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사는노인들은 전기나 집수리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4-12-22 19:40:18

등 나가고 뭐 고장나고 그런거..

아파트관리소 말구

어떻게 해결하며 사나요

본인이 하길엄두가 안나는데

자식이 없거나해서 부탁할수없는경우 주민센터에 이런복지서비스 있나요 업자부를까요

젊은층이 어플 등 인터넷검색해서 금방 찾는데

70이상 노인들은 이런부분도 걱정스럽겠어요

IP : 59.9.xxx.1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ㅇ
    '24.12.22 7:44 PM (211.234.xxx.74)

    업자 부르죠
    70이상 노인들 그런일도 처리못할정도 아니지않나요?
    저 주변은 인터넷검색하시는데?

  • 2. ..
    '24.12.22 7:45 PM (49.161.xxx.218)

    고장나서 못고치면 업자불러야지 어쩌겠어요
    제가 그런입장인데
    다행이도 새아파트라 크게 고장난건 아직은없네요
    샤워기가 고장나서 사다가 제가 교환 1번했네요

  • 3. ..
    '24.12.22 7:47 PM (121.159.xxx.207)

    90대 80대 부모님 아파트 사시는데 크게 어렵지 않게 해결하세요. 전등은 스스로 가시고
    나머지 수리는 관리실에 문의하면 처리해주거나 관리실 소관이 아니면
    수리할 곳 전화번호라든지 해결방법 알려주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은 아직 건강하시고
    정정하셔서 그런지 큰 어려움 없으세요.

  • 4. ㅇㅇ
    '24.12.22 7:47 PM (175.121.xxx.86)

    인터넷 이용 하실 수 있으면 당근에 건당 오천원 만원만 걸어도 해 드리는 분들 많습니다

  • 5. ....
    '24.12.22 7:4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이건 나이문제가 아니라 개인능력문제인거 같은데요 우리부모님 80넘어도 그런거 업자부르고 검색하고 다하십니다

  • 6. .,.
    '24.12.22 7:50 PM (59.9.xxx.163)

    댓글보니 .,.제가 나이70을 너무 늙게 생각한거 같아요
    독거노인분들은 늙고 혼자라서 힘들겟다 편견있었나봐요

  • 7.
    '24.12.22 7:51 PM (61.74.xxx.175)

    관리실에 연락하면 와서 해주시거나 동네 업체 소개 해주더라구요
    전화는 하실 수 있잖아요

  • 8. ....
    '24.12.22 7:54 PM (114.200.xxx.129)

    그냥 아파트라면 정말 못하겠으면 121님 처럼 해결하면 되죠
    전등도교체 못하겠다.. 그러면 관리실 소장님을 비롯해서 남자 직원들도 계시던데
    누가 한명이라도 도움 요청하면 도와주시겠죠
    전등이야 간단하니까 그렇게 해결하면 되고 나머지는
    연락처라도 가르쳐 주시겠죠
    관리실이 없는 주택이라고 해도 다들 업자 직접 불러서 해결하시고 다 하시던데요

  • 9. ....
    '24.12.22 7:5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노인도 같은 노인이 아니더군요 아니 중년만 지나도 같은 나잇대 사는방식은 천차만별...!!

  • 10. 알아서
    '24.12.22 7: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70넘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욕실 공사하셨고
    주방 교체하셨더라구요.
    자식이 셋이라...말하고 같이 알아보고 정리하지 그랬냐 하니 가서 돈내고 원하는 바를 말하면 되는데 무슨 자식까지 부르냐고 하시네요.

  • 11. 아파트
    '24.12.22 8:04 PM (114.203.xxx.205)

    서울 변두리 브랜드 아파트인데 철물점에서 재료 사오면 관리실에서 무료로 교환 설치도 해줘요.
    절대로 돈 안받는다고 했지만 시간이나 난이도 따라 얼마간 드리기도 해요.

