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루스 커밍스 "윤석열, 역사의 쓰레기통에 던져질 것"( The Nation )

시민 1 조회수 : 4,893
작성일 : 2024-12-21 22:20:53

'걸어다니는 고깃덩어리'를

매우 신랄하고 혹독하게 비판한,

 '한국전쟁의 기원'의 저자로 유명한 브루스 커밍스(81) 시카고대 석좌교수가 칼럼을 기고했다고 합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윤 탄핵, 한국 민주주의 견고함 입증"

"군사독재서 진정한 민주주의로 진화"

"윤석열, 대한민국과 온두라스 혼동,

푸틴의 PT 독재 복원처럼 시대착오"

"일본 공포 통치에 대한 한국민 증오

미국, 얼마나 깊은지를 이해 못 해"

 

IP : 112.171.xxx.8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 1
    '24.12.21 10:21 PM (112.171.xxx.83)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84

  • 2.
    '24.12.21 10:23 PM (175.120.xxx.236)

    전세계의 기운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윤석열 김명신은 정세계 오아따

  • 3. 김빼지말고
    '24.12.21 10:25 PM (112.159.xxx.154)

    하루라도 빨리 아웃하고
    체포에 응하라

  • 4. ....
    '24.12.21 10:26 PM (171.98.xxx.231)

    어찌 이 모지리들이 권력을 이리도 허무하게 휘둘리는지...
    명신이가 개한테 사과 주는 것 보고 그때부터 제정신 아니라는
    것을 알았네요

  • 5. 스즈끼니가왜여기
    '24.12.21 10:29 PM (39.125.xxx.100)

    "1948년까지 3년을 지속했던 미군정은 일본에 부역한 거의 모든 한국인을 고용했고, 특히 군과 경찰 같은 명령으로 움직이는 세력을 손에 넣었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 6. 시민 1
    '24.12.21 10:31 PM (112.171.xxx.83)

    흠/김빼지말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집회에 토요일마다 나가서 "탄핵 반드시 시켜야 한다" 오늘도 안국역 나가서 헌재 앞에서 시민들의 정의로운 목소리를 보탰는데 무려 20일이 지나고 있는데도 버티는 독재자가 정말이지 극혐에 참을 수가 없습니다.
    님들의 댓글에 공감 백 배합니다.

  • 7. 나무나무
    '24.12.21 10:31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개를 잘 몰라서
    개한테 사과주면 안되는 건가요?

  • 8. 범죄로
    '24.12.21 10:32 PM (218.39.xxx.130)

    원하던 글로벌 돋보임 이뤘으니 좋냐???

    범죄 죄 값을 어찌 받는지 세계인들이 지켜 볼 것이니 만족하냐??

  • 9. 시민 1
    '24.12.21 10:33 PM (112.171.xxx.83)

    스즈끼니가왜여기/

    응원합니다.

  • 10. ㅇㅇ
    '24.12.21 10:34 PM (211.234.xxx.18)

    정말 깊은 분석과 통찰에 감탄했습니다.
    '집에서 염색한 까만 머리'를캐치하신것도 ^^

  • 11. 시민 1
    '24.12.21 10:35 PM (112.171.xxx.83)

    ㅇㅇ/

    ㅎㅎ 그래서 '걸어다니는 고깃덩어리'라 했습니다.

  • 12. 시카고
    '24.12.21 10:37 PM (124.5.xxx.71)

    시카고대가 노벨상 수상자 많기로 유명합니다

  • 13. ...
    '24.12.21 10:37 PM (112.187.xxx.226)

    역시 브루스 커밍스!

  • 14. ,,,
    '24.12.21 10:38 PM (116.42.xxx.43)

    윤석열은 쓰레기도 못돼요,

    지렁이,

  • 15. 으앙 사이다
    '24.12.21 10:45 PM (116.41.xxx.141)

    3년묵은 체증 다 내려가네요

    국힘또라이들 저런 소리듣고도 아직 탄핵반대소리하나
    쓰레기통에 넣어도 모잘랄판에

  • 16. 시민 1
    '24.12.21 10:46 PM (112.171.xxx.83)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17. 글쵸
    '24.12.21 10:50 PM (112.155.xxx.90)

    이분 한국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남달라요. 저서에 고려시대 이규보의 시를 영어로 번역해서 인용할 정도로...
    꼭 말씀대로 될 겁니다.

