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으로 출발 중

[쌀국수n라임]

너무 늦게 가서 미안합니다

우리의 오래된 미래 뵈러 어서어서 가 보겠습니다

꼭 전봉준투쟁단과 빛의혁명단과 함께 한남동 반란수괴윤가놈 자택 앞에서 가서 외쳐야겠습니다

반란수괴윤가놈을 구속해서 즉시 사형하라

대통년콜거니도 구속시켜 사형하라

그럼

투쟁투쟁투쟁 끝까지 투쟁!!!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찐설계자 김명신을 사형하라 투쟁

[감사]

감사합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을 못 이길 것 같아 계엄을 하는 겁니다.

'피청구인 윤석렬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한다'

[..]

강선우 의원님도 남태령으로 가고 있답니다.
나라가 어수선한 와중에
민주당 의원들이 열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저도 노심초사 밤새 괴로워하다 지금 지하철 안입니다.
잠시라도 머물다 오겠습니다.
어제 안국역 집회 너무 추워서 밤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우리 딸들이 저 추운 도로 위에서 꽁꽁 얼고 있네요.

[한낮의 별빛]

감사합니다.
또래의 딸이 있어요.
어제 집에 내려와서 남태령엔 없는데,
서울있었으면 저 중 하나일 듯요.
그래서 더 마음이 쓰여요.

[애쓰십니다]

애국자세요.
가시는 분들 모두 건강히 무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