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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태령으로 각성하는 세대간 연대 감동.jpg

더쿠 조회수 : 4,240
작성일 : 2024-12-22 19:54:01

나는 저 분들은 겁이 없는 줄 알았어

그런데

https://www.ddanzi.com/829103094

 

IP : 14.7.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훌쩍
    '24.12.22 7:55 PM (14.7.xxx.56)

    https://www.ddanzi.com/829103094

  • 2. ..
    '24.12.22 7:56 PM (211.214.xxx.61)

    어제오늘

    어우 진짜
    나웁니다 ㅜㅜ

  • 3. 응원
    '24.12.22 7:59 PM (1.240.xxx.21)

    더쿠 응원해,
    농민분들도 응원해

  • 4. ..
    '24.12.22 8:06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젊은 세대의 합류로 응원봉 집회문화로 한층 새로워진 것도 감동인데
    남태령 집회는 정말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시민들의 조직된 힘. 기적이에요.

  • 5. 아니
    '24.12.22 8:30 PM (121.165.xxx.108)

    경찰은 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힘이 어딨다고 폭력을 행사했던 건가요? 진짜 이것들이 미쳤네요.

  • 6. ...
    '24.12.22 8:44 PM (221.149.xxx.108) - 삭제된댓글

    아휴 눈물나네요ㅠㅠ
    저장해두고 냉소와 실망이 밀려올 때마다 수시로 읽을게요.

  • 7. 그러게요
    '24.12.22 10:52 PM (125.178.xxx.170)

    눈물이 절로 나네요.
    나이 성별 불문 연대의 힘이
    이리 크고도 멋집니다.

  • 8.
    '24.12.22 11:06 PM (121.183.xxx.59)

    ㅠㅠ 감사합니다

  • 9. ㅠㅠ
    '24.12.22 11:16 PM (58.29.xxx.253)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야 건강한 나라인데
    그동안 강한자 가진자들만 더가질려는 비명소리로 가득한 한국이였습니다.
    진심으로 눈물나게 감동받았습니다.

  • 10. 쌩콩도리
    '24.12.23 9:09 AM (1.239.xxx.206)

    야행성 딸이 새벽2시에 남태령에 도우러 갔다가 아침7시에 첫차타고 기숙사 들어왔단 말에..ㅠ
    감동이었고 귀한 일 한거 같아 감동이었다고 연락왔어요

    걱정되어 잔소리 할까 하다가 저도 귀한일 했다고 말해줬습니다
    딸이 통화내내 들어봐 엄마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그 새벽에 농민분들 지켜주신 분들 ~ 고맙습니다

  • 11. ...
    '24.12.23 10:21 AM (60.242.xxx.241)

    "들어봐 엄마"-- 얼마나 소중한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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