  • 18. ..
    '24.12.21 11:02 PM (211.186.xxx.26)

    이분 한국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남달라요 22222 모두가 읽었으면!

  • 19. 원문도
    '24.12.21 11:12 PM (93.165.xxx.205)

    계엄령이 뭔지 기억도 안날만큼 까마득해서 사전 검색부터 했더랬어요.
    혹시 외국에서 이 상황에 대해 질문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원문 링크 걸어요.

    https://www.thenation.com/article/world/south-korea-yoon-impeached/

  • 20. 대단한 통찰력!
    '24.12.21 11:25 PM (112.161.xxx.138)

    "무표정한 얼굴에, 집에서 염색한 새까만 머리를 하고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며 꼿꼿하게 서 있는 윤석열은 잘 차려입은 유교 가부장제의 대표다"라면서 "또한 거버넌스와 관련해 그는 부하에게 명령할 때마다 튀어 오길 바라는 상명하복 접근법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한일관계도 아주 잘 지적했네요.

  • 21. 아이스
    '24.12.22 3:55 AM (122.35.xxx.198)

    통쾌한 글입니다 잘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213 아무 말 대잔치를 해도 4 2025/01/23 1,125
1675212 계몽령 진짜로 한 말이에요? 13 계몽 2025/01/23 4,226
1675211 남자보는 눈 없는건 못고치겠죠? 12 .... 2025/01/23 2,295
1675210 한국은 깎아내리고 중국은 칭찬하는 그린피스 ㄴㅇ 2025/01/23 837
1675209 경제적 도움 안되는남편./아이들소통 9 무무 2025/01/23 1,747
1675208 점점 사람들 만나기 싫어집니다. 7 나이들면서 2025/01/23 2,909
1675207 사과 선물세트 보관 2 저기 2025/01/23 1,023
1675206 요원 의원 날리면 바이든 5 .... 2025/01/23 1,113
1675205 김용현 "윤 대통령, 국회 활동 제한한 포고령에 문제제.. 5 ... 2025/01/23 5,262
1675204 문통님이 인복은 없으셨나봐요 양정철이 한짓을보면 55 2025/01/23 6,085
1675203 서부지법 폭도 연령과 직업 공개 됐네요 13 000 2025/01/23 4,248
1675202 개소리 듣는 헌재 심판관의 표정 4 포인트적립중.. 2025/01/23 4,376
1675201 까페손님 진상인지 좀 봐주세요 ㅠㅠ 32 .... 2025/01/23 5,434
1675200 저는 왜 이렇게 자식에 연연해할까요 11 ㅇㅇ 2025/01/23 3,370
1675199 심형탁이 아들을 낳았다네요 12 ㅇㅇ 2025/01/23 5,931
1675198 트레블 월렛 사용하시는 분, 플래티늄으로 바꾸셨나요? 2 닥스훈트 2025/01/23 1,118
1675197 직장생활 힘드네요 5 눈물 2025/01/23 1,986
1675196 기본소득 재검토 5 ,,,,, 2025/01/23 1,549
1675195 뉴스보면 너무 어질거려서 10 ㄷㄷㄷㄷ 2025/01/23 1,350
1675194 웃다가 절친편 보셨어요? 2 ㅇㅇ 2025/01/23 1,675
1675193 가족할인 인터넷 할인등 굴비로 엮여 있으면 알뜰폰보다 일반 통신.. 4 ,,,, 2025/01/23 897
1675192 냉장고에서 대파키우기-쑥쑥 자라지 않음 5 혼자 2025/01/23 1,263
1675191 수녀복 입은 윤 지지자, 수녀 아니었다 21 모든게 가짜.. 2025/01/23 4,667
1675190 대선때 지인들과 얘기하며 느낀게.. 2 ㄱㄴ 2025/01/23 1,384
1675189 김용현 "국무위원 중 비상계엄 동의한 사람도 있었다&q.. 31 당연한거 2025/01/23 1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