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글 썼다 지우는 계모님아

나 참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24-12-22 18:21:20

그럴려면 왜 자꾸 글 써요?

장난하나?

 

IP : 217.149.xxx.10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2 6:26 PM (112.146.xxx.223)

    자기는 질투에 부글부글 미칠거같은데 아무도 편 안들어주고 그러지 말라고만 하니 못견디나봐요
    세상에 딸아이랑 아빠 만나지도 못하게하고 선물 사서 보내는것만봐도 못견디겠으면 자기가 비정상인걸 인식 못한다는게 더 기막히죠
    오로지 자기만 아는거죠. 그렇게 사랑한다는 남편 속마음도 헤아리지도 품어주지도 못하면서 무슨..

  • 2. ..
    '24.12.22 6:27 PM (49.142.xxx.126)

    정신이 이상한거같아요

  • 3. ,,,,,
    '24.12.22 6:3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답정너
    댓글쓰지도 마세요. 어차피 들어먹지도 않음. 어쩌라구... ㅉㅉ

  • 4. ,,,,,
    '24.12.22 6:31 PM (110.13.xxx.200)

    전형적인 답정너
    댓글쓰지도 마세요. 어차피 들어먹지도 않음. 어쩌라구... ㅉㅉ
    종지그릇으로 왜 애딸린 이혼남하고 결혼해서는..

  • 5. 결국
    '24.12.22 6:32 PM (106.101.xxx.7)

    결혼한거죠?
    지팔지꼰의 전형.

  • 6.
    '24.12.22 6:32 PM (122.36.xxx.14)

    남자가 정식 이혼하고 만났나 의심돼요
    결혼 후 1년동안 애를 안 봄?
    안절부절 하는 이유는 남자가 온전히 내편 같지 않고 신뢰감이 없으니 저러죠
    누군가 흔들면 깨질 수 있다 느끼는거죠
    첨부터 탄탄하지 않았으니
    남자가 능력있다 하고 애엄마랑 또 다시 엮이지 않을까 불안하고 애엄마에 대한 자격지심?
    남자가 의사쯤 되나

  • 7. 아뇨
    '24.12.22 6:37 PM (217.149.xxx.104)

    남자 별볼일 없어요.
    돈도 잘 못 벌고
    여자가 돈이 좀 있으니 달라 붙어 결혼한 케이스.

  • 8. 애있는
    '24.12.22 6:40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이혼해서 후처랑 애낳고 전처 버라고 안보는건
    케바케지
    전처랑 사이 좋았는데 잠시 한눈 팔게 한 여자랑 재혼했는데
    전처만 못하고 사람을 달달 볶고 피곤하다면 돌아가려고 할거 같아요.
    남의 남자였는데 뺏어사는거나 마찬가진데
    뺏긴 여자랑 아이 보면 불쌍한데

  • 9. 그사람 글
    '24.12.22 6:43 PM (220.78.xxx.213)

    저도 몇 번 봤는데
    아이가 불쌍하단 생각만 들어요

  • 10.
    '24.12.22 6:45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그 분 글 쓸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
    어떨땐 결혼6개월이랬다가 1년이랬다가
    변하지 않는 건 애있는 유부남과 결혼해 그집 딸 때문에 전처랑 셋이 만나 시간보낼까봐 안절부절

  • 11. ..
    '24.12.22 6:50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게 아니라,
    정년이 보장된 직업이라 임자 만난거라고 그렇게 말렸건만.

  • 12. 그냥
    '24.12.22 7:14 PM (1.225.xxx.193)

    다 알고 한 결혼이니 그 정도는 감수하세요.
    아이를 매 주 만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날 선물하는 것 조차 못 견디겠으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그럴 줄 몰랐어요?
    마음을 내려놓고 그 정도는 애 아빠로서 당연하다 생각하세요.

  • 13. 필요하면 나타남
    '24.12.22 7:3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먹튀한게 몇 번째인지...

    스스로 무덤파놓고 왜 그러는건지?

    이왕 행복해질려고 했으면
    눈 반만 감고 내 행복의 기준을 좀 바꿔보시길...

    애 팽개치고 새여자만 바라보는 남편도 정말 별로임.
    자기 할일하고 애용돈 벌어오라고 두들겨 안패면 다 그기서 그기.

  • 14. 작년에
    '24.12.22 7:41 PM (217.149.xxx.104)

    그렇게 시리즈로 글 올려서
    댓글을 매번 100개 넘게 받고 베스트가고
    다들 말려도 혼인신고 미리하고 ㅋㅋㅋ

    에라이 지팔지꼰.

    남들 의견이 왜 궁금해요?
    처 듣지도 않을거면서.

  • 15. 필요하면 나타남
    '24.12.22 7:4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애딸리고 돌싱인 남자가 나보다 더 흠이라고 생각...
    미혼인 내 말 한마디에 쥐락펴락할꺼라고 착각들하는 미혼들...

    정작 결혼해봐야 된통당한다해도 기여코...

    애있고 전아내있어 본 남자가 뭐 좋다고...
    애도 있는데 왜 같이 안살까를 인연이 아니라서가 아니라해도 기여코...

    제주변에도 그런 처자 하나 있었고
    자기 앞길에 필요없는말한다고 인연끊더만...그 처자 생각남..

