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22 2:14 AM
(73.195.xxx.124)
원글님 정도의 삶이라면
82자랑계좌에 송금하셔야 할 듯 합니다.;;;
2. 제일
'24.12.22 2:16 AM
(70.106.xxx.95)
제일 좋긴하죠
남편도 동의한다면요
3. 원글님
'24.12.22 2:16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지금 저희는 남태령에서 집회하는 젊은이들과 시민들 때문에
걱정되서 잠 못 자고 지켜보고 있어요.
이런 글 참 눈치 없으시네요
4. 눈치좀
'24.12.22 2:19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박사를 하면 뭐하냐고
5. 댓글 왜 그래요ㅠ
'24.12.22 2:24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왜 원글님 타박하나요
여긴 자유 게시판입니다
정치글만 써야하는게 아니라구요
눈치 없단 말로 왜 남의 자유로이 글 쓸 권리를 억제하려고 하나요
6. ...
'24.12.22 2:29 AM
(180.68.xxx.204)
-
삭제된댓글
나라가 풍전등화인데
미국사는 자랑글은좀 그렇네요
본인이 좋으면된거지 굳이글을
7. 원글
'24.12.22 2:31 AM
(76.36.xxx.155)
너무 제 생각에만 빠져있었나 봅니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게시판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했어요. 남태령은 저도 지금 주목하는 중인데요, 82는 소소한 일상얘기 하는걸로 생각하고 글 후다닥 쓰다보니 주변을 살피지 못했네요.
글 지울까 하다가...혹시 일상글 또 찾으시는 분 있으실까 싶어 그냥 남길게요..
8. 미국 생활
'24.12.22 2:32 AM
(223.38.xxx.91)
아이들이 좋아한다니 잘 되셨군요
원글님 능력자시네요
부럽습니다
9. 일상글
'24.12.22 2:38 AM
(217.149.xxx.104)
좋아요.
원글님 저도 비슷한 고민하다가
결정한건.
가족은 같이 살아야 가족이다 였어요.
영통 매일 한다고 그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아요.
그리고 흔한 일.
혼자 사는 교수에 여자 붙는거
너무 쉬워요.
10. 일상글
'24.12.22 2:41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좋아요222222
가족은 같이 살아야 가족이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11. 원글
'24.12.22 2:42 AM
(76.36.xxx.155)
일상글 님 댓글 감사해요.
혹시 늙은 남자에 여자 붙으면.. ㅎㅎ 그냥 바~이 하고 보내주면 돼죠. 어차피 애들이 사춘기도 아니고 저는 혼자도 편한 사람이라 그건 큰 걱정은 아녜요. 인생은 결국엔 혼자 남는거..좀 일찍 혼자가 되었구나 하고 편히 살 자신 있어요. 오히려 남편이 제 연금 같이 쓰려면 저에게 잘 보여야지요 ㅎㅎ
12. 일상글
'24.12.22 2:43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좋아요222
윗님 댓글도 공감 가네요
13. 일상글
'24.12.22 2:47 AM
(223.38.xxx.103)
좋아요222222
미국서 살아가는 삶 얘기도 좋아요
원글님 덕분에 다양한 삶을 간접 경험할 수 있잖아요
14. 저두 미국
'24.12.22 2:56 AM
(72.83.xxx.250)
-
삭제된댓글
딴글에는 시비할 생각 없지만
지금 상황이 정치적 이슈라고 생각하면 큰 불행을 볼 수 있어요.
" 죽느냐 사느냐 ! " 입니다.
제발 지금은 초집중 좀 해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여러분이 지금 누리고 있는 일상이란 것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15. 너무하네요ㅠ
'24.12.22 3:00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일상글 올리는 것까지 왜 태클 겁니까
여긴 자유 게시판입니다
일상글 올리는 것에 자꾸 억압하려고 하지 마세요
정말 왜들 그러나요
너무들 하네요
16. 대단하세요
'24.12.22 3:02 AM
(223.38.xxx.24)
원글님 능력이 좋으니 가능한 삶이네요
만족하고 사는 아이들한텐 좋을 것 같네요
17. 223.38
'24.12.22 3:21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아주 신이 났네. ㅉㅉ
18. 1256
'24.12.22 4:02 AM
(121.161.xxx.51)
24시간 붙어 있다고, 부부 사이 좋다고 여자 남자 안붙는거
아닌거 아시잖아요. 이런 일은 교통사고같은거에요.
제 주변을 보니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보이네요. 일년에
몇번 못보는 미군 국제부부, 자식 셋 다 중딩때부터 외국에서
살다 아예 결혼까지 해서 눌러앉은 경우 등... 원글님 같은 경우는 지금 생활 유지가 최선인것 같네요.
19. .....
'24.12.22 4:44 AM
(223.38.xxx.247)
일상 글 좋아요3333
여기 게시판 전세 낸 것도 아니고 각자 쓰고 싶은 글 쓰는 건데 왜 훈장질인지 모르겠네요
원글 님 오히려 좋을 거 같은데요 나이가 너무 많지 않다면요 혹시 50 넘으셨나요?
20. 그정도면
'24.12.22 4:47 AM
(180.68.xxx.158)
3대가 덕을 쌓아야 누릴수있는 삶 아닌가요?
고민하시는 포인트가 뭔가요?
21. Mmm
'24.12.22 4:48 AM
(70.106.xxx.95)
이젠 각자 재밌게 살 나이죠
이제 인생 황금기 얼마 안남았어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돈걱정도 없고 걸릴게 없잖아요. 이나이까지 남편눈치 봐야하는 사람들이 더 기구한거죠
22. 일상 글
'24.12.22 6:34 AM
(125.141.xxx.12)
너무 좋아요.
