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여자쪽이 너무 힘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쪽 부모님이 이혼가정이고 노후가 안 되어있으면
1. .....
'24.12.22 1:51 PM (211.234.xxx.248)이혼 가정인 건 아무 문제가 안되죠
문제는 노후가 안 되어 있다는 건데 경제력이 없다는 거잖아요2. 분란?
'24.12.22 1:51 PM (122.32.xxx.106)몰라서 묻나요?
아님 댓글 수집이 목적인가요?
노후가 안되어 있다는게 아들이 생활비 낸다는건지
좀 상세하게 지어내야 만선되죠3. ..
'24.12.22 1:54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생활비 대야한다면 문제고 없으면 없는대로 뭐라도해서 손안벌리고 산다면 문제 아니겠죠.
4. ..
'24.12.22 1:56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힘들어요.
막내입장에서는 30년, 큰형님 입장에선 40년째 ㅠ
그냥 같이 가난해지는 겁니다.5. ...
'24.12.22 1:5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여자쪽 경제력이나 직업이 아주 좋으면 문제 안돼는데
그런집이 몇이나 되는지...
남자본인 직업이 좋다면
이혼 노후대비안됀집 모두 통과.6. ..
'24.12.22 1:57 PM (211.176.xxx.97)이혼보다는 노후가 가장 큰 문제 예요…
예비 시부모님 연세가 얼마이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최소 20년은 생활비며 병원비까지 감당 되시겠어요?!7. ㅡㅡ
'24.12.22 1:59 PM (73.148.xxx.169)남의 집 가장과 결혼하면 힘들어요.
8. 네
'24.12.22 2:00 PM (125.132.xxx.178)노후가 되었어도 이혼이면 남들은 한 번에 챙길 거 두 번 일 해야해어 성가실판에 노후도 안되어 있음 체감상 열배는 힘들거에요.
돈은 같이 챙길 때의 두배가 아니라 제곱배로 들어가거든요
우리가 흔히 혼자살아도 기본으로 들어가는 돈은 4인가족이랑 같더라 하는 말 생각해보세요.9. 영통
'24.12.22 2:02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디폴트 기본값이
시어른 자신이 자식 덕 볼ㅈ것을
뺏어가는 여자라는 태그를 붙이고 들어가는 거일 수 있어요
나는 내가 남편과 같은 급의 학력 직업 수입인데도..
내가 어른에게는 돈으로 효도해야한다 주의라서
돈 주는 거 쿨했음에도..그랬답니다...
여자 수입이 없거나 적으면 더하죠
님 직업 경제력이 좋다면 해볼만하고
아니면 돈 뺏어가는 ㄴ..달고 시작하는 거에요10. 영통
'24.12.22 2:03 PM (116.43.xxx.7)그런 시가 시어른은
기본값 디폴트가
시어른 자신이 자식 돈 덕 볼 것을
젊은 여자가 들어와서 돈 뺏어간다는 태그를 붙이고
시작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나는 내가 남편과 같은 급의 학력 직업 수입인데도..
내가 어른에게는 돈으로 효도해야한다 주의라서
돈 주는 거 쿨했음에도..그랬답니다...
여자 수입이 없거나 적으면 더하죠
님 직업 경제력이 좋다면 해볼만하고
아니면 돈 뺏어가는 ㄴ..달고 시작하는 거에요11. …
'24.12.22 2:03 PM (223.39.xxx.251)말해 모해…
12. 음
'24.12.22 2:03 PM (223.62.xxx.146)노후 안되있으면 한달 50-100만원씩 40년간 평생 주고도 아쉬움 없을지 생각해봐야해요.
남편에게 이야기 하면 그러게 다 알고 결혼했으면서
왜했냐 소리 듣습니다.
내 자식에게 빈곤 안물려주려면 시댁 생활비 보내주면서 딩크로 살아야해요.13. 영통
'24.12.22 2:08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원글 딱 1줄
국힘 알바가 관심사 흘리기용인 듯
댓글 수에 따라 돈 벌고
아니면 댓글 수집용 글
길게 써 준 게 아깝네14. ..
'24.12.22 2:11 PM (59.12.xxx.31)남편쪽 부모 이혼. 시어머니는 재산 거의 없음
어쨌거나 이혼이 그집안에 흠은 흠이고.
노후에 생활력없이 돈없는건 아주 최악이에요.
전 그냥 모른척 연락 안하고 사는데.
남편과 시누이 둘 카톡 얘기하는거 보면.
자기 부모들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골치아파 합니다.
부모가 안그래도 힘들게 사는 자식들 인생에 무거운 짐인듯요.15. 비교
'24.12.22 2:1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딸린 자식이 두명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6. 이혼가정
'24.12.22 2:30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이혼가정이면 부모님만 두집 살림
게다가 노후 안되어 있으면
원글님은 atm기가 되시겠네요 ㅜㅜ17. 바람소리2
'24.12.22 2:44 PM (114.204.xxx.203)생활비 병원비 다 댄다 생각해보세요
18. 이혼가정보다
'24.12.22 2:45 PM (121.175.xxx.161)노후가 문제입니다..