  • 12. 바람소리2
    '24.12.22 8:20 PM (114.204.xxx.203)

    ,자식이 갈때마다 해주고
    사람불러서 고쳐야죠
    관리실에서 해주면 고마워서 간식거리 사다주고요
    근데 잘 안해줘요

  • 13. 구청
    '24.12.22 8:25 PM (222.119.xxx.75)

    혹시 구청에서 서비스 하는 거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제가 사는 곳은 구청에 연락하면 수리 가능해요.
    예전에는 차상위 계층들을 주로 했는데 일반 가정에도 해 주세요.
    차 상위 계층은 모든게 무료이고 일반 가정은 대체용품을 구입해 두면 담당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수리해 주셨어요. 물론 무료이구요.
    저는 서비스를 정말 잘 이용했답니다.

  • 14. 시어머니
    '24.12.23 2:23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독거노인이신데 주택 사시며 업자 불러서 옥상 방수하시고 대문 갈고 번호키 갈고 싱크대 수전 갈고 하셨어요. 어차피 자식들도 간단한 거 아니면 못하고 똑같이 업자 불러야 하니까요.
    주택가라 동네가 다 비슷한 연배의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시니 서로 소개해주고 동네 철물점도 오래 되어서 간단한거 해달라고 하셔요. 돈으로 안 되는 게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050 한국일보, 계엄이후 식당들 줄취소 16 ........ 2024/12/23 2,043
1666049 윤석열이 너무 싫어 5 탄핵 2024/12/23 639
1666048 아이 미대 입시 상담해야 하는데 9 2024/12/23 628
1666047 밑에 겸공 뉴스공장 글 2 ㅇㅇ 2024/12/23 683
1666046 고양이 무료로 분양 받을수 있는곳 알려 주세요. 7 냐옹 2024/12/23 806
1666045 주술 믿고 싶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데 8 ........ 2024/12/23 1,118
1666044 대딩 영어학원 알아보는데요 2 잘하자 2024/12/23 610
1666043 사춘기아들 너무 힘드네요 6 사춘기아들 2024/12/23 1,827
1666042 내란범죄를 처벌하지.않으면 벌어질일 4 ㅇㄴ 2024/12/23 610
1666041 네이버에서 키엘 수분크림 특가로 샀는데.. 6 ... 2024/12/23 2,006
1666040 이사날 정할때 나이 기준일 2 선무당 2024/12/23 326
1666039 남편 명퇴해서 실직인거,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시나요? 17 잘될 2024/12/23 3,063
1666038 이재명은 트럼프냐 오사마빈라덴이냐 15 테러척결 2024/12/23 627
1666037 홈플에서 일리를 원플원 하길래 샀거든요 3 ㅁㅁ 2024/12/23 1,890
1666036 60살에도 이쁘니 남자들이 줄서네요 20 .. 2024/12/23 6,523
1666035 눈에는 눈 무속에는 무속 7 ㅇㅇ 2024/12/23 1,238
1666034 반대하는결혼 16 ... 2024/12/23 2,200
1666033 이시국에 죄송한데 내일 뭐 드실 거에요? 8 ㅇㅇ 2024/12/23 1,183
1666032 남태령 잘 다녀와서 후기 씁니다. 30 차빼 2024/12/23 2,844
1666031 더쿠펌/한강진 시위현장 사진 8 고맙고감사합.. 2024/12/23 1,540
1666030 아들이 14살연상 데려오면? 30 ㅇㅇ 2024/12/23 4,259
1666029 대학생 아이 불안이 심해요 20 불안 2024/12/23 2,582
1666028 15%의 극우와 30%의 무관심이 합치면 내전이 가능하다. 13 .. 2024/12/23 1,003
1666027 제주 스타렌터카 ㅜㅜ 6 ㅣㅣ 2024/12/23 1,261
1666026 댓글작전이야말로 구걸과 다를 바 없지 않은지... 5 구걸 2024/12/23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