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을 지키는 것은 나라와 국민에게 중요

ㅇㅇ 조회수 : 781
작성일 : 2024-12-22 12:27:30

쌀을 지키는 것은 나라와 국민에게 중요

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쌀뿐만 아니라 곡물의 자급도를 높이는 것이요.

 

전쟁났는데, 곡물 수입 못하게 루트 막아버리면

전국민 굶는거잖아요?

곡물 가격 폭등으로 혼란이나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고.

 

수입에 의존했는데, 상대국에서 갑자기 곡물가격 올리면

비싼 곡물 사먹느라 허리가 휠수도 있고

 

아니

밥으로 시작해서 밥으로 끝나는 나라에서

쌀농사를 홀대하면 안 되는거~~ 에요! 라고 생각합니다

IP : 118.235.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12:29 PM (112.187.xxx.226)

    외웁시다.
    "식량은 무기다"

  • 2. ...,
    '24.12.22 12:29 PM (116.125.xxx.12)

    양곡법 통과되도 농사지을 사람이 없는데
    그나마 농사짓는 분들 기본은 국가가 지켜줘야죠

  • 3. ........
    '24.12.22 12:30 PM (119.69.xxx.20)

    왜 나라돈으로 쌀을 사줘야 하냐는 인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쌀VS핸드폰중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 보라고요.

  • 4. ㅇㅇ
    '24.12.22 12:35 PM (118.235.xxx.27)

    왜 나라돈으로 쌀을 사줘야 하냐는 인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2222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지켜달라고 나랏돈(세금 납부) 만들어주는 거 아녀요?

    코인으로 돈 날린 이들에게도 나랏돈 지원해주고
    남아도는 아파트 매입에도 나랏돈 지원해주지 않았나요?

    코인과 신축 아파트는 없어도 잘 살지만
    먹거리 없으면 국민들 못 살잖아요.

    먹을게 제일 중요해요, 저는!!!
    벌써 점심 차릴 시간이네요

  • 5. ㄱㄴㄷ
    '24.12.22 12:40 PM (120.142.xxx.14)

    정권과 내란당이 아주 나라를 아작내고 니뽄에 바칠려 발악중인가?

  • 6. ㅇㅇ
    '24.12.22 12:45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식량은 무기다 식량은 무기다 식량은 무기다 식량은 무기다

  • 7. 식량은
    '24.12.22 1:00 PM (1.237.xxx.119)

    무기다.
    지원금내고 후원하고 모든게 식량이 넉넉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식량자원이 제일 중요합니다.
    시골 살아보니 식량자급이 젤 소중합니다.
    인스턴트만 먹고 사는거 아니예요
    식량은 목숨보다 더 소중합니다.

  • 8. happyyogi
    '24.12.22 1:05 PM (125.181.xxx.16)

    가장 중요한 식량산업 지켜야 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일으킨 것도 우크라이나가 식량대국임!!

  • 9.
    '24.12.22 1:43 PM (220.255.xxx.83)

    정부가 죄다 보조해줘서 한국 소규모 농업이 경쟁력도 떨어지고 보조금때문에 죽지도 않아요… 차리리 대규모 기업농이 들어오면 나을텐데 … 계속 소규모 농업주에 보조금만 들어가니 혁신도 안나오고요.. 진짜 농업이 발전하려면 기업농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 소규모 농업으론 안되요… 다들 알면서 …

  • 10. 그리 중한법이면
    '24.12.22 1:49 PM (223.38.xxx.209)

    왜 문재인 대통령 때는 양곡법 통과 안 시켰나요

    그땐 통과 안 시키다가 왜 지금 와서 갑자기 그런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345 불매 작가, 연예인, 제품. 누구 있어요? 21 ... 2024/12/23 1,870
1666344 조선일보 2 조선일보 2024/12/23 747
1666343 엉덩이 묶어놓는 벨트 없나요. 7 자우마님 2024/12/23 1,315
1666342 제일 답답한게 이번 친위쿠테타가 정치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 19 한심 2024/12/23 1,057
1666341 유시민칼럼)내란을 끝내는 현명한 방법 15 Dghjj 2024/12/23 2,678
1666340 댓글 지우기 합시다 3 박하 2024/12/23 485
1666339 한덕수, 굥 욕받이로 고생중 6 내그알 2024/12/23 1,004
1666338 유지니맘 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55 .. 2024/12/23 3,066
1666337 이상한글들 아예 열지맙시다 14 .. 2024/12/23 376
1666336 소고기 구이와 잘 어울리는 6 문의 2024/12/23 795
1666335 유지니맘도 그만 뛰어다니셨으면 좋겠어요. 53 ㅇㅇ 2024/12/23 5,123
1666334 해가 나니 좋네요 ㅁㅁ 2024/12/23 229
1666333 트랙터 시위대 순수한 시위대가 아닙니다. 34 .. 2024/12/23 2,362
1666332 대통령 국힘 그 gr들 떤거... 2 ........ 2024/12/23 549
1666331 남태령 트랙터 농민들이 쓰던게 아니네요. 5년전에 판건데 32 트랙터 2024/12/23 3,221
1666330 피곤하면 1 .... 2024/12/23 305
1666329 종부세 없애준다하면 23 ㄱㄴ 2024/12/23 1,406
1666328 기름값 미쳤네요 3 ㅠㅠ 2024/12/23 2,516
1666327 구미시 "오는 25일 가수 이승환 콘서트 취소…안전상 .. 38 ... 2024/12/23 3,864
1666326 내란수괴 변호하는 거 쪽팔리지 않습니까~~~~? 8 팩폭질문 2024/12/23 722
1666325 과거 수많은 희생으로 이루어진 시대의 정리와 완성 ........ 2024/12/23 213
1666324 남태령에서 한강진까지 트랙터 탑승자 시각으로 본 시민들의 모습 9 감동 2024/12/23 1,610
1666323 이 시국에 저도 죄송한데요.. 8 ㅇㅇ 2024/12/23 1,004
1666322 언제 일상글을 막았죠? 24 ㄱㄴ 2024/12/23 1,408
1666321 연애는 ‘가치의 교환’이라는 말을 정말 10년 전에 들었는데 4 % 2024/12/23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