저희 집 이혼가정인데, 처음에 시댁에서 걱정했는데 왠걸??
친정엄마, 새엄마 겨울철마다 김장 해주시지..
친정아빠 애들 옷, 장난감 잘 사주시지..
하나 있는 여동생 야무지게 살아서 전혀 걱정이 없지..
김장 넘치니
시댁에 매년 김장 나눠드리지
시아주버님 빌빌거리니
차남인 남편과 제가 더 많이 해드리고 돈 더 써요...
부모님 노후와 부모님의 자녀가 어떻게 사는지가 진짜 중요하더라구요.19. ...
'24.12.22 4:20 PM (39.7.xxx.11) - 삭제된댓글이혼가정인것도 좀 골치가 아프더라고요
친언니 경우를 보니까요.
시부모가 이혼하고 서로를 안보고 사니까
언니가 따로따로 계속 챙겨야되더라고요.
명절때도 사아버지 시어머니 따로따로 찾아보느라
이동하는것도 그렇고.. 은근 힘이 드나보더라고요.
시부모가 서로 누굴 덜 챙기나 싶어서 서운해하기도 하고요.
또.. 시아버지가 재혼해가지고. 시아버지의 새 부인까지.
둘 다 경제력 있고. 그 새 부인도 경우없이 굴지 않음에도
그 새부인의 자식이 있는것도 첨엔 신경쓰여했고요.
언니가 이젠 그러려니하고 그냥저냥 지내긴하지만
결혼하고 한동안 맘고생했어요.
그래서 형부가 되려 처가집을 더 챙기고 좋아해요. 맘 편하다고.20. ??
'24.12.22 5:55 PM (125.141.xxx.12)본인이 여자쪽이시죠?
그냥 자문해보심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3659 | 무우나물 만들건데요 9 | .. | 2025/01/09 | 1,296 |
1673658 | 아이가 부모보다 조부모를 더닮았어요 5 | ㅎ | 2025/01/09 | 1,437 |
1673657 | 소액금을 못받아 나홀로소송으로 재판하는데 5 | ㄴㄱ | 2025/01/09 | 781 |
1673656 | 열 많이 나는데 음식 9 | 독감 | 2025/01/09 | 1,112 |
1673655 | 尹측 "대통령, 외견상 건강…계엄선포 목적 달성 못할.. 36 | ........ | 2025/01/09 | 6,894 |
1673654 | 응원부탁) 아들이 야외 실기중입니다 20 | 재수생맘 | 2025/01/09 | 2,323 |
1673653 | brave앱질문 5 | @@ | 2025/01/09 | 597 |
1673652 | 아이가 늘 경쟁하는 일을 한다면 10 | ㄹㄹ | 2025/01/09 | 2,132 |
1673651 | 이재명만 외치는 6 | 비상시국에 .. | 2025/01/09 | 779 |
1673650 | 내일은 강원 일부지역 영하 21도래요 ㅡ ㅡ 7 | 춥다 | 2025/01/09 | 1,819 |
1673649 | 80 넘은 친정엄마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 4 | 아프지마 | 2025/01/09 | 1,895 |
1673648 | 서북청년단, 백골단이 부활하나 보네요 23 | ㅇㅇ | 2025/01/09 | 2,736 |
1673647 | 권성동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입니다 59 | … | 2025/01/09 | 1,657 |
1673646 | (조기탄핵)딸이 호주 사회복지로 유학가고싶다는데요. 24 | .. | 2025/01/09 | 2,551 |
1673645 | 매불쇼 시작합니다!!! 4 | 최욱최고 | 2025/01/09 | 833 |
1673644 | (탄핵해라)인하대 주변 잘 아시는 분~~ 8 | 무명씨 | 2025/01/09 | 534 |
1673643 | 완벽한비서에서 2 | S | 2025/01/09 | 1,482 |
1673642 | 최근 사건사고중 충격적인건 6 | 고시원 | 2025/01/09 | 3,011 |
1673641 | 강낭콩 좋아하는 분들 4 | .. | 2025/01/09 | 929 |
1673640 | 울동네 부동산 사장님이 왜 변했을까요? 15 | 첨엔 | 2025/01/09 | 4,646 |
1673639 | 단어 생각이 왜 이렇게 자주 안날까요 7 | 에휴 | 2025/01/09 | 1,153 |
1673638 | 화장품.. 쿠션? 팩트? 찾아요. 5 | .... | 2025/01/09 | 1,295 |
1673637 | 멧돼지도륙) 취미도 어렵네요 1 | ㅇ | 2025/01/09 | 495 |
1673636 | 오징어게임2 제작비 1천억 18 | 헉 | 2025/01/09 | 3,288 |
1673635 | 전업이라 좋은 날 18 | 전업이 편해.. | 2025/01/09 | 3,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