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3541072977
신용카드 사용량 급전직하 ㅠㅠ
자영업자들 곡소리 난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민주당 의원등이 망년회 취소하지말고 지인들 만나라고 국민들에 당부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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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량 급전직하 ㅠㅠ
자영업자들 곡소리 난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민주당 의원등이 망년회 취소하지말고 지인들 만나라고 국민들에 당부를 ㅠㅠ
감소폭이 제일 크네요 ㅜㅜ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게 연말인데
진짜 심각하네요
이 시국이 끝나야죠.
용산 멧돼지가 살아있어서 언제 또 탱크 헬기 들이밀지 몰라서 장거리 외출도 꺼려져요.
백화점 사람에 떠밀려 다녔는데요…
저희도 연말에 예정된 해외 여행 취소하고 집에 있기로 했어요. 마음도 불안하고 계엄령 이후에 원화 가치 추락에 주가가 떡락하기도 했고요.
ㄴ 통계가 나왔잖아요!
흑백요리사 식당가니까 미어터지더라 같은 소리하네요
저희도 다 취소 했네요
불안해서 사람들 만나도 즐겁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핸폰만 쳐다보고 있어요
사람 몰리는 특정한 장소에 가서 평균이라고 착각하는건 왜 그런거예요? 정형외과 갔더니 죄다 뼈 다친 사람들밖에 없더라 하는거랑 똑같죠.
송년회 여러개 취소하고 딱 하나 했어요.
탄핵안 가결 돼서 기뻐 몇 명 모였었어요
천명 넘는 점주들 오픈챗팅방에 들어가 있는데 아주 심각합니다. 경기 너무 안좋은거 실감나요. 사람들이 작은 돈도 안써요. 쓸돈이 없답니다 ㅜㅜ
하다못해 당근도 안팔리는듯요
계엄날 무서워서 벌벌 떨고 부모님께 전화하고 난리였어요
그 날 이후 식료품만 샀어요
지인 한 두 명만 만났구요
다들 10:30 되니 은근 의식하며 속보 없냐고 ㅋㅋ
12년된 자동차 바꾸려고 저축해서 만기되었는데
시국이 어수선하고 불안해서 미루고 더 타기로 했어요.
요새 돈 쓰는 게 불안하네요.ㅠㅠ
아파트 값도 무지막지하게 떨어지는 중.
나가서 사람만날 마음이 안 생겨요. 헌재에서 탄핵인용되면 그때부터 일상이 가능할 거 같아요.
한 끼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저 자영업자인데요
12.3 담날 손님 뚝
담화인지 개소리인지 발표날 손님 뚝
매출이 0
스트레스 그래프 같아요
어머..
광주가 감소폭이 제일 큰거 이제야 봤어요
계엄에 트라우마가 제일 크신분들이라 그런가봐요
마음이 더 아프네요 ㅠㅠ
이재명무새들은 기를 쓰고 경기가 좋다, 사람들 흥청망청 쓴다 댓글을 다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40020&page=1&searchType=sear...
요즘은 덜한데
계엄 직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안보였어요.
그전에는 어르신들 삼삼오오 모여 산책이나 걷기하신 분들 앉아 담소나누시는 분들
흔한 풍경이었는데 개미 한마리 안보일 정도로 조용....
한달에 한번정도 갔는데 코스트코고 뭐고 불안해서 쇼핑할 엄두도 안 나서 꼭 필요한것만 다 온라인으로 시켜요.
치과검진도 가야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다 미뤘어요.
어제 일요일이라 차막힐줄 알았는데 평일보다 길에 차가 없어서 놀랐어요 돈안쓰고 안다니는거 같아요
그때도 그랬어요.
심지어 세월호 때문에 장사 안된다고 민주당과 세월호 유시족에게 욕을 했다는..
잔인한, 인간같지도 않는 집단임
매출이 50% 70% 줄었어요.
이달부터는 임대료 가스료 인건비까지
제 호주머니에서 나가야하는데
잔고도 없습니다.
새해에는 음식값을 올려야
숨통이 트일까말까한데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못 이룹니다.
다수의 서민이 지갑을 열어야
저 같은 자영업자가 사는데
시름만 깊어지네요.
그렇지만 그래도
위기에 하나가 되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정신력을 믿고 버티는 중입니다.
현장에는 달려가지 못하지만
작은 정성으로나마 후원하며
오늘도 응원합니다.
트라우마는 평생 옅어지지도 않을 거예요
광주 분들께 마음 깊은 위로를 드려요
그 잔혹한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기 얼마나 힘드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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