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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해운대 5성급 호텔 여자 사우나에서 일어난 일

이야기 조회수 : 8,977
작성일 : 2024-12-22 02:36:45

모 5성급 호텔 사우나에서 노인 회원들하고 젊은 회원들끼리 싸움나서 경찰 부르고 난리났었대요.

 

발단은 할머니들이 탕 안에서 윤석열 불쌍하다 오죽하면... 이런 말을 시전하다가

 

젊은 회원 (아마도 40대 전후? 로 추정)  들이 와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항의

 

결국 락커룸에서 옷입고도 막 싸워서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부산 중에서도 제일 부촌에 비싼 호텔 사우나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정도면...  

 

사실 거기도 워낙 콘크리트라 젊은 사람들도 극우보수 많고 그렇지 않아도 그런 척 해야하는 분위기인데

 

이번 기회에 제발 좀 인간같지 않은 것들 다 사라지면 좋겠어요 ㅠㅠ  까먹지 말고...

IP : 47.145.xxx.6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2:41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저 연구단지 사는데요
    할머니도 아닌 60대분이 ㅁ

  • 2. 저도
    '24.12.22 2:44 AM (76.36.xxx.155)

    극우파 엄마랑 윤석열 이야기하다가 큰 소리내면서 싸웠어요. 제가 50먹도록 엄마한테 대들은 적이 없었는데 목소리내며 안지니 엄마가 나중에는 울먹울먹 하더라구요. 유튜브 조작영상이 정말 노인들을 엄청나게 쇄뇌 시키는 것 같아요.

  • 3. 유리
    '24.12.22 2:49 AM (110.70.xxx.103)

    치매 판독기

  • 4. 제가
    '24.12.22 2:59 AM (116.125.xxx.12)

    그 극우노인들 보기 싫어서
    이번에 성당에서 반장하라는것 안한다고 했어요
    현실파악이 안되는 모임가서 스트레스 빋느니
    안한다고
    자기들끼리 돌아가면서 하던가?
    알아서 하겠죠

  • 5. 개독이문제
    '24.12.22 3:05 AM (116.121.xxx.37)

    교회에서 목사들이 신도들을 바보 만들고 있으니 계속 그런 표가 나오죠 말도 안돼는 상황 교회다니다가 태극기부대 되는 꼴을 많이 봅니다

  • 6. ..
    '24.12.22 3:10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위의 제가님 반갑습니다)
    성당도 이젠 주로 노인들만 나오시니 반장 구역장 다 노인.
    핸폰들 sns하시고 극우성향.
    완전 스트레스 받아서 말 섞기 싫음.^^;;;

  • 7. ...
    '24.12.22 3:12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위의 제가님 반갑습니다)
    성당도 이젠 주로 노인들만 나오시니 반장 구역장 다 노인.
    핸폰들 sns하시고 곁모습 멋쟁이에 극우성향.
    완전 스트레스 받아서 말 섞기 싫음. ;;;

  • 8. 어휴
    '24.12.22 5:03 AM (121.166.xxx.230)

    첫댓글님 엄마울리니좋던가요
    요즘은 불문율이 가족간에도
    윤석렬이야기안한다인데
    왜냐면 싸움나니까
    가족모임해도 절대정치이야기안해요
    윤석렬때문에 가족쌈날일 있나요
    엄마가 울먹울먹하셨다는게
    쌈에서 내가이겨먹었다 자랑하는거같아요

  • 9. 파라다이스요?
    '24.12.22 5:38 AM (217.149.xxx.104)

    거기 유명해요.
    골빈 토착왜구들.

  • 10. 세뇌
    '24.12.22 5:39 AM (217.149.xxx.104)

    세뇌요.

    세 뇌.

  • 11. ...
    '24.12.22 5:43 AM (174.127.xxx.217)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엄마 울려서 좋냐니? 이런 어이 없는 댓글 다는 이유가 뭔가요?

