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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벽열고, 사당까지 행진, 트랙터는 한강진역으로 감

남태령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24-12-22 15:47:36

차벽열고, 사당까지 행진한다고 합니다.

모든 트랙터가 다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하고요

10대가 이동하나봐요.

물품 보내거나 남태령으로 이동하신 분 참고하세요

저는 오마이tv 생중계 봤어요

 

-

이소영 의원실 

 

<남태령 관련 현재 상황 공유>

남태령 대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오후에 경찰청 본청으로 와서 중재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채현일, 김성회, 문금주, 임호선 의원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경찰이 차벽을 열고, 농민들의 트랙터 중 일부가 동작대교를 넘어 용산으로 행진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안을 도출하여, 경찰과 집회 주최측의 동의를 어렵게 이끌어냈습니다.  

남태령 고개는 우리 과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직결도로이고, 경기남부권 시민들의 출근길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이 대치상황이 지속될 경우 당장 교통지옥, 교통대란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님을 포함하여 민주당 의원님들이 총력 압박해주신 덕분에, 철벽 같은 경찰의 입장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밤새 추위에 고생하신 시민들과 농민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부터 남태령 차단으로 교통 불편을 겪으신 시민들께도 더 빠르게 해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깊은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

김성회의원 페이스북 글

https://x.com/jacoblee1116/status/1870721610770235826?s=46

 

IP : 61.74.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3:49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밤새 그곳에 있던 많은분들 꼭 한덕수 오세훈 경찰서장 고소하세요

  • 2. 다는
    '24.12.22 3:50 PM (59.30.xxx.66)

    못 진입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협의해서 움직이니
    다행이네요.

  • 3. 일단
    '24.12.22 3:50 PM (116.125.xxx.12)

    사당역에서 진을쳐야합니다
    나경원 지역구이니
    사당역을 볼모로 나경원이 나서게 해야합니다

  • 4. ㅇㅇ
    '24.12.22 3:52 PM (106.102.xxx.75)

    모든 농민분들이 용산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지 이게 무슨 협상인가! 교통체증은 경찰이 일으키는 것이다. 내일 욕 먹더라도 그건 경찰의 몫이다.

  • 5. 국짐
    '24.12.22 3:55 PM (221.147.xxx.127)

    너네당이 아직 여당이라며
    권성동 국회의원님아?
    민생은 손놓고서
    본국 형님들처럼 내각제로
    대대손손 의원직 해쳐먹을 생각밖에 없는
    국민의 짐은 해산하라

  • 6. ㅇㅇ
    '24.12.22 3:56 PM (183.102.xxx.78)

    하여간 모든 힘든 일에는 민주당 의원들난 애써주시네요.
    썩을 국짐 것들!

  • 7. 여기
    '24.12.22 4:01 PM (61.74.xxx.41)

    관저 앞(한강진역) 집회는 18시 입니다!!
    (오마이tv 생중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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