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샤워후 바디로션을 안 발랐는데
(안발라도 촉촉하고 윤기 있었어요)
40중반 넘어가니 안바르면 피부 간지럽고
허옇게 각질 일어나고 못봐주겟어요
겨울엔 한번 발라도 건조해서 좀있다 덧발라요.
평생 샤워후 바디로션을 안 발랐는데
(안발라도 촉촉하고 윤기 있었어요)
40중반 넘어가니 안바르면 피부 간지럽고
허옇게 각질 일어나고 못봐주겟어요
겨울엔 한번 발라도 건조해서 좀있다 덧발라요.
나이드니 샤워후 빳빳해서 발라야겠듸라고요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아주 어릴 때부터 샤워 후 바디로션은 당연했어요
언제부터 발랐는지는 기억도 안나요
그런데 40대 중반 지나면서 피부가 지성화되어서
후반 되니 좀 유분기 적은 걸로 바르다가
올 여름에는 이틀에 한번만 발라도 괜찮더라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매일 바르지만
어려서부터 악건성이라 치덕치덕 두껍게 발라야 하얗게 안일어나요ㅠ
나이가 드니 발라야하네요.
거의 안발라요
원래 지성피부라 안발랐고 겨울에만
가끔씩 아주 건조한데만 조금 바르고 마는 정도.
40대인데 어렸을 때부터 발랐어요
피부를 잘타고 났나봐요
로션안발랐더니 허벅지에 붉게 오덜토돌 올라와서 병원갔더니 건조증이라고...그때 세타필 로션과 세타필바디숍 약병에 타와서 썼던 기억이 있네요. 그 세타필도 지금은 건조해져 더 진한거 바르고 있어요. 피부에 꼭 필요한 유수분공급을해줘야 피부가 외부 가혹한 환경에 잘 버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