    원글님이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오죽하면.
    노인네들이 자식들 말에는 귀 막고 극우 유튜브나 들여다 보고 뻘소리 해대면 얼마나 울화통 터지는지 안겪어 본 사람은 절대 모름.
    지금 내란 수괴 때문에 나라가 풍전등화 상태인데 그 꼴을 보고도 그 미친놈 역성을 드는게 정상입니까?
    정치 얘기?? 지금 이판국에도 정치 얘기는 불문율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121님은 계엄 덕이라도 보는 사람 같이 아주 여유로운시네요.ㅋ

  • 12. ...
    '24.12.22 5:47 AM (174.127.xxx.217)

    첫댓글님 엄마 울려서 좋냐니? 이런 어이 없는 댓글 다는 이유가 뭔가요?

    원글님이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오죽하면.
    노인네들이 자식들 말에는 귀 막고 극우 유튜브나 들여다 보고 뻘소리 해대면 얼마나 울화통 터지는지 안겪어 본 사람은 절대 모름.
    지금 내란 수괴 때문에 나라가 풍전등화 상태인데 그 꼴을 보고도 그 미친놈 역성을 드는게 정상입니까?
    정치 얘기?? 지금 이판국에도 정치 얘기는 불문율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저 글을 보고 엄마랑 쌈해서 이겼다고 자랑하는 걸로 보일 수가 있는건지.ㅋ

  • 13. ㅇㅇㅇ
    '24.12.22 6:26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40대가 젊은거예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들끼리 대화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난리 치니 싸움이 나죠.
    여기 쌈닭들 같은 미친 여자네. 싫으면 자기가 그 자리 피해야지

  • 14. ㅇㅇㅇ
    '24.12.22 6:31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40대가 젊은거예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개인적으로 대화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난리 치니 싸움이 나죠.
    듣기 싫으면 자기가 그 자리 피해야지 왜 모르는 남의 대화 주제까지 간섭을 하는건지
    여기 쌈닭들 같은 미친 여자네.

    인신공양설 조작 틀딱 극좌 유투버 김어준 방송듣는 사람들이 댓글 남들에게 유투버 조작 어쩌고 하는것도 우습네요 ㅋㅋ

  • 15. ㅇㅇㅇ
    '24.12.22 6:33 AM (39.113.xxx.207)

    40대가 젊은거예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개인적으로 대화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난리 치니 싸움이 나죠.
    듣기 싫으면 자기가 그 자리 피해야지 왜 모르는 남의 대화 주제까지 간섭을 하는건지
    여기 쌈닭들 같은 미친 여자네.

    인신공양설 조작 틀딱 극좌 유투버 김어준 방송듣는 사람들이 댓글로 남들에게 유투버 조작 어쩌고 하는것도 우습네요 ㅋㅋ

  • 16.
    '24.12.22 6:53 AM (221.141.xxx.231)

    울동네 이야기네요.
    알몸 노인네3명이 졌다는거..
    1명의 노인네가 음성높이고 2명은 챙피하다고 말리고..
    단 1명의 진보는 있는 목청다 울리고,
    결과는 창피해하는3명의 노인 완패였데요!

  • 17. 영통
    '24.12.22 7:08 AM (106.101.xxx.159)

    엄마라도 울릴 수도 있는 거지

    70 넘게 나이를 먹으면 겸손할 줄도 알아야지
    중년인 자식 말에 귀기울이고 들어도 줘야지

    어린 애 키울 때나 자기 말이 옳고 애 가르치는거지
    어디 늙어서까지 .나이 많다고 자기가 옳다고 우겨? 우기긴

    나는 애들 대학생이라 역사 정치 문화 모르고
    내가 인문학적으로 많이 알아도

    애들 시각이 옳을 수 있다는 거로 들어주고
    내 의견 반감 없도록 개진..또 개진..합니다

    부모라도 메타인지가 안되고 나라 말아먹는 사고방식
    고집만 세면 울릴 수도 있지..
    그 사람들이 투표도 하는데

    계엄 사태가 정치 이야기에요?
    나라 망하는 일이에요 !!!!

  • 18. ..
    '24.12.22 7:09 AM (121.137.xxx.171)

    저런 일 많을 거예요.
    아니 교회는 예수님이 2천년도 전에 찐 좌파셨는데 뭘 보고 배우는 지 모르겠어요.
    내걸 나누고 낮은 곳으로 임하라. 예수님 가르침 아닌가요?
    내걸 더공고히 하라 더 부자될 것이다가 그들의 현주소던데
    어이없어요.

