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도 그렇고
그간 부부 고민글 댓글들 보면
아무리 관계 안좋은 사이라도
아이들 위해 이혼하지 말아라 하시네요.
아래글에서도
폭력까지 밑바닥을 다 보게 싸웠는데도
이혼하면 아이들이 바닥까지 간다는
댓글이 무슨 논리인지..
오히려 바닥까지 가고 못볼꼴 보여주느니
찢어지는게 낫지 않나요?
아이 정서를 위해서요.
오히려 그 틈바구니에서 더 불안하고
더 상처받아서 비틀어질것 같은데요..
아래 글도 그렇고
그간 부부 고민글 댓글들 보면
아무리 관계 안좋은 사이라도
아이들 위해 이혼하지 말아라 하시네요.
아래글에서도
폭력까지 밑바닥을 다 보게 싸웠는데도
이혼하면 아이들이 바닥까지 간다는
댓글이 무슨 논리인지..
오히려 바닥까지 가고 못볼꼴 보여주느니
찢어지는게 낫지 않나요?
아이 정서를 위해서요.
오히려 그 틈바구니에서 더 불안하고
더 상처받아서 비틀어질것 같은데요..
이혼이 말처럼 쉽지 않으니
형식적으로라도 가정을 유지하려는게 아닐지...
옛날처럼 이혼한다고
한쪽은 못보는 세상 아니고
차라리 각각 아이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요
고성과 폭력 등 같은 상황의 부부일 경우에는요.
제가 그렇게 이혼 안한 부모 밑에서 큰 자녀인데요.
다 핑계에요.
혼자 살 자신 없으니 자식 핑계 댄거죠.
자라면서 내내 지옥이었어요.
지금 두분 70중반이신데 한집에 살뿐 그냥 남이에요.
예전이야 참았지
그정도면 애들도 다 알아요.요샌 애들이 더 갈라서라하지 않아요?
애들탓하는데 실은 경제력 탓인경우가 많음.
여기 나이대가 높다는거 아시죠
꾹꾹 참는연령대가 많죠
이혼하는게 낫죠
이혼하는게 나아요.
치고박고 싸운거면 둘다 똑같은 수준일테니 할말없고
심각한 이혼사유가 아니라면 애들한테 고통주느니 아님
이혼하고 애들 못보는게 더 지옥일테니 참고 살렵니다.
https://youtube.com/shorts/Cn9c7WP9FVo?si=l37eJROu-4LOzGhN
저희 엄마 아빠가 그렇게 싸웠었는데요 정서적으로 안 좋은거 맞아요 빨리 이혼하기를 너무너무 바랬어요
황혼 이혼 하셨는데 자식 입장에서 참 불편한게 많긴 하네요 명절때나 부모님 아프실때요 그리고 시댁에도 어찌어찌 알게 되어서 흠이 되기도 하기요 . 어찌어찌 사셨다면 지금은 옛날처럼 그렇게까지 싸우지는 않으셨겠다는 생각은 들긴 하더라고요
집안에 매일이면 저녀들은 불안하고 공포스럽겠네요
돈많은 사람들은 안참고 이혼하죠 (물론 부자들도 그냥 사는집 있어도
쇼윈도 부부지 뒤에선 각자 즐기고 살아요.)
헐리웃 사람들 애들낳고도 이혼해도 다들 금방 새로 또 결혼하고.
돈없고 그저그러면 이혼해도 별 수 없거나 더 가난해지니 그냥
두들겨 패며 욕지거리 하고 사는거구요.
그냥 살거면 싸우지를 말던지. 애들앞에서 개꼴 다 보여주면서도
애들땜에 이혼은 안한다고 하는말 요즘은 안먹혀요. 이미 기성세대들이 다 써먹은 레파토리에요.
여기도 가끔 뭐 자기도 돈잘버는데 애들땜에 이혼안한다는 사람있던데
결국 그것도 본인욕심이죠. 아직도 미련이 있는거고. 그럼 죽어라 지지고 볶고 살아야죠 미련도 팔자니.
너무 좋아하든데요
이혼하기 전에는 쌈닭이었는데
이혼하고 너그러워졌어요.
싸우는것도 아까운 내 에너지
저희엄마 너네때매 이혼못한다 단골 레퍼토리였는데 나중에 돈많은 남자 생기니 바로 이혼하던데요.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 동물인데 자기한테 유리하지 않으니 안하는거지
자식때매 이혼을 안해요? 이혼해서 본인에게 유리할게 없으니 안하는거지.
치고박고 싸우는게 어찌 같이 사나요???ㄷ ㄷ ㄷ ㄷ 치고박고 싸울정도면 저는 못 살거 같긴해요.
늙으면 안싸울거 같죠?
계속 싸워요..
