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고등 올라갈 중등 남아랑 초등 여아 있는 외벌이 집입니다.
현재 집 (자가) 고등 첫째 학교가 차로 20분 거리 대중교통 30분
학원가는 차로 10분 도보 20분
둘째 학교 학원은 도보 10분
아빠 직장에서 집까지 50분이나 전철이용해서 가능하여(초역세권)
전철에서 쉴수 있음
이사가고 싶은 동네(사정상 전세로 가야 함)
첫째 학교에서 도보 10분. 학원가 도보 5분.
둘쩨 학교 학원은 전학오면 되서 학교 도보 10분 학원 도보 5분.
아빠 직장에서 집까지 45분 거리이나 전철역에서 멀어 차로 운전해야 함....
남편에게 미안해서 말을 못꺼내겠네요.
이정도면 전세로라도 이사갈만 한가요 아님 그냥 참을까요..?
참 사정상 제가 운전을 못해요..라이딩은 좀 어려워요.
남편 생각해서 이사 안 가야죠.
애들은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하면 되지요.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나이죠
큰 차이 없는데요?? 그걸로 이사갈건 아닌듯
남편이 먼저입니다
??? 이사갈 이유가뭔데요?? 자가에서 자가도 아니고 전세로
시간상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집이 싫으신건지?
아니, 직장이 먼저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큰애가 학교 갈때 15분 정도 절약이 되고
학원가도 15분 정도 절약되요..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고작 애 학교 학원 가는 그 15분 절약하고자 남편 그렇게 고생시키나요?
하루 30분 아끼고 촌각을 다투어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차라리 택시 태워 보내 주세요.
남편분이랑 대화를 해보시고
더 좋은 조건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없는지 더 찾아보세요
남편한테 말이나 해보고
남편이 못하겠다 하면 포기해야죠...
자가 놔두고 전세 가는 게 은근 이리저리 돈 많이 깨지실 껄요..
이사비, 복비, 전셋집 도배라도 할라치면..
에어컨, 식세기 이전 설치비, 전세 보증보험...
못해도 200~300이 나갈 거예요..
아무래도 부담이 되죠..
그렇게 이사가서 막상 집이나 좋으냐 하면 전세 돌리는 집이 자가만큼 시설이 좋고 깨끗할 리가 만무..
상황상 원글님이 라이딩을 하시는 게 베스트인 듯 한데.. ㅠ
하긴 저도 라이드는 못했어요..
저는 맞벌이라서 라이드가 안 되는 상황이라
학군지에 전세로 이사하자 말 꺼냈다가
남편 반대가 극심해서(출퇴근 거리는 둘 다 자차라서, 5분 정도 늘어나는 정도인데, 학군지가 구축에 전세라 상태 안 좋고, 주차 어려워서 남편이 반대) 포기했는데
애가 자기 학군지 가고 싶다고 울고불고하니까
결국 남편이 이사가자 하더라고요.
전세로 학군지 갔다가 상황 봐서 매매해서 살고 있습니다.
남편한테 말이나 해보세요.
안 가고 싶다 하면 할 수 없고요.
외벌이 라고 써 있는거ㅇ보니
주부시잖아요
차라리
운전을 배우셔서
애들 픽업 해주신것이 젤 좋은 방법 인듯 합니다만..
큰아이 학교.학원 15분씩 절약을 위해
돈 벌어 오는 남편분께
더 큰 희생을 하라는건...
왔다갔다 학교 학원 왔다갔다 하면 하루 1시간 차이예요.
이정도 차이로 자가에서 전세로 이사하고 이사비랑 본인집 들어올때 집수리비(전세주면 집 엉망됩니다) 넘 낭비고 남편 집장도 시간만 5분절약이지 역까지 기느라 더시간 걸리고 남는게 없어보이네요
라이딩도 못하신다니 님이 알바라도 하세요. 돈모아 집을 매매하시는걸로 추천 드립니다^^
님이 차를 사세요
댓글 보니 이 정도면 남편 불쌍
아이가 절약할 수 있는 그 1시간에 공부를 더 할 수 있는데, 하는 욕심이시라면, 그 욕심 버리시길
본인이 마음 정해지신 거 같은데요.
저라면 이사 안가겠어요. 아이가 하루 1시간 절약한다고, 공부를 더할 것도 아니고요
가계를 꾸려가는 유일한 수입원인 사람의 건강과 휴식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여기는 왜 모조리 시어머니들만 출동이지..? 이상하다.. 82쿡 연령대 진짜 높은 듯;;
시어머니들이 아니라..진짜 한심하네요
아니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전업주부?
보통 엄마들이 애들 데려주지않아요?
일도안한다면서 ..
