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 민 작가가 방송대 특강한 영상을 보는데요
첫마디가 나이들어ㅁ보면 인생이 뭐 별게 없어요
근데 이게 제 나이가 들어서 보니까
진짜 그렇더라구요
젊어서는 비교하게 되고
내게 저게 주어지면 얼마나 잘할까
내게 저런 기회가 있었다면 내가 얼마나 더 잘됐을까
아쉬움과 욕심이 많았고
세상 모든것들이 다 가치있게 보였는데요
이제 나이가 드니
인생이란 시간이 가장 중요한거고
때가 되면 다 놓고 가야하는 존재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그 모든것들이 의미가 퇴색되기도 하고요
그냥 인생이 별거 없고
매일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면 그게 가장 의미있는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