    자 한번 대답해봐요. 뭘 알아요?

  • 31. ....
    '24.12.23 11:37 AM (121.65.xxx.29)

    전 충청권쪽이고 부모님 평생 쌀농사 지으셨죠.
    오히려 쌀농사만 지었던 젊을때나 겨울에 한가했지,
    지금은 당신 하우스에서 겨울 밭작물 할거 우리집 다 끝내면
    품 빌린거 옆집 이웃집 갚아주며 다니시느라 바쁘십니다.
    제가 그 밑에서 성인되어 독립할때까지 안해본일 없이 없습니다.
    쌀 농사짓는건 기본이고 생강, 달래, 담배....으...담배일이 제일 고된 기억이 있네요.

  • 32. ..
    '24.12.23 11:38 AM (39.114.xxx.243)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라면
    진짜 학생은 공부하느라 시위할 시간 없어요.
    진짜 직장인은 일하느라 시위할 시간 없어요.
    진짜 주부라면 살림하느라 시위할 시간 없어요.
    진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제 앞가림하느라 시위할 시간 없어요.

  • 33. 웃겨
    '24.12.23 11:41 AM (110.12.xxx.76)

    농사 안지어보셨네 지금이 제일 한가할때입니다

  • 34. ..
    '24.12.23 11:42 AM (223.62.xxx.250)

    원글님 글 공감해요

  • 35. ...
    '24.12.23 11:42 AM (121.65.xxx.29)

    110.12.xxx.76
    한 30년전에 농촌 떠나 안가보신 분이신가 보네요.
    그렇다면 이해합니다.

  • 36. 121.65
    '24.12.23 11:44 AM (121.142.xxx.174)

    님네 집 쌀농사할때 겨울에 한가했죠? 님 말대로.
    진짜 어불성설이네ㅋㅋㅋ
    그 분들도 우리 부모님 처럼 쌀농사랑 제철 작물만
    농작하셔서 예전 님 부모님 쌀농사만 지을때처럼
    요새 한가한가보죠. 쌀농사랑 제철작물만 경작하면
    겨울에 한가한거 알면서... 농부의 자식이라면서

  • 37. 나무크
    '24.12.23 11:45 AM (180.70.xxx.195)

    먼소리에요. 평생 농사꾼 딸인데. 대부분 농한기라 쉬십니다.지금요.. 님이나 농촌가봤어요??

  • 38. ㄱㄴ
    '24.12.23 11:46 AM (121.142.xxx.174)

    전 충청권쪽이고 부모님 평생 쌀농사 지으셨죠.
    오히려 쌀농사만 지었던 젊을때나 겨울에 한가했지,
    ----------
    님이 직접 쌀농사만 지으면 겨울에 한가하다고
    증언했네요?

  • 39. 하우스 작물요
    '24.12.23 11:46 AM (59.7.xxx.217)

    당연 지금 바쁘죠. 시설재배 해본적 없죠? 지금 출하철이라 정신없어요. 뭘 이웃집 갚아요. 요즘 다 외국인 노동자 데리고 농사짓는데. 시설재배는 7월에 끝내거나 여름 작물 넣으면 10월에 작물 끝나고 그때부터 밭준비. 시설준비해서 12에 작물 넣고 1월이나 2월부터 키우느라 바빠요 엄청바빠요. 근데 저런데 갈 사람은 다 가요. 왜냐 다가는거 아니거든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은

  • 40. 저런데 가는
    '24.12.23 11:47 AM (59.7.xxx.217)

    단체가 있어요. 농민단체에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 41. 나무크
    '24.12.23 11:47 AM (180.70.xxx.195)

    비닐하우스는 고추모종이나키우고 주차나 트랙터나 자통차 주차나 해유. 알겠슈????? 다 비닐하우스작물 키우는줄아시나.. 우리지역은 아무도 없어요

  • 42. ...
    '24.12.23 11:48 AM (121.65.xxx.29)

    59.7.xxx.217
    외국인들 크게 불러서 하는 곳은 어느 정도 규모가 큰 곳들이죠.
    시골 할머니들이 오가며 품일 하는거 봤어요?
    저희 집도 정 사람 손 급하면 외국인들 불러서 하기도 합니다만 몇 번 안됩니다.
    작게 하는 곳은 규모가 작아서 더 바쁩니다. 인건비가 비싸서 당신들이 직접 다 해야 하니까요.

  • 43. 나무크
    '24.12.23 11:48 AM (180.70.xxx.195)

    댁이나 고리짝시대 얘기하고앉아있네요. 과수농사많이하는지역은 비닐하우스작물 아무도안해요

  • 44. 시골에
    '24.12.23 11:50 AM (59.7.xxx.217)

    밭농사 조금 지음 빠져요. 장난하나

  • 45. ..........
    '24.12.23 11:52 AM (14.50.xxx.77)

    우리 부모님 수확 다 하고 지금 다 쉬고 계시는데요??..티비 조선 같은거 안보고 mbc보시고요~!
    집회 가는 농민들 응원하십니다!
    집회가는 직장인들은 일 안해요? 다 하면서 해요~!