  • 16. ....
    '24.12.22 7:46 PM (59.24.xxx.184)

    아 그분? 또 왔다 갔어요?
    결혼이 아니라 치료가 시급한 분이었는데

  • 17. 지난해
    '24.12.22 7:48 PM (211.205.xxx.145)

    애딸린 이혼남 재혼 고민녀가 같은 사람인가요?
    며칠전 재혼남 재력가고 아이 선물로 200나간 다는 사람도 같은 사람인가요?
    후자는 애랑 자주 만나는 아빠같던데 과하게 아이 챙기는 느낌이던데 다른 사람이죠?
    작년 이혼남 고민녀가 같은 사람인가요?

  • 18. 애 죽이는
    '24.12.22 7:50 PM (217.149.xxx.104)

    계모가 저런 계모죠.

    세상에 6살 애한테 질투심에 정신이 돌았어요.
    같이 살았으면 애 죽였어요.
    얼마나 자신감이 없으면 6살 애랑 경쟁하고 질투에 눈이 돌아서.

  • 19. 같은
    '24.12.22 8:08 PM (118.235.xxx.183)

    같은 사람 같고 말이조금씩 달라요
    어느날은 남편이 재력가랐다가 어느날은 돈 없다고 했다가

  • 20. 아니
    '24.12.22 8:08 PM (217.149.xxx.104)

    6살 딸 평소에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생일, 크리스마스에 선물 딱 두 번 보내는걸로
    ㅈㄹㅈㄹ 이혼한다고 난리.

  • 21. ...
    '24.12.22 8:20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같은 사람 아닌것 같았는데요, 글 삭튀하는 분은 정신도 좀 치료를 요하는 분이고
    후자는 정신 멀쩡하고 심각히 재이혼 생각하고있고 글도 안지웠어요(그리고 후자분은 초년기 이혼도 해서 여자분도 재혼이라고 했어요)
    정신 아픈분은 초혼이었고요

  • 22. ....
    '24.12.22 8:23 PM (59.24.xxx.184)

    같은 사람 아닌것 같아요, 글 삭튀하는 분은 정신도 좀 치료를 요하는 분이고
    후자는 정신 멀쩡하고 심각히 재이혼 생각하고있고 글도 안지우시고 남아있어요(그리고 후자분은 본인도 초년기 이혼 한번 하셔서 재혼이라고 했어요)
    정신 아픈분은 초혼이었고요

  • 23. 두 사람
    '24.12.22 8:26 PM (217.149.xxx.104)

    계모는 초혼에 남자가 재혼.

    다른 사람은 여자가 재혼, 남자는 초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948 반대하는결혼 16 ... 2024/12/23 2,211
1665947 이시국에 죄송한데 내일 뭐 드실 거에요? 8 ㅇㅇ 2024/12/23 1,191
1665946 남태령 잘 다녀와서 후기 씁니다. 30 차빼 2024/12/23 2,857
1665945 더쿠펌/한강진 시위현장 사진 8 고맙고감사합.. 2024/12/23 1,550
1665944 아들이 14살연상 데려오면? 29 ㅇㅇ 2024/12/23 4,277
1665943 대학생 아이 불안이 심해요 20 불안 2024/12/23 2,598
1665942 15%의 극우와 30%의 무관심이 합치면 내전이 가능하다. 13 .. 2024/12/23 1,009
1665941 제주 스타렌터카 ㅜㅜ 6 ㅣㅣ 2024/12/23 1,275
1665940 댓글작전이야말로 구걸과 다를 바 없지 않은지... 5 구걸 2024/12/23 193
1665939 안철수 "한덕수, 내란특검법 거부권 행사 안돼".. 3 ㅅㅅ 2024/12/23 1,760
1665938 아픈 손가락 주식 에코프로 6 애휴 2024/12/23 1,373
1665937 원룸 오피스텔 살면 옷은 최소로 가지고잇나요 3 .. 2024/12/23 857
1665936 내란을 끝내는 현명한 방법 18 관찰ㅡ유시민.. 2024/12/23 2,719
1665935 아이디를 산답니다 22 아뮤 2024/12/23 2,452
1665934 가톨릭 내일 미사 관련 질문이요 3 ㅇㅇ 2024/12/23 620
1665933 이사날 정할때 나이 기준일 1 선무당 2024/12/23 271
1665932 탄핵집회 영상 사진 댓글 모두 신고되고 있다. 21 .. 2024/12/23 2,145
1665931 민주당 이재명 되면 천국이 열릴것 같으세요? 80 2024/12/23 2,505
1665930 12/23(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2/23 216
1665929 천하람 슬슬 기어나오나보네요. 5 .. 2024/12/23 1,764
1665928 윤석열은 적군파테러리스트네요 4 ... 2024/12/23 544
1665927 계엄을 막은 사람들 3 함께 2024/12/23 550
1665926 내란당 지지자들이 왜 저러는지 알았네요 13 099 2024/12/23 1,718
1665925 개신교분들 전광훈교회는 18 ㄱㄴ 2024/12/23 1,378
1665924 한덕수가 꼬장 부려도 방법이 있군요 28 ㅇㅇ 2024/12/23 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