  • 19. ㅇㅂㅇ
    '24.12.22 7:15 AM (182.215.xxx.32)

    엄마 울려서 좋냐니요
    정치 얘기 라니요
    지금 시국은 정치가 아니고 생활이고 생명이고 삶이에요
    나와 자식과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이 세상을 바로 잡을 의무가 우리한테는 있어요

  • 20. 그런
    '24.12.22 7:42 AM (172.225.xxx.234)

    자기네들끼리 이야기 하는데 끼어 들었다기보단
    들으라는 듯이 크게 이야기 하는 거 듣기 싫어서 말했겠죠
    노인네들 목소리가 오죽 커요
    앞으로는 조심하겠네요

  • 21. ㅜㅜ
    '24.12.22 8:06 AM (58.230.xxx.20)

    넓은탕말고 건식사우나 같은 곳에 나이드신분들 고정 앉아서 계속 떠드는 사람 많아요 3분도 앉아있기 민망하게 온갖 며느리 욕도 많이 하고 너무너무 시끄러워요 젊은분도 정치성향보단 좀 조용히하라고 했겠죠

  • 22. ..
    '24.12.22 8:25 AM (221.141.xxx.231)

    결과는 목소리 큰 40대 진보가 이겼데요..
    우파 좌파를 떠나 좀. .

  • 23. 나이가벼슬아냐
    '24.12.22 8:42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요즘 노인분들 말 조심하세요.
    목욕탕에서 함부로 혼냈다가 30대가 노인귀에 대고
    할머니한테 쌍욕을 발사했다고 해요.
    법적으로 문제안되게 상대 제압하는 거 MZ들이 잘 알더라고요.

  • 24. 나이가벼슬아냐
    '24.12.22 8:42 AM (110.70.xxx.15)

    요즘 노인분들 말 조심하세요.
    목욕탕에서 함부로 혼냈다가 30대가 노인귀에 대고
    할머니한테 엄청난 쌍욕을 지속 발사했다고 해요.
    법적으로 문제안되게 상대 제압하는 거 MZ들이 잘 알더라고요.

  • 25. love
    '24.12.22 8:45 AM (220.94.xxx.14)

    근데 경상도분들은 옆에 사람 들으라는투로 말을 해요
    보통은 우리테이블 대화소리 옆테이블에 방해되지않게 하라고 집에서 교육받지않나요
    결혼으로 경상도 산지 20년 지났는데 살수록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아요
    집에서 공중도덕을 안가르치나봐요

  • 26. 망신살
    '24.12.22 8:4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타워팰oo에도 저런 노인들 너무 많아요.
    언젠간 당하겠죠.

  • 27. 망신살
    '24.12.22 8:4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경상도 아니도 노인특이에요.
    타워팰oo에도 저런 노인들 너무 많아요.
    입조심 안하면
    언젠간 크게 당하겠죠.

  • 28. 망신실
    '24.12.22 8:49 AM (124.5.xxx.71)

    경상도 아니도 노인특이에요.
    타워팰oo 사우나에도 저런 노인들 너무 많아요.
    입조심 안하면
    언젠간 크게 당하겠죠.

  • 29. love
    '24.12.22 8:58 AM (220.94.xxx.14)

    망신실님
    그분들 분명 부모중 한분 또는 본인이 경상도출신일거에요 20년이상 안살아보셨죠
    경상도 종특이에요

  • 30. 싫어서
    '24.12.22 9:04 AM (211.246.xxx.133) - 삭제된댓글

    입을 막아버리고 싶은 노인이 너무 많아요.

  • 31. 싫어서
    '24.12.22 9:07 AM (211.246.xxx.133) - 삭제된댓글

    입을 막아버리고 싶은 노인이 너무 많아요.
    아파트 비리도 거의 노인들이에요.

  • 32. 싫어서
    '24.12.22 9:12 AM (211.246.xxx.133) - 삭제된댓글

    입을 막아버리고 싶은 노인이 너무 많아요.
    아파트 비리도 거의 노인들이에요. 강남 서초 예외 아니고요.

