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는데 너무. 무식. 상식이 없는 거 같아서 기가 차요.
약사도 연차가 쌓이면 의사가 처방해 주는 약 줄 수 있는 거 아니냐
의사처방약이랑, 약국에서 약사가 줄 수 있는 약이 다른 것도 모르고
약사가 오래되서 대빵이 되면 약 다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러고
빵 유통기한 2주정도 되는 거 아닌가?
핫바랑 소세지랑. 같은거 아닌가?
오뎅이랑 핫바랑 같은거 아닌가?
옷이 세탁하면 금방 헤지고 빛바래는게 싸구려 중국산 원단이라 그런거 모르는거도 좀 무식해 보이고.
말투도 가볍고. 촐랑촐랑.
배운 거 없는 사람이 용감하게 신념 가진 거 마냥.
Xhr1u2j@%!! 한 거 아닌가? 하는 말투도 싫고
그러면서도 되려 당당하게. 무슨 말을 못하겠다면서 짜증난다는 것도
진짜. 여러가지 면에서 상식없는 사람같고.
그냥 무슨 대화를 못하겠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