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없습니다.

... 조회수 : 5,462
작성일 : 2024-12-21 20:56:50

내용 펑했습니다.

IP : 175.124.xxx.1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1 8:58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그 남자애랑 결혼 안 합니다. 냅두세요.

  • 2. . .
    '24.12.21 9:00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으시네요. 기생같이 생긴 아무것도 없는 놈과 사귄다네요. 기가 차서 울다가 병이 나서 못먹어요. 저는 대놓고 싫다 했고 자기도 헤어진다 했으니 기다리고 있어요. 자기보다 나은 남자 데려오는 애들 보면 똑똑해서 너무 부러워요.

  • 3. 학생이면
    '24.12.21 9:00 PM (114.204.xxx.203)

    아직 어리니 너무 걱정마세요
    짧게 많이 만나보는게 낫고요
    저도 딸 엄마지만 너무 관여 안하는게
    나아요

  • 4. 저도
    '24.12.21 9:00 PM (211.176.xxx.107)

    어쩐지 그 사람과는 따님이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장기연애가 뭐 쉽나요??

  • 5. ...
    '24.12.21 9:03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정말 입맛도 없고 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나싶고..저도 괜찮은 남자 사귀는 야무진 애들 너무 부러워요. 왜 자기 발로 험한 길을 들어서는 연애를 하는지 답답해서 가슴이 터져버릴거 같아요.

  • 6. ㅡㅡ
    '24.12.21 9:03 PM (112.164.xxx.163)

    내버려두세요
    놔두면 헤어져요
    오히려 걔 별루라 엄마는 관심 없고
    다양하게 만나보라고 넌지시 자주 얘기하셔요
    엄마랑 친해야 속내 얘기해요

  • 7. 엄마맘
    '24.12.21 9:05 PM (121.145.xxx.32)

    장거리에 아직 얼마 안되었으니 두고 보세요
    3년씩이나 만나고 있는 남친
    얼마전 처음 봤는데 인상이 너무 아니라서
    속 끓이고 있어요

  • 8. 아휴
    '24.12.21 9:12 PM (222.236.xxx.112)

    저도 그런경험 있어서 압니다.
    가만 있어도 눈물나고, 밥맛도 없고 그랬네요.
    포기하고 냅두고 있어요.
    저희집은 할머니들이 연애따로 결혼따로다
    부모말 안듣고 결혼하는거 아니다 넌 어디가도 빠지는게없다계속 강조중이심.

  • 9. 남자애
    '24.12.21 9:17 PM (121.166.xxx.230)

    똘똘하고 야무진여자아이하고
    사귀더니 3년반만에 헤어졌다고하더니
    두달되니 다른여자아이 만나는데
    왜 맘에안들까요
    전여친이 허당이라고 하더래요
    진짜 허당같은놈
    깊게사귀지마라고 이야기해두었어요
    불붙을때는 아무말도 아무것도 보이지않잖아요

  • 10. ㅇㅇ
    '24.12.21 9:40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동병상련을 겪는 엄마입니다. 너무 속상하죠.

  • 11. ,,,
    '24.12.21 9:40 PM (183.97.xxx.210)

    님같은 엄마 싫어요.
    남친 만나러가는데 따라오긴 뭘 따라와요?
    징그럽게.

    당장 결혼할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사람 만나보며 안목키우는거지... 긴 인생사 실패도 겪어보고 성장하는거지 뭐든 실수,실패없이 하길 바라며 사사건건 케어하는 부모 별로에요. 피임이나 잘 하라 하세요.

  • 12. Mmm
    '24.12.21 9:44 PM (172.56.xxx.39)

    진짜 열받지만 다 자기팔자에요
    내가 잘나도 보는눈 없으면 남 좋은일 시키는거.

  • 13. ㅡㅡㅡㅡ
    '24.12.21 9: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결혼까지 가긴 힘들거에요.
    쫓아 가는건 아니에요.

  • 14. 갱상도엄마?
    '24.12.21 9:52 PM (112.161.xxx.138)

    대학생(성인)이 남친 만나는데 쫓아다니다니? 어느 시대에 사는 엄마예요? 속물이기도 하지만 어이없고 뒤떨어진 엄마네요.
    피임이나 잘 하도록 교육시키세요.
    아무리 뜯어 말리고 쫓아 다녀도 할거 다 합니다.

  • 15. ...
    '24.12.21 9:52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웃긴게 아들 여자친구가 맘에 안든다고 하면
    그게 니 아들 수준이니 받아들이라고 독한 댓글 달리던데
    딸이라 이입하시는건지 댓글들이 유하네요
    결혼까지 안간다고 근거없이 단언하는 건 대체 뭔가요
    뭘 안다고.

    원글님도 살아보셔서 알겠지만 결국 자기 수준만큼 고르더라고요. 남들이야 누가 더 아깝네 입방아찧지만 알고보면 둘이 비슷하니까 사귀고 결혼하고 하는거죠..부모 눈에야 남의 자식은 어지간해선 눈에 안차고.