  • 33.
    '24.12.22 9:25 AM (124.50.xxx.72)

    꼬시다

    이런거 뉴스에서 계속 방송해줬으면
    사우나 할매들 입조심하게
    일부러 들으라고 더 큰소리
    못들은척하면
    눈치보며 했던말 또 하고 또하고

    윤석열불쌍하다고

  • 34. . .
    '24.12.22 9:39 AM (121.134.xxx.55)

    다음에 개돼지가 보수대표로 나와도 또 찍어줄 동네라잖아요. 내란수괴를 옹호하는게 잘못된거고 좋게 얘기해도 못알아들으면 싸워서라도 알려줘야죠. 그냥 넘어가면 영영 못고쳐요.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린 일인데..
    젊은사람들이 계속 노인들과 언쟁해야되요. 나부터라도ㅠ
    귀찮아서 그냥 냅뒀더니 부모님들 죄다 2찍ㅠㅠ 징그럽네요

  • 35. 저도
    '24.12.22 11:27 AM (180.66.xxx.57)

    아버지를 울리진 않았지만 통화하다 전화 끊어버렸어요.
    이념이 달라도 이정도는 아닌데 지금의 상태가 좌파 우파 따질때가 아니고 나라의 흥망성쇄가 달린일이 아닌가요? 내 나라 선진국 되고 너무 자랑스러웠는데 탄핵인용안되면 어떡하나 하루하루 걱정뿐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좌파도 우파도 아니고 주식파인데 흘러내린 주식 책임져라고 부동산도 마찬가지겠죠? 저보다 어린 직장동료가 자기는 유주택자라서 2찍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던데 나원참

  • 36. 참나
    '24.12.22 2:39 PM (122.37.xxx.108)

    저정도 살면서 공공장소에서 윤사건이던 사적인 일이던
    큰소리로 떠드는건 아니죠.
    이건 한두곳이 아니니 참나~

    70부터는 입조심 한다는 서약서라도 받고 출입 시키길 건의합니다.

  • 37. ㅇㅇ
    '24.12.22 11:16 PM (61.39.xxx.168)

    경상도 안고 수도권 사는데요
    어제 남편 몸보신 시키려고 삼계탕집 갔는데
    대구 출신 가족이신지 경상도 사투리 쓰면서 계속 내용중 대구 얘기 포함 (오늘아침에 대구에서 올라왔다, 오늘 밤에 대구 내려갈거다 등등) 가족간 대화하시는데 어찌나 목청이 크던지, 옆사람 들으랍시고 크게 얘기하더라고요
    “문재인이가 북한에 다 퍼줬기 때문에!!! 내가 요즘 유튜브로 역사 공부를 해보면은!!! 하루에 세시간씩 유튜브로 공부를 하는데 너무 재밌다!!”

    근데 어느식당을 가도 목소리 큰 사람들은 경상도 사람 맞긴 함
    충청도나 전라도 사람들은 가족끼리 대화도 조용히하던데..

  • 38. 너무 뻔한
    '24.12.22 11:35 PM (211.217.xxx.156)

    잘못에도 두둔하고. 계엄을 옹호하는 거 보면, 역시 국민은 사리분별못하는 개돼지인가 싶기도 하고, 또 한 세대가 다 죽어야 끝나겠구나 싶기도 하고... 그냥 좌파건 우파건 잘한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 판단이 안되나요. 하긴 윤거니는 보수의 x맨이죠. 통치철학이 무속이니..친일+뉴라이트+샤머니즘+건희수호= 계엄령 똘아이

  • 39.
    '24.12.22 11:42 PM (118.235.xxx.35)

    그나마 콩고물 얻어먹는 인간들은 지 이득때문이라고나 하지..저런 이들, 우리네 부모들은 대체 뭐 하나 자기들한테 이득되는것도 없는데 왜저러나 싶어요 엄마가 잘못생각하고 있는데 우기면 최대한 피하다가 엄마가 끝장을 보자하면 울려도 할수없죠 울먹울먹하는건 자기가 생각해도 어거지이기때문 아닌가요

  • 40. ...
    '24.12.22 11:46 PM (1.241.xxx.78)

    그 노인들이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다고요
    제정신이라면 미안해서라도 입 다물고 반성하겠어요

  • 41. ㅇㅇ
    '24.12.22 11:57 PM (14.52.xxx.37)

    울목울먹 하면서까지 내란우두머리를 감싸고 돌다니
    왜 수많은 국민들한테 피해를 주는 걸 모르고 반성을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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