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애정인지 집착인지..
80대 머머니가 60대 아들 하루 스케쥴 보고받는게 자연스러운건가요?
한동네에 산다지만 그래도...
그리고 아들회사의 직원관리까지 관심갖는게 정상인가요?
아들의 개인생활과 직장까지 넘나들면서 관심인지 관여인지 개입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차라리 부인이 그러면 모를까....
왜 어머니가...?
아들이 아파서 회사에 출근 못할때에도
부인이 아닌 어머니가 회사에 연락하고요...
글쎄 애정인지 집착인지..
80대 머머니가 60대 아들 하루 스케쥴 보고받는게 자연스러운건가요?
한동네에 산다지만 그래도...
그리고 아들회사의 직원관리까지 관심갖는게 정상인가요?
아들의 개인생활과 직장까지 넘나들면서 관심인지 관여인지 개입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차라리 부인이 그러면 모를까....
왜 어머니가...?
아들이 아파서 회사에 출근 못할때에도
부인이 아닌 어머니가 회사에 연락하고요...
네..80대가 그러는게 아니고 평생 그러고 있는거죠. 둘다..
보고 다리 뻗는건데
아들이 미주알고주알 다 말하는거죠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들의 일상생활 보고는 기사를 통해 받아요
그리고 병원가서 무슨 치료를 받았는지 시시콜콜한것들은
아들이 미주알고주알 다 말했으니까 알겠죠?
기사가 치료내용까지는 알수 없을테니까요.
60되도록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을 못했나봐요.
매일 전화하는 60대아들..
하루 걸르면 울고불고 난리나는 87세 시모..
남편회사 직원들 이름까지 줄줄줄 알고 있고, 다른것도 뭐 할말하않..
그냥 젊쟎게 계시면 좋을텐데 간섭에 간섭..평생 저러네요..
90세 다되어가는 나이에도 아들의 관심과 사랑에 목말라하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그래도 어머니가 아들을 사랑하나보네요 90세 시어머니 아들이 아파서 입원해도 관심도 없고 본인 건강이 최우선이예요ㅠ노인이 되면 본인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되나 생각했는데...원글님 시어머니는 보스 기질이 있으신가봐요
안받으면 동네방네 다 전화해서 찾아요. 집착이 어휴
아들이 다 받아줘서 그래요
어머니 성격도 다 알고 싶어하고 아들은 어머니가 안쓰러워 맞춰져서 그렇게 해요
아들이 버럭하고 싫은 티 내고 들이 맞으면 그렇게 못해요
95세 엄마가 75세 아들 하루 스케쥴을 다 꿰고 있고
심지어 밥도 엄마가 해주는데요.
와이프 없음