    저도 피임 잘하라고 단속하는거 외엔 이제 부모가 할 수 있는건 없어요. 스펙 번듯하다고 내면까지 꽉 차있는건 아니니 이리저리 연애하면서 성장하고 보는 눈도 생기겠죠.

  • 16. ...
    '24.12.21 10:00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남친이랑 클스마스 여행에 따라가서 숙소에서 기다리겠다니 올가미 엄마 같아요. 딸이 착해서 세게 표현 안해도 속으로 식겁하고 엄마에 대한 점수 많이 떨어질듯요.

  • 17. ...
    '24.12.21 10:01 PM (182.211.xxx.204)

    자기 복대로 삽니다.
    본인 스스로 깨닫고 남자보는 눈을 키워야지 억지로 안돼요.

  • 18. 허허
    '24.12.21 10:10 PM (222.100.xxx.51)

    따라가는건 완전 오바에요
    넘나 싫네요

  • 19. ㅇㅇ
    '24.12.21 10:18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딸 엄마이니 당연히 이입하죠. 원글님 따라가는 건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 20. 진짜
    '24.12.21 11:18 PM (118.235.xxx.197)

    여행에 따라가는건 오바육바..
    불안한 마음은 알겠지만 혼전 임신은 절대안된다는것만 강조하세요 그나이에 첫연애니 이렇게 엄마도 애타는군요..

  • 21.
    '24.12.21 11:31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오로지 마음만 착한 아이를 고딩 때 만나 대학 진학하고도 계속 사귀길래 사귀다보면 결혼할 수도 있는데 솔직히 엄마는 그 남자애 별로다. 아직 어리니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길 바란다. 네 인생이니 네가 알아서 선택할 문제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네가 지는 거니 네가 알아서 하겠지만, 네 딸이라면 그 남친과 사귀고 사귀다 결혼하는거 찬성할 것인지 잘 생각해봐라..
    라는 식으로 엄마는 반대다. 그러나 선택도 책임도 너의 몫이다~~~ 로 포지션 잡았더니 헤어졌어요.

  • 22. ...
    '24.12.22 12:58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매번 딸 있는데로 올라 와서 만나도
    시원찮을 판에
    딸이 그 남자 있는 지방을 가겠다는데
    편하게 쿨하게 그러라고 합니까?
    수준 운운하지 마세요. 늘 성실하고 약지 못 해 걱정했던 아이고...진짜 왜 세상을 여우처럼
    살지 못 하고 fm대로만 사는건지 애닳게 하는
    아이였어요. 요즘 애들 같지 않게 너무 순진하고 감정에 솔직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099 내 첫 대통령이 노무현, 내 딸의 첫 대통령은 이재명 7 ㅇㅇ 2025/06/04 792
1722098 폴리 여름옷 괜찮은가요? 2 ... 2025/06/04 634
1722097 40-50 여러분들 건강 다지세요 11 진짜 2025/06/04 2,432
1722096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 2025/06/04 223
1722095 이준석은 당선이 아니라 갈라치기가 목표였을것 8 ㅡㅡ 2025/06/04 953
1722094 국무총리가.. 김민석인가요 14 less 2025/06/04 2,846
1722093 김문수 집앞 보세요 ㅋㅋㅋㅋ 18 -- 2025/06/04 7,945
1722092 이재명대통령은 멋있는게.... 차 문 열때 수행원이 안하고 본인.. ... 2025/06/04 1,852
1722091 이겼습니다 2 평온한아침 2025/06/04 206
1722090 배우 김혜은, 유시민 저격 5일만 사과..자필 편지 공개 30 ... 2025/06/04 4,281
1722089 내 고향이 경상도인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25 부끄럽다 2025/06/04 1,445
1722088 취임식 언제해요? 시간 맞춰 볼려구요 9 ㄴㄱ 2025/06/04 1,023
1722087 일본 입장이라면 ㄱㄴ 2025/06/04 293
1722086 조국혁신당, 박은정,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13 ../.. 2025/06/04 1,783
1722085 우리 4050 정말 대단해요 23 엉엉 2025/06/04 2,563
1722084 부산뿌산~ 40퍼ㅋ 17 행복한새댁 2025/06/04 2,132
1722083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2025/06/04 699
1722082 형수욕에 분노한단 것들이 계엄엔 관대하냐? 9 .. 2025/06/04 1,027
1722081 요즘 학생들 학교에서 국사 배우나요? 22 ㅇㅇ 2025/06/04 902
1722080 시절인연 인가요 4 상처 2025/06/04 1,402
1722079 25.6.4. 신 광복절 6 우리가 이겼.. 2025/06/04 192
1722078 급)마늘장아찌 누구 레시피가 맛있을까요? 2 주부 2025/06/04 405
1722077 앞으로 한달동안 더욱 철통보안 해주세요 이제 2025/06/04 229
1722076 상식의 나라! 드디어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 1 지나가는 나.. 2025/06/04 203
1722075 이번 대선으로 확싫히 알게된것 11 ... 2025/06/04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