요즘 게시판 읽을거리가 없었는데 숨통트이는 느낌이네요.
23. ...
'24.12.22 6:53 AM
(1.235.xxx.154)
사는게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죠
좋을지 나쁠지
현재를 사는게 뭐냐 이제 좀 알거같거든요
이러다가 한집에 내내 같이 살면 또다른 문제가 있을거같으나
그일을 어떻게 해결할지도 모르는거죠
24. 123123
'24.12.22 8:05 AM
(116.32.xxx.226)
그 정도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수준이지요
25. 일상글도
'24.12.22 8:09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일상글 나름
26. 훈장질 심하네요
'24.12.22 8:20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82 자유게시판 전세낸 것도 아닌데 각자 쓰고 싶은 글 쓰는
것도 왜 훈장질인가요
여기 자유 게시판이라구요
남이 잘 사는 글에 질투쟁이들 몰려왔나봐요
27. 관리자님께 부탁
'24.12.22 8:28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들입니다
일상글도 맘대로 못 올리게 하는 회원들에겐
강력하게 주의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복적으로 그럴 시엔 강퇴시켜 주십시오
일상글 올리는 것도 조롱하거나 비난하는건
다른 회원에 대한 기본 예의도 아닙니다
회원들끼리 그렇게 글도 못 쓰게 억압할 자격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로이 자기가 쓰고 싶은 글도 못 쓰게 하는
지경까지 오게 됐다면 너무 심각하네요
차라리 정치방을 따로 만들어 주십시오
자유게시판에선 자유로이 일상글 올리게 해주시구요
28. 본인
'24.12.22 8:33 AM
(211.36.xxx.66)
삶이니 살고싶을대로 사는 거겠지만
아이들 키우느라 직장 때문에 잠시는 그럴 수 있지만
결국은 어느 쪽으로든 한 쪽으로 합쳐야지
그렇게 사는건 가족이 아닌 거같아요.
29. 관리자님께 부탁
'24.12.22 8:36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일상글도 못 쓰게 되는 지경이 됐네요
다른 회원들에게 일상글도 자유롭게 못쓰게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회원들에겐 강력 경고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반복시엔 강퇴시켜 주십시오
회원들끼리 그렇게 자유로이 일상글 쓸 자유를 억압할 권리가 없잖아요
차라리 정치방을 따로 만들어 주세요
자유게시판에선 자유롭게 일상글 올리게 해주시구요
30. 음
'24.12.22 8:41 AM
(116.36.xxx.180)
이상적으로 보이긴 한데 부부 중 한쪽 건강이 갑자기 안 좋아지거나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요? 그럼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사소한 일상을 숨쉬듯 공유하는 게 가족인데.. 퇴직 시점까지 이런 삶을 계속 유지한다면 그 이후의 삶은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31. 이글에
'24.12.22 8:42 A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뭐라하는 분들 미친것 같아요.
자유게시판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32. 동감
'24.12.22 9:02 AM
(61.247.xxx.132)
저도 원글님하고 비슷하게 노후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저희는 애들만 미국에 있고 저랑 남편은 한국에 있어요.
노후에 미국연금 조금 부어놓았던거랑 한국거 ssn 연금으로 생활하기에 나쁘진 않을거같아요.
33. 일상글
'24.12.22 9:03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정치이야기 좋으신 분들은 굳이 댓글 쳐달지말고 찌그러져 계세요
자유게시판더럽히지말고
34. mm
'24.12.22 9:3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정치글이나 그만 쓰세요.
정치게시판 많은데 왜 여기서..
우죽하면 정치글 제한 걸었겠소.
왜 일해라 절해라얍! 빠들 진짜 확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 연금이 얼만지 모르겠지만..지금은 아직 젊고 애들도 옆에 있어 덜하겠지만..
안정돼보이지 않아요.
좀 덜 잘나가도 같이 있는게 좋아보여요.
애들 대학 가면..한국 오세요.
그 실력이면 여기도 자리 있을거에요.
나중 아프면 ..병원도 그렇고..
거기는 영구직장인가요?
35. 음...
'24.12.22 10:16 AM
(182.221.xxx.39)
어떤걸 선택해도 후회는 남으실듯해요. 한국에 들어와 산다고해도 부부간의 문제는 발생할 수 있는거고, 미국에서 계속 혼자 살고자한다면 지금 아무리 사이가 좋은 부부라도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할 것 같고..나에게 다 좋은 길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최대한 생활을 즐기시고 나중에는 합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36. ....
'24.12.22 10:46 AM
(125.180.xxx.60)
평생 젊지 않아요. 40후반쯤 됐을듯한데...60만 되도 왔다갔다 피곤할걸요.
37. .
'24.12.22 12:51 PM
(223.62.xxx.199)
원글님 미국 생활 어떤 점이 좋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한번도 안가본곳이지만 총기 사고.과도한 팁.과도한 의료비 등으로 겁나서 여행으로도 가고싶지 않았거든요 은퇴후 연금은 어느정도 받으시는지도 궁금해요
38. ...
'24.12.22 4:12 PM
(211.176.xxx.192)
진짜 부러운 삶이네요.
행복하세요^^
39. 원글
'24.12.22 7:22 PM
(76.36.xxx.155)
223님, 총기사고는 교통사고 같은거라..겪어보면 큰 일 이겠지만 주변에서는 본적이 없어요. 팁은 여기서 살다보면 생활의 일부예요. 또 그만큼 인컴이 높기도 하구요. 의료의 경우 직장이 안 좋아야 문제지 직장보험 빵빵하면 괜찮아요. 물론 한국처럼 약속없이 싸고 편리하진 않지만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데는 문제 없고, 한 번 가면 엄청 세심 꼼꼼하게 봐주는 나름의 장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