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는 4점대
90년대까지만해도 1.5~1.7정도 되었는데
00년대부터 급격하게 낮아지게 되더군요
2023년에는 0.72이고
2024년에는 출생아수가 작년보다 조금 많아질 예정이지만
그래도 0.8도 안될것 같네요..
70년대는 4점대
90년대까지만해도 1.5~1.7정도 되었는데
00년대부터 급격하게 낮아지게 되더군요
2023년에는 0.72이고
2024년에는 출생아수가 작년보다 조금 많아질 예정이지만
그래도 0.8도 안될것 같네요..
지나친 경쟁, 비교 문화.
불안정한 노후.
아이 낳은 여성은 경력 포기해야하는 상황
결혼을안하잖아요.
결혼하면 어쨋든 낳긴낳는데 아예 결ㅈ혼을 안해버리니 원
무조건 집값이요. 폭든 시점부터 헬조선 소리
나왔어요
그때부터예요 그전에도 말은 있었지만
진짜 피부로 와닿은건 그때부터
지나친 경쟁, 비교 문화.
불안정한 노후.
아이 낳은 여성은 경력 포기해야하는 상황
이런 부분들이 다른 선진국들보다 특히 심해요.
낳고 키우기가 힘들다는 거 아니에요?
월 백만원씩 지원하고 서넷 될때는 오백 정도 지원해주고
아파트도 무상 공급 해줘야 할거 같아요
배워서 깨이니 똑똑해져서 자기 앞가림 잘 하는 것.
정상 가족에 대한 집착
결혼 후 여성 경력 단절이 제일 큰 원인
아들들 제대로 못 키워서요.
아이를 낳으면 커리어를 제대로 유지하기 힘든 문화. 자녀 양육은 당연히 여자몫이라는 사회적 편견. 경단녀가 재취업하기 힘든 현상 등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이 여성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게 된게 큰거 같아요. 남녀임금격차도 oecd에서 최하위더라고요.
남녀가 학력,경력 유사한데
여성 입장에서 결혼,육아 시 포기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그걸 왜.
딸이 비혼하겠다 해도
요즘은 말리는 부모 그닥 많지 않을걸요
자유롭게 살라하지.
제가 자식 안낳은 이유인데요
한국은 들이는 교육비 대비 가질수 있는 직업 가성비가 너무 나빠요
먹고 살기 너무 고되요
여자애들이 똘똘해요. 펨코 같은데 가보면 한국 남자애들은 그닥 중에 그닥.
나라걱정 사람걱정 그딴건 안중에도 없고 무조건 집값에 할 필요도 없는 빨갱이 걱정에
이 나라가 점점 이상해져서 올바른 젊은이들이 회의를 느끼고 결혼과 출산을 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결혼하면 아이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남자한테만 집값이 비싼가요?
똑똑해졌거든요.
결혼생활이 행복하지않을 수도있다는 걸 너무 잘알게된거죠.
그리고경제활동을 하니
내가 힘들게 결혼생활을 할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죠.
남자는 능력없으면 당연희 못하는거고
제 주변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소득낮은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도 하나는 낳아요.
애 안낳는 친구들은 고소득 맞벌이거나
여자집이 준재벌쯤 되도 애 안낳고요.
여자들이 애 때문에 커리어 망가지는 거 싫어하고
돈만 있으면 애를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무조건 집값이죠.
나머지는 가속화를 더해주는 부가적 요소
직접적 요인은 집값
결혼해도 아이는 합의해서 안낳는거라 누구한명의견은 아닌듯하고.
결론적으로 가성비 떨어져서 그런거죠.
우리도 말하지 않나요.
가장 비싼 사차가 지식이라고..
이젠 결혼의 필수품이 아니라 시치품이 되버린거죠.
우리야 모르고 낳았지만 각종 미디어로 다 알게 된 애들은 이제 안낳는거죠.
저고생하면서 저돈 써가며 키워야 하는데
나 즐길것도 필요한데 고생을 왜 사서 하겠어요.
집값 비싸. 물가 올라. 사교육비 장난아니래
애들은 어릴때부터 학원 뺑뺑이 돌아가며 살아도
인서울은 하늘의 별따기래.
김누리교수님 하는 말씀이 제자들에게 왜 안낳냐 물어보니
이런 교육상황, 아이들이 지나치게 치열한 환겅에서 설아야 허는게 싫다고 했다네요.
경제적 요인이 가장 커요
세종시가 결혼율 1위이고 캥거루족 비율이 가장 낮답니다
결혼해도 아이는 합의해서 안낳는거라 누구한명의견은 아닌듯하고 출산은 이제 선택이 되버린거 같아요.
