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1인가구 연봉 2980에

궁금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24-12-23 08:19:09

회사에서 식대 지원 없고 자산 9000만원이면 거의 빈곤층인가요?

IP : 118.235.xxx.1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3 8:19 AM (223.39.xxx.6)

    네....

  • 2. ..
    '24.12.23 8:20 AM (118.235.xxx.112)

    네..ㅜㅜ

  • 3. ...
    '24.12.23 8:25 AM (118.235.xxx.23)

    1인가구 중위소득이 그쯤 될 거 같아요. 연 2900 좀 못되는데 빈곤층이라뇨. 아니죠. 나이도 고려해야 하고.

  • 4. 바람소리2
    '24.12.23 8:26 AM (114.204.xxx.203)

    나이는요?

  • 5. ..
    '24.12.23 8:27 AM (118.235.xxx.112)

    37살이요.

  • 6. 그냥
    '24.12.23 8:34 AM (220.80.xxx.177) - 삭제된댓글

    이렇게 비교해서 행복할일 없어요
    그냥 가진거에서 안 쓰는게 살아남는겁니다
    커피 봉지커피 마시고, 밥 최대한 알뜰하게 먹고살고
    옷 남이야 뭐러건 알뜰하게 입고 살면 돈 모입니다.

    그래도 나이 37입니다.
    지금나이를 생각하세요
    무조건 안쓰고 아껴야 57에 내집이라도 생깁니다,

    우리네 부모도 다 그러고 살았어요

  • 7. 그냥
    '24.12.23 8:36 AM (220.80.xxx.177) - 삭제된댓글

    좋은걸 써보자면
    안아픈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직업이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9천이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37살에 지낼곳있고, 9천이나 있고 직업있으면 된겁니다,
    남과 말고 나만 생각하세요
    혼자 잘살수 있어요
    아이알피인가 거기에 무조건 가입해서 알뜰히 살면 잘살겁니다

  • 8. ㅇㅇ
    '24.12.23 8:36 AM (1.243.xxx.125)

    9000 있자나요 지방에서 20평도 살수있어요
    1억 모으면 기분이 달라 질거예요

  • 9. 그냥
    '24.12.23 8:39 AM (220.80.xxx.177) - 삭제된댓글

    지금 60인자로써,
    내가 37에 간난아이 한명, 공뭔남편 월급엄청적음, 전업주부, 월세
    지금현재 60
    지방이래도 내집있고,
    가게도하나있고,
    현금도 억은 넘게 있고,
    한달 연금 300은 4년후엔 될거고 현재는 내 연금이 없어서

    살아보세요
    열심히 알뜰히,
    나이들면 여유롭게 살수 있어요

  • 10. ..
    '24.12.23 8:52 AM (118.235.xxx.27)

    제 생각엔 그 연령대의
    중위 정도의 소득이고 자산인 거 같아요.
    직장 있고 종잣돈 있는데 무슨 빈곤층이요.
    소득,자산 양극화는 마흔 넘으면 본격화 된다고 보는데
    소득을 높일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 11. ..
    '24.12.23 8:58 AM (211.112.xxx.69)

    네.

  • 12. 그 나이에
    '24.12.23 9:01 AM (125.137.xxx.77)

    나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지금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요

  • 13. ..
    '24.12.23 9:03 AM (202.20.xxx.210)

    그 정도면 괜찮죠. 이제 시작인데.. 모으다 보면 금방 종자돈도 생기고 그러면 돈 모이는 속도도 빨라져요.

  • 14. 오늘
    '24.12.23 9:18 AM (211.177.xxx.252)

    허튼 짓 하지말고 살다보면 집도 생기고 여유가 생깁니다.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묵묵히 앞길만 보고 사세요.

  • 15. ,,,,,
    '24.12.23 9:41 AM (118.235.xxx.21)

    제 입장에서 보면
    뭐든 할수있는 나이이고
    직장도 있으시고....

  • 16. ....
    '24.12.23 10:5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37살이면 진지하게 경기도권정도에서는 집을 살수가 있는지 그 목표 정도는 계획하고 악착같이 모을것 같아요... 빈곤층 이런류의 생각 자체는 안할것 같아요 . 직장있고 나이도 아직 젊고
    뭐하러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해요..???

  • 17. ...
    '24.12.23 10:55 AM (114.200.xxx.129)

    37살이면 진지하게 경기도권정도에서는 집을 살수가 있는지 그 목표 정도는 계획하고 악착같이 모을것 같아요... 빈곤층 이런류의 생각 자체는 안할것 같아요 . 직장있고 나이도 아직 젊고
    뭐하러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해요..??? 빈곤층이니 하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만안하면
    뭐든지 가능한 나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빈곤층도 아니구요..9천이나 있는데 무슨 빈곤층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486 댓글 지우기 합시다 3 박하 10:50:19 466
1666485 한덕수, 굥 욕받이로 고생중 6 내그알 10:47:08 976
1666484 유지니맘 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56 .. 10:44:39 2,975
1666483 이상한글들 아예 열지맙시다 14 .. 10:42:50 354
1666482 소고기 구이와 잘 어울리는 6 문의 10:41:12 735
1666481 유지니맘도 그만 뛰어다니셨으면 좋겠어요. 54 ㅇㅇ 10:40:38 4,891
1666480 해가 나니 좋네요 ㅁㅁ 10:38:41 215
1666479 트랙터 시위대 순수한 시위대가 아닙니다. 34 .. 10:37:54 2,270
1666478 대통령 국힘 그 gr들 떤거... 2 ........ 10:36:23 534
1666477 남태령 트랙터 농민들이 쓰던게 아니네요. 5년전에 판건데 32 트랙터 10:31:30 3,109
1666476 피곤하면 1 .... 10:29:02 284
1666475 종부세 없애준다하면 24 ㄱㄴ 10:27:50 1,337
1666474 기름값 미쳤네요 3 ㅠㅠ 10:25:50 2,420
1666473 구미시 "오는 25일 가수 이승환 콘서트 취소…안전상 .. 39 ... 10:24:39 3,817
1666472 내란수괴 변호하는 거 쪽팔리지 않습니까~~~~? 8 팩폭질문 10:23:29 678
1666471 오래된 옷 백화점 수선. 17 .. 10:22:53 2,200
1666470 과거 수많은 희생으로 이루어진 시대의 정리와 완성 ........ 10:22:03 204
1666469 남태령에서 한강진까지 트랙터 탑승자 시각으로 본 시민들의 모습 9 감동 10:20:41 1,569
1666468 이 시국에 저도 죄송한데요.. 8 ㅇㅇ 10:19:31 966
1666467 언제 일상글을 막았죠? 25 ㄱㄴ 10:16:02 1,357
1666466 연애는 ‘가치의 교환’이라는 말을 정말 10년 전에 들었는데 4 % 10:14:11 899
1666465 조갑제, "국민의힘은 이적단체…더럽게 미쳤다".. 16 ㅅㅅ 10:13:55 1,964
1666464 남태령에 왠 중국인이 연설을 했네요? 40 ㅇㅇ 10:12:55 3,073
1666463 한국일보, 계엄이후 식당들 줄취소 18 ........ 10:12:49 1,965
1666462 윤석열이 너무 싫어 5 탄핵 10:12:39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