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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저시위 보니

라일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24-12-23 08:01:24

예전에 뉴스보다보니 문 전대통령 집앞에

극우유투버들 떼거지로 몰려가

그리 확성기로 괴롭히고 난리를 피워도

무슨 억한 심보로 제지도 않더니 

이제 딱 4년여 지나 윤 커플 관저시위

막아달라고 그 남은 여력 쥐어짜

막으려 안간힘써도 대세는 못막아

맛간 극우들 세력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이 가서 퇴진 요구하는 시위소리에 잠못 들어할 생각해보니

인생은 돌고도는거구나 싶다는..

그걸 그리 신통방통한 신기있다 자뻑하면서

일반인도 아는 진리를 왜 몰랐을꼬....

 

우와 한 문장으로 만들었어요 헥헥...

IP : 218.234.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12.23 8:04 AM (218.48.xxx.143)

    맞습니다!!!!

  • 2. ********
    '24.12.23 8:05 AM (220.70.xxx.250)

    전에는 우리 중년이 나가서 싸우고 몇 일 아팠는데
    이제는 젊은이들이 나서주니 얼마나 든든한지?
    시간이 걸릴뿐 윤건희네는 이길수가 없어요.
    70대 노친네들 끼고 뭘 하겠어요?

  • 3. 한낮의 별빛
    '24.12.23 8:23 AM (175.205.xxx.176)

    멋진 한 문장 만드느라 애쓰셨어요.^^

  • 4. 속시원한 글!
    '24.12.23 8:26 AM (61.73.xxx.75)

    농민시위 후기래요

    https://www.ddanzi.com/free/829149896

  • 5. . .
    '24.12.23 8:33 AM (14.33.xxx.93) - 삭제된댓글

    후기 너무웃겨요
    트랙터 몬거보다 춤추다가 허리아프다고ㅋㅋㅋㅋ

  • 6. ...
    '24.12.23 8:34 AM (222.107.xxx.226)

    우리는 고상하게 대해주는거에 감사해야 할껍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격떨어지는
    막말이나 욕설은 하지 않고 있는 팩트만 가지고
    시위하니까요.

  • 7. 그런데
    '24.12.23 8:42 AM (172.56.xxx.224)

    새벽에 저체온증으로 사람들이 죽을 뻔했어요.ㅠㅠ
    길에 눕히고 주무르고 응급처치하고 급박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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