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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원봉이 경찰차벽을 뚫었네요

스플랑크논 조회수 : 5,872
작성일 : 2024-12-22 17:17:10

절망 속에서 환한 빛과 같아요.

혹한의 날씨에도 우리 102030의 패기가

차벽을 녹여버렸네요

102030 젊은 세대들이 지난 밤 보여준 끈기 절대로 잊지 못할 거예요..

12.21일 새벽 또 역사의 한 장면을 쓰고야 말았네요!! 감동..ㅠㅠ

IP : 110.14.xxx.1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2 5:1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경찰차들 뺏데요?

    우리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

  • 2. 그러게요
    '24.12.22 5:19 PM (125.178.xxx.170)

    그들이 역사를 새롭게 쓰네요.
    멋지네요. 우리의 미래들!!

  • 3. 마지막 힘을
    '24.12.22 5:1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내서 윤가 쫄개들이랑 매국세력 토벌 합시다.
    지나고 나서 그때 왜 못했지.. 하고 후회 해봐야 늦은거죠.

  • 4. 애주애린
    '24.12.22 5:19 PM (218.235.xxx.108)

    빛의 개혁!
    우리 젊은 세대들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 5. ..........
    '24.12.22 5:20 PM (125.186.xxx.197)

    대단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민주시민여러분들

  • 6. 경찰차가
    '24.12.22 5:20 PM (183.97.xxx.120)

    호위하면서 가고있더군요
    유튜버 제이컴퍼니에서 봤어요

  • 7. 정말
    '24.12.22 5:22 PM (115.164.xxx.196)

    응원봉 흔들며 소녀시대노래에맞춰
    서로 바라보며 구호외치는 젊은 아가씨들 너무너무 고맙고 눈물납니다

  • 8. 자랑스럽네요.
    '24.12.22 5:24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 국민들

    전농tv
    https://www.youtube.com/watch?v=ekmNNPDyyfk

  • 9. ..
    '24.12.22 5:25 PM (223.39.xxx.158)

    2024년 12월의 역사는 현대사에 길이길이 회자될 얘기네요.
    그야말로 혁명.

  • 10. 아뮤
    '24.12.22 5:26 PM (61.105.xxx.18)

    젊은이들 진짜 고마워요

  • 11. 미래는 밝다
    '24.12.22 5:32 PM (61.105.xxx.165)

    세계사에 기록될 이슈.

  • 12. ..
    '24.12.22 5:33 PM (211.218.xxx.251)

    대단하네요. 넘 무리한다고 생각했던 거 반성합니다.

  • 13. 세대교체
    '24.12.22 5:33 PM (125.134.xxx.38)

    된걸 확실히 느껴요

    집회도 무겁지않고 다 참여가능하게 탄핵 콘서트 처럼 하고

    토욜 집회 나가니

    아들 딸 뻘들이 더 많아요 요즘 ㅎㅎ

    저 같은 40대도 찾아야 보이고

  • 14. 민심
    '24.12.22 5:43 PM (172.56.xxx.110)

    그것도 앞으로 반백년은 투표할 미래세대의 힘.
    이걸 거스르고 이길 자들은 없죠.
    제 아무리 높은 위치에 권력을 가진자라 해도
    시대의 흐름에 맞설 수는 없어요.
    우리 젊은세대, 특히 개딸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15. 이정도
    '24.12.22 5:45 PM (39.7.xxx.111)

    진짜 이정도일줄은 ㅠㅠ
    너무 감동입니다
    얼른 저도 나가봐야겠어요

  • 16. 유지어터
    '24.12.22 5:46 PM (121.184.xxx.249)

    어휴 눈물납니다 ㅜㅜ
    이게 뭔 일인지..

  • 17. 어휴
    '24.12.22 5:53 PM (211.211.xxx.168)

    똥싼 놈 따로 고생하는 놈 따로네요

  • 18. 세대간
    '24.12.22 5:53 PM (61.109.xxx.211)

    벽을 허물고 '우리'라는 연대의 경험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민주주의의 단단한 뿌리를 이루게 할것 같아
    뿌듯해요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것 윤석렬이 해내는군요

  • 19. 감동
    '24.12.22 5:55 PM (210.178.xxx.242)

    너무 감사합니다.
    저체온증으로 병원가신분
    과잉진압으로 다리 다치신분
    얼른 건강회복 하시길.

    그리고
    빛의 그대들 감사해요.

  • 20. ..
    '24.12.22 5:57 PM (118.235.xxx.165)

    라이브 보며 아무리 그래도 이런 혹한에 밤샘은 난 못해라며 괴로워만 했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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