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이 젊은 나이인가요?

......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24-12-22 11:00:39

뭐 물론 60 70에겐 그렇게 보이겠지만...

 

만 50 여기저기 골골 한데

스포츠센타 60 넘은 분들이 너무 한심하게 봐요

 

우씨....ㅠㅠ

IP : 110.9.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다고볼순없지만
    '24.12.22 11:02 AM (112.161.xxx.138)

    늙은것도 아니고 건강하면야 아직 창당한 나이죠.
    원글님이 골골하셔서 그렇게 본듯.

  • 2. ....
    '24.12.22 11:06 AM (125.180.xxx.60)

    통상 50을 젊다고 하진 않죠.
    6,7,80대 눈에야 상대적으로 그런거고

  • 3. ㅁㅁ
    '24.12.22 11:07 AM (115.41.xxx.13)

    늙어가고 있죠 ..

  • 4. 상대적이죠
    '24.12.22 11:08 AM (217.149.xxx.104)

    스포츠 센터에선 젊겠지만
    헬스에선 할머니고
    경로당에선 애기고.

  • 5. ..
    '24.12.22 11:0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장소가 스포츠센터라니 오래 운동하신분들이 보는 시선이겠죠
    경노당이면 다를테구요
    그냥 열심히 하세요~

  • 6. 바람소리2
    '24.12.22 11:17 AM (114.204.xxx.203)

    60이 보긴 그렇죠 ㅎ

  • 7. 같은
    '24.12.22 11:23 AM (175.208.xxx.185)

    같은 오십도 천차만별이에요
    50부터는 막 가더라구요
    운동 상관없이 암도 걸려 가고
    관리한다고 자전거 엄청 타던 친구 지금 제일 아파요.
    타고난 유전자만큼 사는가봐요.

  • 8. ㅇ ㅇ
    '24.12.22 11:33 AM (222.233.xxx.216)

    타고난 유전자만큼 사는 거 같아요 2 2

  • 9. ...
    '24.12.22 11:41 AM (1.235.xxx.154)

    인생을 삼단계로 나누는 un의 정의에 따르면
    청년시기입니다
    즉 젊은시기라고 봅니다
    평균수명도 85세이니까요
    앞으로 35년 더 살게되잖아요

  • 10. phrena
    '24.12.22 11:45 AM (175.112.xxx.149)

    편차가 확 벌어지는 게 나이 50이 분수령인 듯

    어떤 분은 약간 생리량 줄고 주기 널뛰기 하고
    그래도 여전히 여성적 매력 가득하고 오히려
    여성의 완숙미 향해 가고 있는 존재 있는가 하면
    ( --> 접니다ᆢ아니 희망 사항^^)

    어떤 분은 이미 그 나이에 폐경 수년 되어
    성생활 자체가 아예 안 되고 관절통에 대사증후군에
    안 아픈 데 없는 분도 있고

    근데요 이 모든 게
    노력 탓 보단 유전적인 게 큰 거 같아요

    그러니 우리 죄책감 갖지 말고 사십시다요

  • 11. ..
    '24.12.22 12:04 PM (121.125.xxx.140)

    상대적인거니 틀린말도 아니죠 ㅜ

  • 12.
    '24.12.22 12:38 PM (121.167.xxx.120)

    60 70대가 보기엔 애기지요

  • 13. ㅋㅋㅋ
    '24.12.22 12:4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40대가 보기엔 할줌마고
    60대가 보기엔 애죠.


    제가 딱 그런 취급당하는데
    제 나이가 그 나이가 아니라는게 함정..동안임.

  • 14. ..
    '24.12.22 12:51 PM (220.255.xxx.83)

    할머니는 아니고 할줌마는 맞는듯

  • 15. ㅇㅇ
    '24.12.22 2:17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내가 50대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40대에 도전 안해본것들이 너무 후회스러워요.
    근데 내가 60대되면
    내가 50대에 왜그랬을까 후회하는게 수도없이 많을꺼에요ㅠ

  • 16. 상대적이죠
    '24.12.22 3:02 PM (58.235.xxx.48)

    저도 예전엔 30되면 큰일 난 줄 알았었는뎨
    지금 보니 애기죠.ㅋ
    노인들 눈엔 오십도 넘 젊겠지만
    젊은건 아니고 아직 늙진 않은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804 구덕이 5회 말미에 2 구덕 2024/12/25 2,083
1661803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2 ㅇㅇㅇ 2024/12/25 3,744
1661802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3 s 2024/12/25 5,110
1661801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10 ㅇㅇ 2024/12/25 3,045
1661800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36 ... 2024/12/25 6,776
1661799 12월 3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명 감금 정황.. 2 // 2024/12/25 2,078
1661798 유산분배 할 때 잘사는 형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나요? 19 유산 2024/12/25 4,520
1661797 크리스마스 휴일에 한 일 2 ㅇ-ㅇ 2024/12/25 1,994
1661796 알바다니는데 그곳 장사가 너무 잘되요 12 ... 2024/12/25 6,079
1661795 택배가 잘못 온거 같은데 어떻게 5 택배 2024/12/25 1,585
1661794 오징어게임이요. 일주일에 한편씩 3 오갬 2024/12/25 2,819
1661793 지성피부, 귓바퀴 어떻게 씻으세요 9 나이드니 2024/12/25 2,566
1661792 이준석 야 임마 조용히해 라고 씨부린거 까먹었나 5 2024/12/25 2,371
1661791 서브스턴스 보신분 4 ㅇㅇ 2024/12/25 1,549
1661790 마산 박물관-조선총독부글씨 전시 2 이뻐 2024/12/25 948
1661789 춥기만 하면 배탈이 나는데요. 5 배탈 2024/12/25 1,216
1661788 나 아니면 굶어죽을 셈 인가 6 2024/12/25 3,430
1661787 여에스더 부럽네요 48 ... 2024/12/25 17,531
1661786 크리스마스 분위기 11 지나가다가 2024/12/25 2,669
1661785 갱년기 자기얘기만 하게 되나요 10 ... 2024/12/25 3,016
1661784 조국혁신당 굿즈 8 성탄선물 2024/12/25 1,588
1661783 천주교 대전교구 대흥동성당의 김용태 신부님강론 /지랄발광 용산 .. 3 신부님감사합.. 2024/12/25 1,618
1661782 대통령 파면하면 경호, 연금 모두 없는건가요? 17 궁굼 2024/12/25 3,647
1661781 모든게 정해져 있다는 느낌. 24 동의하는분 2024/12/25 5,482
1661780 윤상현이 형수한테..잘 말해달라고. 7 ..... 2024/12/25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