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란하고 기분이 우울해요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24-12-22 13:39:16

시국이 시국인지라 기분탓인지 왜이리 심란할까요?

아이는 고등 졸업하고 대학입학 앞두고 있는데 

직장이 계속 다닐수있을지 매년 재계약을 하는 직장이라 아직 정해지지않아서 마음이 어수선한가봐요

내주식계좌는 바닥을 치고있는데 주위 코인으로 두배번사람 큰시드머니로 2~3억 벌었다는 사람보니 마냥 부럽기만하네요 

심란해서 정리정돈이라도 좀해볼까 싶었는데 화장대 하나 정리정돈하는데 1시간 걸리고 제가 살림꾼 체질이 아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뭐 잘하는게  없네요

 

IP : 123.108.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류계년
    '24.12.22 1:42 PM (59.1.xxx.109)

    주식때문에 화 나는 사람 많아요
    계엄 선포한 나라에 누가 투자 하겠어요

  • 2. 일상을지키자
    '24.12.22 2:14 PM (180.66.xxx.57)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럴수록 맘을 다잡고 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다른 글 보니 유재석발언처럼 그저 일상을 되찾고 싶을뿐,,,,

  • 3. ㅈㅈㄴㅇ
    '24.12.22 2:19 PM (124.49.xxx.188)

    그래도 애 대입 확정인게 얼마나 좋아요. 우린 정시 준비하느라...이 엄동설한에 더 괴로워요

  • 4. 완전저인줄
    '24.12.22 3:01 PM (172.225.xxx.225)

    저는 계약이 내년 만료될 것 같아 직장을 새로 구했는데 엄청 빡세질 예정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대딩될 아이는 걱전 없지만 전 초딩아이들도 있어서요....

  • 5.
    '24.12.22 3:51 PM (123.108.xxx.243) - 삭제된댓글

    지금 삶에서 만족을 찾고 여유를 찾아야하는데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이 대입은 아이가 고등3년내내 사건사고 엄청 많았고 3학년땐 출석일수 겨우 채워서 힘들게 졸업해요
    9등급이랄까요? 비인기학과 이다보니 합격은 했어요
    우여곡절끝에 대학입학은 앞두고있는데 3년내내 태워줬는데
    4년을 무탈히 졸업할수있을지도 ㅠㅠ
    몇일 심란하니 정리정돈 유튜브 계속 보기만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021 엉덩이 묶어놓는 벨트 없나요. 7 자우마님 2024/12/23 1,333
1666020 제일 답답한게 이번 친위쿠테타가 정치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 17 한심 2024/12/23 1,072
1666019 유시민칼럼)내란을 끝내는 현명한 방법 15 Dghjj 2024/12/23 2,700
1666018 댓글 지우기 합시다 3 박하 2024/12/23 494
1666017 한덕수, 굥 욕받이로 고생중 6 내그알 2024/12/23 1,015
1666016 유지니맘 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54 .. 2024/12/23 3,092
1666015 이상한글들 아예 열지맙시다 14 .. 2024/12/23 386
1666014 소고기 구이와 잘 어울리는 6 문의 2024/12/23 818
1666013 유지니맘도 그만 뛰어다니셨으면 좋겠어요. 52 ㅇㅇ 2024/12/23 5,170
1666012 해가 나니 좋네요 ㅁㅁ 2024/12/23 240
1666011 트랙터 시위대 순수한 시위대가 아닙니다. 30 .. 2024/12/23 2,384
1666010 대통령 국힘 그 gr들 떤거... 2 ........ 2024/12/23 562
1666009 남태령 트랙터 농민들이 쓰던게 아니네요. 5년전에 판건데 29 트랙터 2024/12/23 3,246
1666008 피곤하면 1 .... 2024/12/23 313
1666007 종부세 없애준다하면 23 ㄱㄴ 2024/12/23 1,423
1666006 기름값 미쳤네요 3 ㅠㅠ 2024/12/23 2,537
1666005 구미시 "오는 25일 가수 이승환 콘서트 취소…안전상 .. 37 ... 2024/12/23 3,900
1666004 내란수괴 변호하는 거 쪽팔리지 않습니까~~~~? 8 팩폭질문 2024/12/23 740
1666003 과거 수많은 희생으로 이루어진 시대의 정리와 완성 ........ 2024/12/23 222
1666002 남태령에서 한강진까지 트랙터 탑승자 시각으로 본 시민들의 모습 9 감동 2024/12/23 1,633
1666001 이 시국에 저도 죄송한데요.. 8 ㅇㅇ 2024/12/23 1,028
1666000 언제 일상글을 막았죠? 24 ㄱㄴ 2024/12/23 1,425
1665999 연애는 ‘가치의 교환’이라는 말을 정말 10년 전에 들었는데 4 % 2024/12/23 976
1665998 조갑제, "국민의힘은 이적단체…더럽게 미쳤다".. 15 ㅅㅅ 2024/12/23 2,025
1665997 남태령에 왠 중국인이 연설을 했네요? 37 ㅇㅇ 2024/12/23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