아이들 핑계대지 말아요
경제력, 자립심 없는 엄마들의 핑계죠
자식앞길 망치지 않으려고 참고 희생했다며 자식들한테
부채의식 심어주며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는 차라리
없는게 낫습니다
편부모 가정이라도 정서적 결핍 느끼지 않도록
안정적인 가정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부모님도 팔순에 졸혼하고
아는 분도 칠순 중반에 졸혼 (다들 서류상으론 정리안함요. 재산문제와 세금, 상속 등등 ) 했어요.
늙는다고 안싸우긴요. 오히려 살날 얼마 안남으니 열정적으로 둘중하나를 죽일기세로 싸워요.
최대한 노력해보고 아님 헤어지는거. 더희 시부모도 지금도 싸워요.
시어머니 희생한거 맞지만 자식에게 너무 의지해 힘들고 시댁만 가면 싸우는 두분 보는거 싫어 시댁가기 싫어요. 자식들이 다 그런데 그거 알려마요. 80중반되서 손주들 앞에서도 크게 싸우는데 손주들도 싫어하고
싸우지않음 되잖아요
똑같으니 싸우는건데
이혼후 애 아빠 노릇 하네 안하네 할거면 이혼 안하고 그냥 살아야죠
싸우지않음 되잖아요
똑같으니 싸우는건데
남편도 다른 여자하고는 안싸울걸요
이혼후 애 아빠 노릇 하네 안하네 할거면 이혼 안하고 그냥 살아야죠
둘이 똑같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4587 | 안철수 "한덕수, 내란특검법 거부권 행사 안돼".. 3 | ㅅㅅ | 2024/12/23 | 1,803 |
1664586 | 아픈 손가락 주식 에코프로 6 | 애휴 | 2024/12/23 | 1,464 |
1664585 | 원룸 오피스텔 살면 옷은 최소로 가지고잇나요 3 | .. | 2024/12/23 | 926 |
1664584 | 내란을 끝내는 현명한 방법 18 | 관찰ㅡ유시민.. | 2024/12/23 | 2,757 |
1664583 | 아이디를 산답니다 21 | 아뮤 | 2024/12/23 | 2,501 |
1664582 | 가톨릭 내일 미사 관련 질문이요 3 | ㅇㅇ | 2024/12/23 | 674 |
1664581 | 이사날 정할때 나이 기준일 1 | 선무당 | 2024/12/23 | 315 |
1664580 | 탄핵집회 영상 사진 댓글 모두 신고되고 있다. 21 | .. | 2024/12/23 | 2,260 |
1664579 | 12/23(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2/23 | 249 |
1664578 | 천하람 슬슬 기어나오나보네요. 5 | .. | 2024/12/23 | 1,816 |
1664577 | 윤석열은 적군파테러리스트네요 4 | ... | 2024/12/23 | 588 |
1664576 | 계엄을 막은 사람들 3 | 함께 | 2024/12/23 | 594 |
1664575 | 내란당 지지자들이 왜 저러는지 알았네요 13 | 099 | 2024/12/23 | 1,767 |
1664574 | 개신교분들 전광훈교회는 18 | ㄱㄴ | 2024/12/23 | 1,435 |
1664573 | 한덕수가 꼬장 부려도 방법이 있군요 28 | ㅇㅇ | 2024/12/23 | 4,578 |
1664572 | 천하람 "윤, 방대한 자료 다룰 주니어급 변호사 섭외가.. 14 | ㅅㅅ | 2024/12/23 | 3,171 |
1664571 | 노상원은 16 | 명리학 | 2024/12/23 | 1,700 |
1664570 | 포항 간 윤석열 "부정선거 걱정말고 사전투표 해달라&q.. 10 | 대선 때 | 2024/12/23 | 2,229 |
1664569 | 몸으로 입 틀어막는 거는 강성희 의원이 처음이었던 건가요? 2 | 셀프 입틀막.. | 2024/12/23 | 1,125 |
1664568 | 국힘지지 올랐네요 40 | ㅇㅈㅇ | 2024/12/23 | 3,689 |
1664567 | 계엄 최초 예측자는 이재명 24 | 000 | 2024/12/23 | 2,055 |
1664566 | 숨어지내는게.. 3 | ㅇㅇ | 2024/12/23 | 1,015 |
1664565 | 탄핵집회에 내돈내고 내시간들여 스스로 집회에 참석해보신분들 댓글.. 45 | 카푸치노 | 2024/12/23 | 2,535 |
1664564 | 82 관리자님 보세요. 이건 아니죠. 81 | 82지킴이 .. | 2024/12/23 | 4,544 |
1664563 | 엉덩이랑 허벅지에만 2kg쪘어요 어쩌나요 9 | 살찜 | 2024/12/23 | 1,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