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추 씻다가
손 날라가는 줄 알았어요ㅠ
손 시려워서요.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딱 하나 좋았던 찬물에 야채 맘껏 씻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당분간 상추 안 살래요 ㅠ
오늘 상추 씻다가
손 날라가는 줄 알았어요ㅠ
손 시려워서요.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딱 하나 좋았던 찬물에 야채 맘껏 씻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당분간 상추 안 살래요 ㅠ
전 고무장갑 끼고 씻어요
설거지용이랑 따로 사용하시는 거죵?
저는 미지근한 물에 씻고 마무리에 찬물 샤워해줘요^^
보일러 틀고 미지근한 기운 있는 찬물에 씻으세요
안튼거랑 달라요
티비에서 실험했는데 야채는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세척이 잘된다고 하네요.
저도 봤어요
50도 정도 물에 세척 잘된다구요
그래서 온수로 씻어요
빡빡 씻을 게 있나요
물에 담가놓고 10분 쯤 뒀다가 새로 물받아서 잠깐 담그고
흐르는 물에 끄트머리 잡고 흔들어 헹구는데 그닥 손쓸 일이 없어요
야채고 과일이고 따뜻한 물에 씻어요 시들한 상추 50도 정도에 담궈두면 살아나쟎아요 잘 씻기고 싱싱해요
이 질문이 더 의아
이 동지섣달에도 일생 찬물로 씻었다는?
니트릴 장갑 끼고 씻어요. 그래도 요즘은 좀 손 시렵네요. 전 무조건 찬물에 씻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