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 90퍼센트 얘기하고 나머지는 거의 듣는 형태인데..몇번만났는데 계속 똑같더군요
이제는 그만 만날려고요..
이런분은 집가서 생각안하는걸까요?
하는일은 어때요? 질문에..일터의 동료얘기 가르치는 학생들 한명한명 얘기등등
마치 노래방에서 마이크 놓지않고 계속부르는 사람이랄까..질문을 받았으면 답을 하고 다시 질문을 하지않나요?
생각해보니 답변만했네요 질문은 안한듯..
여튼..모임에선 같이 대화를 해야지 일방적으로 말하기만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세시간반 같이 있었는데 정말 시간낭비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재미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