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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5세, 요즘 9시30분에 잡니다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24-12-22 08:31:54

완전히 노인의 삶이네요

시간 놓치면 또 잠이 달아나서

그냥 졸릴 때 9시30분쯤 자고

4-5시에 일어나요

할매 다 됐네요 ㅠ

IP : 223.38.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네요
    '24.12.22 8:33 AM (223.38.xxx.120)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건강에 더 좋아요

  • 2.
    '24.12.22 8:36 AM (115.86.xxx.7)

    언제 자도 충분히 자면 돼요.

  • 3. 부럽네요
    '24.12.22 8:39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매일 두세시까지 뒤척이다 간신히 잠들어도 7시에는 칼같이 깨요. 잠을 충분히 못 자면 치매 오기 쉽대서 약이라도 먹어야하나 걱정이에요ㅠ

  • 4. 나라가 풍전등화
    '24.12.22 8:41 AM (104.234.xxx.71)

    그 와중에 잠 잘자는 사람 신기하고 부럽네요

  • 5. 부럽네요
    '24.12.22 8:45 AM (175.199.xxx.36)

    전 그시간에 자면 새벽 1시나 2시에 일어나요
    그래서 그시간에 안잘려고 하는데 저도 모르게 잠들면
    또 그시간에 깨서 멍때리고 있다가 자다 말다 하는데 ㅠ
    부럽네요

  • 6. 50후반
    '24.12.22 8:5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님은 6~7시간 수면섭취는 하네요
    저는 갱년기 시작되고 9시 30쯤 잠들었다가 1시30분~2시쯤 깨요
    남편이 저녁술자리 있으면 새벽에 들어오더니 50후반 넘어가면서
    10시쯤 들어 오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술멤버들이 9시만 넘으면 전부 꾸벅꾸벅 졸고 앉아 있어서 다들 일찍 일어난다네요
    특히 계엄 뒤부터는 밥만 먹고 헤어져서 8시쯤 들어오네요

  • 7. ㅇㅅㅇ
    '24.12.22 9:03 A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잘주무셔셔 부럽 222

  • 8. ㅇㅅㅇ
    '24.12.22 9:04 AM (61.105.xxx.88)

    갱년기 불면증 은 없으신가봐요
    잘주무셔셔 부럽구만요

  • 9. 바람소리2
    '24.12.22 9:10 AM (114.204.xxx.203)

    약안먹고 그정도 자면 괨찮아요

  • 10. ㅇㅇ
    '24.12.22 9:10 AM (39.7.xxx.70)

    9시든.10시든
    잘 잘수있을때 주무세요
    그것도 복이에요

    언제 어떡해 변할지 몰라요

  • 11. 저두요
    '24.12.22 11:28 AM (106.101.xxx.19)

    50되고
    잘시간 놓치면 두세시까지 잠을 못이뤄요
    어제9시30분에 자러들어갔어요
    10시30분쯤이 평균 자러들어가는 시간이예요
    한3.4년전까진 두세시까지 깨있었는데
    11시30분에 자다가
    점점 시간이 당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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