  • 46. ㅋㅋ
    '24.12.23 11:52 AM (1.236.xxx.84)

    원글 눈에만 그래요.
    연대도 모르고
    어린 소녀들보다 생각이 짧으시네요.
    좀 더 공부하세요. ^^

  • 47. 여서 농업인
    '24.12.23 11:52 AM (59.2.xxx.133)

    농지원부 농업경영체 있는 40대중분 여성 농업인인데요.
    가을철 수확하고 지금 쉬어요.
    부모님이 농사짓는다고요?? 무슨 원글 부모가 전체 농업인을 대표하는 줄 알겠네..
    농업도 여러 분야가 있는데 다들 작물별 특성이 있는거지.
    님 사상이나 정치색은 모르겠고,
    자신이 농업 아는 척 판 까는데 웃기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 48.
    '24.12.23 11:53 AM (110.8.xxx.138)

    원글에 동의

  • 49.
    '24.12.23 11:54 AM (182.225.xxx.83)

    원글 지금 밀리는데ㅋㅋ
    친구들 댈고와요

  • 50. ...
    '24.12.23 12:06 PM (39.7.xxx.210)

    알콜중독자도 장가가는데 안되는 있남.

  • 51.
    '24.12.23 12:18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쓰레기

  • 52. 놀멍쉬멍
    '24.12.23 12:24 PM (112.158.xxx.165)

    원글 지금 밀리는데ㅋㅋ
    친구들 댈고와요

    ㅋㅋㅋㅋ 이분 댓글 넘 웃겨요ㅋㅋㅋ 최고!

  • 53. 바쁜데
    '24.12.23 12:32 PM (59.30.xxx.66)

    오셔서 정말 더 감사하네요

  • 54. dma
    '24.12.23 1:15 PM (124.49.xxx.205)

    한덕수 내란 동조자 주제에 왜 농민법을 거부합니까? 원글도 자기기 부당한 처사를 당하면 똑같이 뭔가를 하겠죠? 자꾸 메세지를 안보고 부수적으로 농사 바쁜데 가짜농민이라는 식으로 메신저 공격을 하잖아요. 이런 걸 심리전담반 활동이라고 의심해 볼 수도 있어요. 농촌 상황을 원글이 다 알아요? 최소 이런 치졸한 공격은 하지 말아요. 국민들 바보 아닙니다. 하긴 너님들은 국민을 개돼지로 알긴 하죠.

  • 55. 59.7
    '24.12.23 1:17 P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누가 저 트렉터 농민들이 시설재배 한대요?
    그분들이 우리 쌀농사도 짓고 시설재배도 합니다.
    했어요? 자기맘대로 시설재배 하는 사람 만드네.
    저분들 쌀 양곡법 때문에 쌀 농사 짓는 분들이라
    분노하셔서 오신거잖아요.
    어거지좀 부리지말아요

  • 56. ㄱㄴ
    '24.12.23 1:23 PM (121.142.xxx.174)

    시골 할머니들이 오가며 품일 하는거 봤어요?
    저희 집도 정 사람 손 급하면 외국인들 불러서 하기도 합니다만 몇 번 안됩니다.
    작게 하는 곳은 규모가 작아서 더 바쁩니다. 인건비가 비싸서 당신들이 직접 다 해야 하니까요.
    ----‐-------
    요새 하우스 재배 뭐하시는데요. 시설재배도 아니고.
    그냥 시골 할머니들이 하우스에 난방때가며 뭘 재배한다구요? 기름값이 얼만데 조그만 가정집 비닐 하우스에서 뭘 출하한다구요? 기름 때가면서 고작50평짜리 하우스에서요? 시설재배하는 하우스도 기름값때문에 허덕허덕하는데?

  • 57. ...
    '24.12.23 1:31 PM (104.205.xxx.140)

    공감 보탭니다.. 나라가 진짜 어디로 가는건지 ㅠ

  • 58. ....
    '24.12.23 2:11 PM (106.101.xxx.165)

    그렇군요
    그럼 그렇게도 바쁜 와중에 모든걸 포기하고 참여한 농민들
    정말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원글님은 하던일 더 열심히 하세요
    댓글알바에 혹한기 혹서기가 어딨습니까

  • 59. 농기구
    '24.12.23 2:40 PM (58.232.xxx.4) - 삭제된댓글

    남태령 나가 계신 분들은 농사 짓는 트랙터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일겁니다.
    트랙터를 저리 먼지 한점 없이 윤나게 관리하려면 농사를 언제 짓겠습니까?

  • 60.
    '24.12.23 3:41 P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 있어요. 농한기엔 닦아서 비가림 창고에
    주차해둡니다요.

  • 61.
    '24.12.23 3:42 PM (121.142.xxx.174)

    농한기때 닦고 기름치고 조여서 비가림 창고에
    모셔둡니다.

  • 62. 윗분
    '24.12.23 5:04 PM (58.232.xxx.4) - 삭제된댓글

    비가림 창고에 가셔서 모셔둔 트랙터와 남태령 트랙터 비교해보세요.
    농사용 트랙터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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