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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 서운해요 여기 엑스 세대도 있어요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24-12-22 18:06:17

남태령에서 차벽 뚫고

사당역까지 행진 한 뒤 다들각자 한강진 이동중

근데요 mz만  잇는 거 아녀요

저같은 x 세대도 잇어요~

여하튼 씐 나네요

IP : 223.38.xxx.7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6:07 PM (1.241.xxx.131)

    추운날 고생하시네요 멀리서 마음만 보탭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2. ..
    '24.12.22 6:08 PM (49.142.xxx.126)

    X세대도 화이팅이요...
    고맙습니다~~
    ㅡ쉰세대는 아파서 못나가요 ㅠ

  • 3. ..
    '24.12.22 6:08 PM (118.235.xxx.165)

    아! 소듕한 X세대님!
    존경합니다!

  • 4. 구럼요!
    '24.12.22 6:09 PM (172.56.xxx.110)

    X세대야 말로 지금의 평화집회의 원조격 아니겠습니까!
    질서있는 세대교체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 5.
    '24.12.22 6:09 PM (223.39.xxx.8)

    저도 x세대, 근데 어제 밤 내내 추위에 오들오들 떤 비율이 mz 비율도 상당해 그런거니 넘 서운해 마셔용

  • 6. 넘넘
    '24.12.22 6:09 PM (125.178.xxx.170)

    고생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7. ....
    '24.12.22 6:10 PM (211.119.xxx.138)

    참가해주신 X세대님들도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셔요.

  • 8. 님아
    '24.12.22 6:10 PM (59.1.xxx.109)

    고마워요♡

  • 9. 00
    '24.12.22 6:11 PM (115.41.xxx.13)

    고생 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 10. 국힘해체부터
    '24.12.22 6:11 PM (119.193.xxx.17)

    고맙습니다 이 추운 날에

  • 11.
    '24.12.22 6:11 PM (219.248.xxx.75)

    X세대 화이팅!!!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12.
    '24.12.22 6:12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전 엑스세대인 게 자랑스러워요
    아쉽다 때 배꼽티에 링 귀걸이, 귀찌 하고 다녓어여.
    전세계 배낭 여행 다녓고요,진짜 윤석열같은 개저씨 검찰이 혐오스러운게 어쩌다 대통령이 되어서..
    엠지와 엑스 세대는 맥을 잇는다 봐요

  • 13.
    '24.12.22 6:13 PM (223.38.xxx.73)

    엑스세대인 게 자랑스러워요
    20대 때 배꼽티에 링 귀걸이, 귀찌 하고 다녓어여.
    전세계 배낭 여행 다녓고요,진짜 윤석열같은 개저씨 검찰이 혐오스러운게 어쩌다 대통령이 되어서..
    엠지와 엑스 세대는 맥을 잇는다 봐요

  • 14. ...
    '24.12.22 6:13 PM (1.241.xxx.106)

    x세대 홧팅!!!!!

  • 15.
    '24.12.22 6:15 PM (58.140.xxx.20)

    멋지세요.배우신분

  • 16. 화이팅
    '24.12.22 6:20 PM (1.246.xxx.38)

    추운데 감사해요.

  • 17. x세대님
    '24.12.22 6:23 PM (121.167.xxx.81)

    쵝오!!!
    고맙습니다!!!

    같은 엑스세대
    디스크가 있어서 집에서만
    응원합니다 ㅠ

  • 18. X세대
    '24.12.22 6:27 PM (211.211.xxx.245)

    지금의 mz들 부모가 x세대에요.
    그래서 mz랑 x세대가 질 밎는 다고도 하고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엄마도 가만히 있을 수 없네요. 대학 때 민주화 투쟁부터 직장 노조까지 겪어봤으니왠만한 어려움 견뎌낼 수 있습니다.

  • 19. 감사
    '24.12.22 6:28 PM (1.231.xxx.8)

    X세대 멋있어요!
    세대통합이네요.
    추운 날 달려가주셔사 감사하고 딸같은 mz세대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 20. 멋진
    '24.12.22 6:29 PM (211.206.xxx.191)

    원글님 감사합니다.
    내란범이 세대통합을 이뤄 주네요.

  • 21. x세대 친구야!
    '24.12.22 6:31 PM (211.108.xxx.76)

    고마워!
    우리 x세대도 멋지다!!!

  • 22. ,,,,,
    '24.12.22 6:32 PM (110.13.xxx.200)

    맞아요.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ㅠ

  • 23. 우리X세대가
    '24.12.22 6:42 PM (125.134.xxx.38)

    원조 맞아요 끄덕끄덕

    이명박 때 부터 지금까지

    촛불집회 참여중인

    지나가는 x세대

  • 24. 여기
    '24.12.22 6:46 PM (122.39.xxx.248)

    X세대 혼자 다녀왔어요
    사당에서 안치환 노래 나오길래 흥얼흥얼 따라부르는데
    주변 둘러보니 나만 부르고 있었음 ㅋ

  • 25. ...
    '24.12.22 6:46 PM (211.196.xxx.117) - 삭제된댓글

    고맙데이..?..ㅜㅜ

  • 26. ..
    '24.12.22 6:56 PM (118.218.xxx.182)

    같은 x세대로서 칭찬드릴게요.

  • 27. 000
    '24.12.22 7:10 PM (211.186.xxx.26)

    우와 고생하셨어요. X세대 찐이다!!!

  • 28. ...
    '24.12.22 7:37 PM (220.126.xxx.111)

    x세대 짱.
    저는
    386세대에요.

  • 29. 네네
    '24.12.22 7:40 PM (39.114.xxx.245)

    모든 세대 파이팅

  • 30. 0000
    '24.12.22 8:09 PM (211.186.xxx.26)

    94학번 X세대입니다.
    우루과이 라운드 쌀수입 반대로 처음 시위에 참여해봤어요.
    학교 정문 앞에서 신분증 검사도 받았어요 재학생 맞는지 (프락치 아닌지) 확인한다고.

    최루탄에 맞서 시위한 선배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뭔가 마음에 뭉클한 것이 있었어요. 그런 40대와 우리 아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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