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밤샘 집회되었어요. ㅠㅠ

[….]

저 어린 애들 이 추위에 생병 나겠어요.

어떡해요.

지하철도 끊어지고 큰 일이에요.

눈물 나네요.

경찰들 미친 거 같아요. 완전 포위하고 꼼짝 못하게 하네요.

 

경찰들은 따뜻한 버스에서 교대로 몸 녹이며 휴식하네요. ㅆㅂ

 

[김명신처단하라]

경찰들 미쳤어요
20 30대 아이들 가둬두고 뭐하고 있데요 이 추운날씨 길바닥에서요

[방배서장 최영기]

이 미친놈
시민들이 얼어죽기를 바라냐?
빨리 차 빼고 길을 열어라

[ㅇㅇ]

가까이 계신 분들 캠핑용품, 방한용품, 파워뱅크, 보조배터리, 릴선, 멀티탭 같은 거 있음 갖다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캠핑카 있음 두말 할 것도 없고요. 뜨거운 물도 좋을 것 같아요.

[놀며놀며]

비겁한 견찰스키들... 경찰버스를 오히려 포위할만큼 인원이 있어야 하는데...

[탄핵 인용]

이 추위에 앉아서 걱정된다는 말 하기도 미안합니다.
주님, 이들을 보살펴 주세요.

[나쁜넘들]

애들 다칠까 조마조마 하네요
방송국 넘들도 다 간듯 하고
김병주 의원님도 가셨네요
제발 다치지 말길

[ㅠㅜㅜ]

오늘같이 추운날에...
거기서 밤 새운다고들 하는데 너무 춥잖아요!!
경찰들은....어떻게 좀 할수 없나요?

[ㅇㅇ]

근데 경찰은 행안부 소속인데 행안부 장관이 공석인데 대체 누구 지시받고 저러는거죠???

[어이쿠ㅠ]

추운데 어쩝니까 ㅠ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탄핵하라]

너무 멈이 아픕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요.
도대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요?
ㅠㅠ

[농민들]

학생들 너무 걱정됩니다. 이추위에 도대체 어쩌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