윗님 저 시어머니 아니고 젊은 엄만데요
돈 버는 사람이 한 시간씩 걸려 회사 다니는 건 껌인가요?
그 학원 그만 두면 이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사 비용으로 경차 중고차도 살 수 있어요.
그 돈으로 애들 셔틀하세요.
님이 라이드하세요.
다들 그렇게 합니다.
외벌이 집에서 남편 건강은 그 집안의 대들보죠.
원하는 지역에서 둘째까지 고등 졸업하려면 4~5년은 전세살이해야 하는 거지요?
이사하고 남편은 자차대신 지하철역까지 택시로 이동 지하철 환승.
님은 맞벌이해서 두 번 이사비용과 택시비등 경제적 부담을 나누는 방법은 어떤가요?
지하철역까지 택시가 매일 잡히나요….????
제일 필요한 눈오고 비오는날 안잡혀요 택시는 ㅋㅋㅋㅋ
님이 운전만 하면 되는데 왜???? 외벌이 남편이 더 그렇게까지 해야되는거죠?????
저도 젊은엄마입니다. 시어머니아니구요. 무슨시어머니타령~엄마가 집에있는건 애들 라이드하며 챙기라고 있는거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61684 | 집에 이불 침구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6 | ... | 2024/12/25 | 2,157 |
| 1661683 | 임시 단톡방에 대한 설명드립니다 6 | 유지니맘 | 2024/12/25 | 1,230 |
| 1661682 | 호사카교수님이 일본장학생 중에 6 | ㄱㄴ | 2024/12/25 | 2,379 |
| 1661681 | 야채다짐 강력 추천해요 21 | 야채다짐 | 2024/12/25 | 3,554 |
| 1661680 | 오늘 조각케잌사고픈데 4 | .. | 2024/12/25 | 1,675 |
| 1661679 | 아이 진로... 어떤 게 맞는 길일까요? 12 | 골치아프네요.. | 2024/12/25 | 2,140 |
| 1661678 | 맛있으면 춤춰줘 4 | ㅇㅇㅇㅇ | 2024/12/25 | 1,231 |
| 1661677 | 김부겸 “제왕적 대통령제 끝낼 개헌 논의할 때…강성 팬덤정치 폐.. 30 | ... | 2024/12/25 | 3,449 |
| 1661676 | 남자는 늙으면 냄새 나서 혼자 살면 안 되겠네요 15 | ᆢ | 2024/12/25 | 5,548 |
| 1661675 | 여동생도 저한테는 우쭐한가봐요. 4 | 여동생 | 2024/12/25 | 3,351 |
| 1661674 | 살빠지면 눈꺼풀살도 빠질까요? 4 | 음 | 2024/12/25 | 1,511 |
| 1661673 | KBS기자 훼방놓는 사슴들 15 | 메리크리스마.. | 2024/12/25 | 3,727 |
| 1661672 | 앞으로 대통령 후보는 체중도 9 | ㄹㅇㄴㅁ | 2024/12/25 | 1,541 |
| 1661671 | 한살림 케잌 어떤가요..? 13 | 흑진주 | 2024/12/25 | 2,160 |
| 1661670 | 기차의자 구둣발처럼 3 | ㄱㄴ | 2024/12/25 | 1,073 |
| 1661669 | 유지니맘님 임시 단톡방 어디인가요 2 | .. | 2024/12/25 | 2,128 |
| 1661668 | 첫 해외여행가는데 미아방지 5 | 미아방지 | 2024/12/25 | 1,300 |
| 1661667 | 김선호 국방대행 “계엄 동원 요원 전원 부대복귀 확인” 10 | .. | 2024/12/25 | 3,525 |
| 1661666 | (탄핵인용)갤럭시만 쓰다가 아이폰으로 바꿀까 하는데.... 4 | 고민중 | 2024/12/25 | 844 |
| 1661665 | 82 바탕화면 이 검정색입니다 7 | ........ | 2024/12/25 | 1,027 |
| 1661664 | 중1수학공부도와주세요 2 | sany | 2024/12/25 | 872 |
| 1661663 | 캠벨 치킨누들 숩은 국내에는 안파나요? 2 | 클클 | 2024/12/25 | 902 |
| 1661662 | 너무 마음에 드는 패딩이 비싸요 46 | ㅠㅠ | 2024/12/25 | 12,747 |
| 1661661 | (추합기도부탁드려요) 이런 시국에 너무 죄송 합니다 15 | 추합 | 2024/12/25 | 1,278 |
| 1661660 | 윤수괴가 즐겨먹는 중국 술 한병에 50만원 정도라고 10 | ㅇㅇ | 2024/12/25 | 2,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