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평동 ㅋㅅㅌㅋ 갔었네요...
거의다 살것 다 사고 카트 끌고 이동중에
어떤 아주머니가(저보다 한참 젊네요)
복숭아 통조림을 가져가더군요,혹시나 해서
복숭아 통조림 보니 허~! 태국산.....돌사...
아주머니 불러서 그거 어디건지 아시냐고
하니 태국산 아니냐고....
그거 일본산 그것도 거의 후쿠시마산
일거라고 했지요,태국은 복숭아 안나온다
일본에서 수입해서 태국에서 통조림으로
가공해서 태국산 생산 원산지 라벨 붙여
한국이나 세계로 수출한다....돌사는 미국
회사인것 같으나 과일 식품쪽은 일본 이
토츄 상사에 매각되어 일본 회사다...
후쿠시마는 수백년간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복숭아 산지다(한국의 나주배 같은거지요)
애들이 먹을거라고 샀다네요...설명 했더니
당장 매대에 가져다 놓더군요....아~! 이거
괜한 오지랍 부렸나? 좀 부끄럽고 미안하더군요.
제가 이거하고 전에 점보 스시에 일본산 가리비
사용하는것 카운터에 가서도 스시 판매 담당자
한테도 방사능 일본산 가리비 왜쓰냐 국산도
있다 여러번 말했네요...언제부터 점보 초밥에
일본 가리비 사라졌더군요....그래도 초밥에 들어
가는 부수재료는(양념들) 일본산 많을것 같네요...
우리나라 법에 표시 안해도 되는거로 알고 있네요.
전에 오뚜기인가 씨제인가 즉석밥에 쌀에 첨가물
중에 쌀 향미 뭔가가 일본산이라고 밝혀져 사과
하고 좀 들썩였지요...
이것 말고도 거의 10년전인가 비타민 씨 1200미리
사기친것도 밝혀내 아주 강하게 항의 했었습니다.
포장박스에 1200 mg 표시하고 500mg 보다 비싸게
팔아먹었지요....숭례문 수입상가 단골 가게에서 커
크랜드 비타민 씨를 ㅋㅅㅌㅋ 보다 비싸게 팔길래
왜 비싸냐 하니 함량이 다르다 지네들은 미국 직구
커크랜드 비타민 씨다...함량 1000mg 이다 .당장 집에
가서 비타민 씨 함량보니 비타민 씨 무게가 1200 mg
비타민 씨 함량은 300mg 이더군요,매장 가서 보니
500mg 비타민 씨가 더 싸고 함량은 그대로 500mg.....
당장 반품하고 사기꾼들이라고 뭐라했네요...바로
탈퇴하고 수년간 안갔습니다. 프라이스 클럽일때부터
가입했네요. 1-2년후 일부러 가보니 그대로더군요...
카운터에서 큰소리로 다들으라고 사기꾼들이라고
했습니다.수년후 나중에 가보니 1000mg 으로 바뀌었네요,,,
여기에서 이런글 여러번 올렸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사야 합니다...
다른 말이지만 카베진 300정 두병을 전에 큐텐에서
행사해서 두병에 무료 배송으로 3만원에 팔아서 잘
먹고 있었는데 이후 다른 가격으로 한번 더 산적이
있었네요.
엇그제 직구 하려보니 통관 불가더군요,망할국가가
국민들 이익보다 업자들 이익을 더 챙겨주네요.
앤화가 약세로 되다보니 일본 직구도 수입상가
가격보다 더 비싸네요...쪽 애들이 무배도 없고
배송비도 7-8천원 가격도 안착하고 각설하구요....
복숭아 통조림 오지랍 부린것 같아 앞으로는 삼가
할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휜 코뼈와 부비동염 수술 부작용으로
어마한 통증과 불면이 심했는데 지인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일본 여행시 네나이트라는 불면 보
조제를 사다가 주었네요...도움이 되는지는 모르나
다먹어서 직구하려 하니 불편하고 비싸더군요...
아이허브 검색하니 같은 성분이 아주 저렴합니다.
일본 애들건 4알 먹어야 하고(200미리) 양도 적고
비싸고 미국건 한알에 200미리 가격도 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