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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 길에 사람이 없음

ㅇㅇㄹ 조회수 : 5,944
작성일 : 2024-12-22 22:05:20

번화가에 사람이 없음 가게에 사람이 없음 ㅛ십대 이십대 남자들 무리 조금 보이고 가족단위 사람 없음 무엇보다 자라매장  세일기간에 주말인데 사람이 없음

IP : 223.39.xxx.2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10:08 PM (124.50.xxx.169)

    오늘 오후 경부고속도로도 평소와 달리 뻥 뚫렸음
    길에 안 나오나봐요
    양재 서초 반포에 들어서니 이제 밀리더군요
    다른 구간은 이싱하리만치 뻥 ~

  • 2. ㅇㅇ
    '24.12.22 10:15 PM (119.64.xxx.101)

    주말마다 카페투어 하는 가족인데요.
    일단 눈와서 도로가 얼어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번주 내내 한파라는데 차빼면 지하에 넣을 자리가 없고
    추워서 나가기가 싫고 연말인데 시국이 어수선하니
    연말기분이 안나요.
    오늘도 남태령에서 고생중이신데 참석도 않고 놀러다니면 그분들께 넘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집에 콕박혀서 윤석렬
    내려오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 3. ..
    '24.12.22 10:16 PM (118.218.xxx.182)

    집에서 윤석열 욕하고 있음

  • 4. 탄핵이
    '24.12.22 10:17 PM (125.137.xxx.77)

    되어야 맘 놓고 놀러다니죠 ㅜ

  • 5. ㅇㅇ
    '24.12.22 10:20 PM (117.111.xxx.36)

    추운데 집회에 나가신 분들께 미안해서 놀러는
    못다녀요..

  • 6. ............
    '24.12.22 10:22 PM (210.95.xxx.227)

    탄핵이 돼야 다들 마음놓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죠.
    탄핵되면 그날 다 외식하고 배달 시키고 난리날걸요.

  • 7. 시국
    '24.12.22 10:25 P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시국이 어수선한데 기분이 나나요.
    탄핵인용되면 안정감 들어서 외식도 하고 쇼핑도 할래요.

  • 8. 세일이라
    '24.12.22 10:28 PM (223.38.xxx.10)

    자라매장 평일에도 미어터지던데
    어딘가요??

  • 9. 플럼스카페
    '24.12.22 10:29 PM (1.240.xxx.197)

    실은 어제 예술의 전당 카라바조 전시 갔었어요. 아침 오픈런 하다시피 갔는데 주차장 한참 기다렸어요. 식당도 사람 가득...

  • 10. ...
    '24.12.22 10:45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추워서 다들 실내에 있나 봐요
    영화 보러 코엑스 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외국인 가족들도 엄청 많고요
    식사 시간 아닌데도 식당마다 웨이팅이 있더군요

  • 11. ㅇㅇ
    '24.12.22 10:47 PM (61.39.xxx.168)

    탄핵이 돼야 다들 마음놓고 연말분위기를 즐기죠.
    탄핵되면 그날 다 외식하고 배달시키고 난리날걸요22222

  • 12. 대전자라
    '24.12.22 11:02 P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대전 갤러리아 자라 매장
    평일에도 미어터짐
    어디 자라인가요?

  • 13. ㅇㅇ
    '24.12.22 11:14 PM (118.223.xxx.231)

    강남역 자라매장 목요일에 갔었는데 세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한산하던데요
    어디가 미어터지는지??
    낮..12시쯤에도 보고
    집으로 오는 길..오후 7시에도 봤어요..

  • 14. ..
    '24.12.22 11:20 PM (223.38.xxx.87)

    현백 미어터지는데 뭔 소리..ㅎ

  • 15. 대전자라요
    '24.12.22 11:24 P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대전 갤러리아 1층 자라 이번주 평일에도 미어터졌다고요.

  • 16. ㅇㅇ
    '24.12.22 11:28 PM (118.223.xxx.231)

    제가 고터에 갔었는데..정말 예전같지 않아 보였어요
    재작년에 이맘때쯤에 갔을때랑 너무 비교
    당연 잘되는 곳은 잘되겠죠
    하지만 예전 사람 몰린 것에 비하면..30%정도는 빠져보여요

  • 17. ㅇㅇㅇ
    '24.12.22 11:29 PM (59.22.xxx.198)

    근데요 저기 자기가 간 동네가 미어터지면 다른동네 번화가 안미터어지면 그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가끔 자기가 보는 세상 외의 세상은 안믿어지고 이상하다고 믿는사람들이 있거든요. 이 주말에 제가 가는 번화가 자라매장은 매번 세일떄 미어터질떄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더란건데 그게 도대체 당신네 동네 미어터지는데 왜 남의 동네는 안미어터지는게 이해가 안가는논리일까요? 요즘 이 시국에 안미어터지는게 당연한거고 당신네 동네가 미어터지는게 암생각없는사람 일수도 있다고보진 않나요? 그리고 저는 매번 세일때 미어터지는 모습을 봐와서 오늘 상황은 정말 이상했거든요.

  • 18. 민주화의성지
    '24.12.22 11:29 P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광주 신세계백화점 사람 디지게 많음
    크리스마스 끝나는 날까지는 오지 마세요
    주차 전쟁
    여기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입니다.
    번화가에 사람 없다고요?
    광주 사람들은 전부 신세계백화점에 있습니다.
    추가 수완 롯데 아울렛, 월드컵 아울렛도 사람 디지게 많음 다들 돈 쓰기 바쁨

  • 19. Kl
    '24.12.23 7:09 AM (125.183.xxx.169)

    저도 광주인데 백화점 마트 붐빌 수는 있죠
    그런데 자 같은 사람은 어제 일정이 있어 나가긴 했지만 나갈 때 마음이 무거웠어요.
    이 추운 날 남태령에서 밤을 지샌 분들을 생각하니..
    다 사는 바운더리가 달라 서로 보고 느낀게 다르겠지만
    저는 원글님 글 공감합니다.
    이 상황이 끝날때까지
    집에서 나가고 싶지 않아요

  • 20. ㄴㄹ
    '24.12.23 7:14 AM (125.183.xxx.169)

    그리고 원글님 말이 일리가 있는게
    원글님은 골목상권 최소 구도심 이야기하시는거고
    댓글에 사람들 미어터진다는데는 다 백화점 아울렛이네요
    즉 이 탄해국면에 빈부 격차를 더 심하게 느낀다는거죠

  • 21. ...
    '24.12.23 9:21 AM (202.20.xxx.210)

    탄핵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코로나로 생활 방식이 아예 바꿔서 그래서 온라인이 완전 스탠다드로 굳어짐. 솔직히 추운데 뭐하러 돌아다니며 쇼핑하고 그래요. 집에서 손가락으로 주문하고 사고,.. 먹고 다 되고. 친구말고 유튜브니 넷플이니 세상 즐길 게 너무 많은데.

  • 22.
    '24.12.23 10:52 AM (223.38.xxx.168)

    이 시국에 미어터지는게 암생각없는사람 일수도 있다고보진 않나요? 라니…

    정말 정신나간 사람들많네요.
    정치병이 그정도면 중병이에요. 작작좀 하세요.
    그런분이 자라매장가서 옷구경은 하고 다녔나봐요?
    아님 길에서 지나가다 봤다고 하시게요???
    작작좀 합시다!!!
    방구석에 앉아 손가락만 바쁜게 애국인줄 착각하세요????
    이 상황에 나가서 돈 써주는게 애국이에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도 어느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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