우리도 말하잖아요.
가장 비싼 사치가 지식이라고.
이젠 결혼의 필수품이 아니라 시치품이 되버린거죠.
우리야 모르고 낳았지만 각종 미디어로 다 알게 된 애들은 이제 안낳는거죠.
저고생하면서 저돈 써가며 키워야 하는데
나 즐길것도 필요한데 고생을 왜 사서 하겠어요.
우리 전세대야 대충 돈없어도 어케 키웠는데
우리 세대만해도사교육 필수에..
집값 비싸. 물가 올라. 사교육비 장난아니래
애들은 어릴때부터 학원 뺑뺑이 돌아가며 살아도
인서울은 하늘의 별따기래.
김누리교수님 하는 말씀이 제자들에게 왜 안낳냐 물어보니
이런 교육상황, 아이들이 지나치게 치열한 환겅에서 설아야 허는게 싫다고 했다네요.
무조건 집값이죠.
나머지는 가속화를 더해주는 부가적 요소
직접적 요인은 집값22222
집값 아닌가요
뭔 돈으로ㅠㅠㅠ
2016년부터요. 43만명 출생아수가 5만명 급감해요
부동산이 제일 크고 sns 보급?이 비교의 삶을 시작하게된거죠
집값 경력단절같은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늦결혼이 가장 큰것같아요.
결혼하고 출산까지 하려면 30대초반엔 해야하는데 그나이에 결혼하기엔 이르다는 사회적인 인식탓도 크다고생각해요
서른중반부턴 임신 출산도 어렵고 딩크니 뭐니 신혼즐기자하다가 출산 시기놓치고 뭐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남여 갈라치기 문화도 심해진거 아닌가 싶어요.
서로 성별 혐오하고 헐뜯고....
젊은애들 혼자가 좋다며 연애도 안하고 그게 결혼으로도 안가니...출생률 당연히 줄 수 밖에요...
집값이죠.
부모님 도움 없이 해볼 수 있는 가격인가요?
예전은 월세 살면서 전세 또 모아서 집 사고 그런 거 가능했지만
지금 가당키나 한가요?
집 꼭 사야 해? 이런 말 지금 우리들이 말할 자격 없어요.
자기 자신이 우선인 세대죠
자식을 낳아 기르는것 보다
본인을 위한 삶을 택하는것 같아요.
낳아 기르겠다 싶으면 능력에 맞게
살면 되는데 요즘 그게되나요.
저도 집값이 젤 큰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상 가족에 대한 집착
결혼 후 여성 경력 단절이 제일 큰 원인 222
늦은 결혼도 출산후에는 경력단절이 되니까 아까운 경력 조금이나마 더 길게 써먹으려고 버티다보니 그렇게 되는 갑니다.
부동산 폭등이 결정타.
단절될 경력도 없는 여자들이 더 징징대죠
https://youtu.be/vL2WZP2IW8g?si=xq9z0W0JtzxXO-L3
살기 힘드니 연애부터 안해요 아니 못해요
직장 다니니 남는 시간 . 기운이 없대요
집값 보다는 여자들이 교육 받고 깨우치기 시작해서지요.
옛날엔 집 없이 방 한칸이어도 여자들이 그만큼만 교육 받았기에
자기 몸 갈아가며 애 낳는거 당연시 했으나
이젠 다들 교육받아 깨우쳤어요.
늦은 결혼이요
자식 키워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30대 후반만 되도 체력이 딸려요
경단타령 할 정도로 잘난 여자들이 얼마나 된다구요
여성 중위소득 대다수가 2백만원대 아닌가요?
집값이니 경단은 다 핑계고
생물학적인 가임기 시간을 즐기는데 다 써버리고
뒤늦게 결혼하려니 출산율이 이모양이죠.
남녀 결혼 인식이 바뀐탓도 크고요.
울남편 회사 직원(중소기업)
왜 애 안낳냐 물으니
부인이 대기업 다니는데
양육하느라 쉬면 경력단절돼
승진등 불이익이 많아서 안낳는대요
여자 혼자 애낳고 살아도 수군거리지 않고
혼자 양육 가능할 정도의 근무환경(근무시간, 휴가, 아이돌봄)이 갖춰지면 낳겠다는 여자들 지금보다 많을걸요
가부장적 문화에, 얼마나 리스크가 있을지 모르는 시댁에,
애는 직접 볼 수도 없는 근무환경에..
이런데 누가 낳나요
초등부터 달리느라 아이들은 학원 뺑뺑이 부모들은 학원비로 등골 빠짐 결과... 한명도 겨우 낳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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