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태령속보 -저체온 증세로 응급환자 발생~!

군인권센터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24-12-22 09:35:05

 

 

 

[군인권센터 남태령 속보]
 
22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상황 공유 드립니다.
 
저체온 증세로 응급환자 발생. 119 신고 후
 
오전 7시 경 119 구급차로 인근 병원 응급실 후송.
 
환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해서 환자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 했습니다. 현재 환자분은 회복 하고 있는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119 구급차 두대를 경찰 차벽 뒤쪽에 배치 했다고 답변을 해왔습니다.
 
소방당국이 집회 참가자를 대하는 태도의 문제점
 
1. 응급환자 발생 시 후송의 어려움
 
2. 집회 참가자의 진료권 및 건강권 침해 됨에 따라 구급대원들의 집회 현장 배치를 강력하게 요구함.
 
3. 경찰측과 협의를 해야 한다는 답변
 
4. 집회 참가자의 건강권이 경찰당국에 저당잡혀 있다는 소방당국의 황당한 답변.
 
4. 항의하며 119 구급차와 구급대원 배치 요청 하지만 안됨.
 
5. 2시간이 넘은 상황에서도 119 구급차는 배치 되지 않아 소방쪽 유선전화로(119 아님)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영하 7도의 추위에 많이 힘들어들 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차벽을 치고 농민들의 트렉터 행진을 막고 있는 것은 윤석열의 권력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찰은 차벽을 치우고 목적지에서 해산 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집회 참가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수 있길 희망 합니다.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IP : 118.47.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9:36 AM (203.211.xxx.100)

    와 ㅠ정말 국민들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 안할 잔악무도한 놈들이네요. 차빼라고!!!!

  • 2. 119가왜
    '24.12.22 9:37 AM (116.121.xxx.208)

    경찰통제를받나요 경찰는못해도 119는 문부수고 위치추적도 되는데 진짜 얼어죽으라는거야뭐야

  • 3. 설마
    '24.12.22 9:4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아직도 대치중인가요?

  • 4. 밤새
    '24.12.22 9:41 AM (182.219.xxx.35)

    얼마나 춥고 힘들었을지 상상만으로도 눈물 나네요.
    도대체 농민들과 시민들을 이 엄동설한에
    거리에 가둬두는 이유가 뭔가요?
    천벌 받을 윤석열

  • 5. ....
    '24.12.22 9:44 AM (175.209.xxx.12)

    왜 거리에 가두나요 ㅠㅠ 미친거 아냐

  • 6. ㅇㅇ
    '24.12.22 9:53 AM (211.58.xxx.63)

    얼어죽이려는 심산인가요? 견찰이 윤거니 경호원들이예요?

  • 7. 제발
    '24.12.22 10:22 AM (122.36.xxx.152)

    차좀빼 차좀 빼라고!
    대한민국 청년들 다 죽일래? 쌓여있는 원한만 해도 어마무시 하다.. 그 벌을 다 어찌 받을꼬.

  • 8. 인간적으로
    '24.12.22 11:24 AM (112.161.xxx.138)

    니네들 딸 아들이 이 추위에 저렇게 앉아서 밤샘한다고 상상해 보시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093 전한길 서울구치소 빤스런 요약본 2 2025/01/31 2,440
1677092 아쿠아로빅할때 수모는 따로 있나요? 8 축복 2025/01/31 758
1677091 계몽령 변호사, 수임전엔 위헌이라 했대요 6 계몽령 2025/01/31 1,529
1677090 하루 지난 아메리카노 마셔도 괜찮을까요? 11 0 0 2025/01/31 2,627
1677089 오늘 대부분 출근 하시나요? 7 ... 2025/01/31 2,121
1677088 이성재 장현성 닮았던 남편 이제는 악역전문배우 닮아가네요 7 ㄷㄷ 2025/01/31 1,989
1677087 디스크 초기인듯한데 병원 안 가고 운동? 7 허리 2025/01/31 1,156
1677086 당뇨 위염 있으면 오래 못 사나요? 9 ㅇㅇ 2025/01/31 2,266
1677085 정재형이랑 빠니에서 인종차별 얘기하는데 23 외국인은 2025/01/31 6,659
1677084 나솔사계 라방 정리 스포주의 19 2025/01/31 4,165
1677083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쓸 곳이 없네요 ㅠㅠ 30 ㅠㅠ 2025/01/31 4,215
1677082 90세 국제선 탑승 6 현소 2025/01/31 3,838
1677081 정신과 질환은 2016년 이후 실비보험부터 커버가 되네요. 5 2025/01/31 2,004
1677080 어려움을 훌훌 털고 일어나신분 8 ... 2025/01/31 2,290
1677079 요사이 노인들 많이 돌아가시네요. 26 2025/01/31 12,763
1677078 분당에 신장내과 유명한 선생님 계신가요? 2 혹시 2025/01/31 1,415
1677077 저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 못자는 가족 30 2025/01/31 5,669
1677076 홍사훈 기자 페북 보고... 33 하늘에 2025/01/31 6,125
1677075 한겨울 결혼식장 옷 어떻게 입고 가나요? 3 질문 2025/01/31 2,381
1677074 중등아이 새벽까지 티비 보다 자는걸 지금 알게됐네요 12 어쩐지 2025/01/31 3,442
1677073 강강약약의 표본 노무현 대통령 4 이뻐 2025/01/31 1,925
1677072 미국 항공기사고로 숨진 13살 지나 한, 지나의 엄마 그리고 스.. 35 RIP 2025/01/31 28,596
1677071 ‘서울의 봄’ ‘이태신’ 실존인물의 증언 1 ... 2025/01/31 2,125
1677070 평생 모솔인 분들 괜찮으신가요? 4 ㅇㅇ 2025/01/31 2,532
1677069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애들 델고 유학가는거요 41 ,,, 2025/01/31 1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