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간호사 말고도 다른 진로가 있을까요
들어보니까 바이오쪽 벤처로 가신분도 있다고 하고
기업 의무실에 가는경우
학교 양호선생님으로 가는 경우
산후 조리원도 간호사 필수 고용이라고 거기 가는 경우
해외 취업
요양원 같은 개인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또 제가 모르는 다른 진로도 많을 거 같은데요
간호대 나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족하시는 분도 계실듯합니다만
여러 가능한 진로 뭐가 있을까요
더 나은 직업이나 더 뚜렷한 적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는 왜 힘들다는 이유로 안간게 좀 후회되요
그만한 직업이 흔치 않아서
재취업 쉽고 나이들어서도 가능하고
또 그 사람몸에 대한 지식이 본인과 주변사람에게 유익하고요
10년차 수간호사 연봉 9천인가 받는거 보니까
30대에 연봉을 저정도 받는 직장 쉽지 않은데
생각할 수록 좋은거 같아요
엄청 많아요 . 제약회사 CRA .바이오회사.심평원.보건소직종 상당수가 간호사죠.
간호교도관도있구요
보건소쪽으로도 있구
다양하니까 선택의 폭이 넓죠
나오면 그렇겠죠. 보통 간호대 나오면 엄청 난 대우를 받지는 못하죠. 너무 기대하면서 선택마세요. 잘 그만두고 취업도 엄청 좋은곳에 되는거 아니더라고요. 일도 힘들고. 잘그만두니 일자리는 쉽게 구하기는 하던데. 급여가 그렇게 좋은게 아니더라고요.
넓지만 대우가 좋은 곳은 별루없어요.
공공기관이라도 7급에서 9급 사이 처우가 대부분.
대병에서 오래 버티는 사람 많지 않아요.
장롱면허 젤 많은 직종인데
언제든 대체될수 있으니 관두기도 잘 관두고 자리도 그만큼 잘 나고.
대우 좋은곳으로 골라서 입사 해야죠
간호쪽 진로 다양해요
정년이후에도 일하고 싶으면 대우받고 일해요
전업으로 살다가 50넘어
대학교 보건실 간호사로 들어왔어요.
월급은 얼마 안되지만
라이센스가 있으니 가능했겠죠?
이번에 무기계약으로 재계약합니다.
참고로 스카이나왔고
학교를 전혀 안본건 아닌것같아요.
젊을 때 대병에서 좀 고생하고 나면 길이 더 넓어지는 거 같아요.
10년차에 수간호사가 될수 없을텐대요
60대에 수간호사도 불가능이구요
혹시 작은 병원은 그런가요?
아니면 잘못 아신것일수도요
30대에 수간호사도 불가능하구요
오타 정정합니다
언제든지 작장구할수있는건 면허의 힘
수간호사분 대학병원 10년 근무후 중형병원 수간호사로 연봉 9천받고 가시더라구요 좀 오래전 일이긴 합니다.
수간호사는 또 대학원 석사이상에 실력이 월등하거나 대학레벨이 높거나...
제가 big3간호사였는데요.간호사는 정말 간호사들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추가시간에도 알차게 뽑아먹어요.
거기다 무슨 컨퍼런스 자료 조사하라 연구하라 쉬지를
못해요.
인생 살다보니 빡센 직업보다 가늘고 길게 가는 직업이 최고
더라구요.
좋은대학 상관없이
면허증 가지고
대학병원 3년이상 근무경력 있으면
70까지는 일하려고 할때 할 일은 다양해요.
좋은 대학, 대학병원 아니고
작은 병원 잠깐 근무하다 경력단절되도
50넘어서도 재교육 받고
보건소에서 근무하더라구요.
요즘 시대 간호사 좋죠
쉬다가 언제든 재취업 가능하고
대학병원 20년 근무하면 연금도 빵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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